[ 썰 만화 ] 신랑과 나 그리고 한남자
[ 썰 만화 ] 신랑과 나 그리고 한남자
나는 36살의 가정주부다.
남편과 결혼을 일찍해서 중학생 딸아이가 하나가 있다.
우리부부의 결혼 생활은 평탄하였다 남편도 나도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한 6개월전쯤인가부터 남편이 이상한 요구를 하기시작했다.
어느날인가 컴퓨터로 남자두명이 여자 한 명과 를 하는 를 보면서
우리도 저렇게 한 번 해볼까? “ 하는것이다.
난 "으이구 망칙하게… 쓸데없는 소리한다” 고 하고는 잊어 버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과 를 하면서 남편은 침대에 걸터 않고 나는 바닥에 앉은 채로 남편의 자지를
빨고 있는데 남편이 물끄러미 내얼굴을 바라보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다른남자의 자지를 빠는 모습이 보고 싶어, 자기 보지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박힌 채로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싶어" 이러는 것이다.
너무 기가막히고 이남자가 왜이러지? 정신병이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전에도 물론 비슷한애긴 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애기하진 않았었다.
그런데 웃긴건 남편에겐 싫다고 왜 그러냐고? 면박을 줬건만 남편과 를 하면서 머리속으론
내가 다른남자의 자지를 빨고 다른남자와 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들어 내 보지에 모처럼 애액이 잔뜩 흘렀다.
남편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이상한 소리가나고 애액이 내 허벅지며 배로 튀기며
한편으론 항문까지 흘러 내리는걸 느꼈다.
우리부부는 결혼을 일찍하여 15년을 함께살다보니 요즈음의 때는 남편이 애무를 하고
내 보지를 빨아도 별로 흥분이 안되어 남편이 자지를 밀어 넣을 때는 아프기까지하여 가끔은
짜증도 내고 하였었는데 오늘은 내 보지에서 너무많은 물이나오니
남편도 “으~ 오늘당신보지 너무좋다 왜 이렇게 물이 많이나와?
혹시 당신 아까 내가 한말에 당신도 흥분한거 아냐?” 하는것이다.
나는 아무대꾸도 하지않았으나 속으론 뜨끔했다.
아무튼 그이후로도 남편은 이곳 소라에서 야설을 프린트한 것을 틈만나면 내게
들이 밀고는 거의 강제로 읽어 보라고 했다.
남편이 보여주는 프린트물들을 읽어가면서 나는 여러번 흥분하였고 다 읽고나면 내 팬티는 흥건히 젓어있었다.
남편은 거보라면서 요즘 당신이 흥분해서 이렇게 물을 많이 흘린적이 있냐고 이건 분명히 당신도 내면에서는
하고싶은 욕구가 있어서 일꺼다라며 끈질기게 설득을하려 들었다.
분명한건 나도 남편아닌 다른남자의 몸을 자지를 느끼고 싶은 충동은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그 충동뒤에는 만약 3를 하고나서 남편이 나를 바라보는 눈길이 틀려지거나 내가 더더욱
다른남자를 탐하게 되어 가정이 깨지거나 하진않을까등등 너무 많은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그렇지 않을꺼라고 한번 시도해 보자고 때를 쓴다.
나는 좀더 생각해보자고 했다.
전에도 물론 그랬지만 남편은 내게 더욱 다정해지고 딸아이 방에 가서 애기도 많이하고
어떤때는 어울리지않는 애교를 다부린다.
하도 끈질기게 요구를하여 결국엔 딱 한번 만이다 하곤 말을 뱉어버렸다.
그이후 남편의 들떠있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괜히 허락을 했다 싶어 후회도 했었다.
할때도 남편은 “다른남자의 자지를 빠는걸 상상해 봐” 응 어때? 좋아?응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속에서 서서히 움직이는 동안 내머리속에서는 낮선
남자가 내입안에서 자지를 피스톤운동 시킨다.
남편은 오랄를 좋아한다.
특히 이 나오려할 때 내가 남편의 자지끝을 쭈욱 빨아 마치 병속의 을 빨아 먹듯이 하는걸 아주 좋아한다.
어떨때는 내가 쭈욱 빨기 때문에 이 바로 목구멍으로 넘어 갈때가 많다.
이런행동도 처음엔 아주 역겹고 싫었으나 남편의 끈질긴 요구로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남편이
원할때는 이렇게 해준다.
이제는 나도 습관이 되어 오랄을 할때는 을 내 입안에 쏟아 부어 주길 원한다 .
나는 상상속에서도 낮선 남자의 자지를 쭈욱 쭈욱 빨아 댕겨 불알속의 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나에 목구멍으로 넘겼다.
상상속에서도 남자의 입에선 사정과 동시에 터져나오는 신음소리가 들리는듯했다.
동시에 나도 보지에서부터 시작하여 온몸으로 강한 전율이 퍼져 나가는 것을 느끼며
나 또한 사정을 했다가 끝난 후 남편은 골아 떨어지고 난 혼자서 생각에 잠겼다 .
상상으로도 내가 이렇게 흥분하고 좋아하는데 실제로 다른 남자를 안는다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은 기왕 결정한거 얼른 해보고 싶기도했다.
그로부터 약 20일정도 되었나?
집으로 택배가 왔다. 전화로 남편에게 물어보니 중요한거라고 잘 받아 놓으라고 한다.
남편이 퇴근 후 소포를 풀어보니 아주 야한 여자용 팬티들이었다.
내가 “이걸 모하게 샀어여?” 하니 남편은그날 입어야지.. “ 그날이라뇨?” 날짜 잡았어"
무슨날짜요?“ 하니 그때서야 남편이 주욱 설명을 한다.
남자를 하나 인터넷에서 골라 놨단다 나이는 31이고 총각이고 키가 크고 좀 말랐단다.
덧붙이는 말이 .. "하지만 물건은 아주 커” 날짜는 내일 모레 안양서 만나기로 했단다.
나는 그날밤 거의 잠을 못잤다 .
뭐하는 남자인데 3를 응할까? 그남자가 우리부부를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모습일까? 등등.. 벌써부터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내린다.드디어 그날이 왔다.
남편은 12시쯤 들어 오겠다고 하면서 나보고 준비하고 기달리란다.
나는 집을 나서는 남편에게 “뭘 준비하면서 기달려요?” 하고 소리쳤지만
남편이 나가고 나서 대충 집안일 해놓고 근처에 맛사지실로 갔다.
전신 맛사지를 끝내고 집에 오니 조금있다 12시도 채 안돼었는데 남편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이상한 팬티들을 꺼내 들더니 이것저것 입어보라고 성화다.
그중에서 하나 아주얇은 망사에 꽃그림이 그려져있는 걸 입었다 내가 보아도 너무 야스러웠다.
남편은 하나 더 챙겨간다며 이건 뭐 천으로 된게 아닌 거진 끈으로만 이루어진 이상한 걸 하나 더 챙긴다.
베이지색 투피스 차림에 남편이 준비해놓은 스타킹을 신었다 남편이 뒤에서 치맛자락을 올리며
허~ 우리마누라 이렇게 야한 여자였나?“ 한다.
약속시간은 안양에서 오후3시란다 서둘러 집을 나선때가 대략 두시쯤..
약속한 카페에 들어서는데 남편이 손을들어 누군가에게 인사를 한다.
시선을 돌려 바라보니 남자하나가 남편에게 인사를하며 내게 시선을 보낸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떨구어 남자의 시선을 피했다.
자리에 앉고 남편이 소개를 시키는데 눈을 마주봐 지지가 않았다.
차를 마시며 흘깃 흘깃 훔쳐봤는데 정장 차림에 넥타이는 매지 않은채로
미남 타입은 아닌데 그냥 순진하게 생겼다 .
머리는 약간퍼머를 한듯이 살짝 휜게 왼쪽으로 넘겼다 귀밑 길이쯤 되어 보였다.
키는 남편보다 좀 크고 한 180 되려나? 몸은 조금 왜소해 보였다.
남편이 소개를 끝내며 미스터안이라고 부르던가 아니면 좀 더 편하게
동생이라고 부르던가 좋을 대로 하란다.
그남자에겐 그냥 편하게 누님이라고 부르라하고 자기는 형님이라고 부르란다.
남자가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면서 굉장히 어색했다.
차를 다마시고 남편이 그남자에게 먼저가서 2층방 하나를 잡아서 기달리란다.
나오기 전에 대충의 약속이 잡혀있었나보다 남자가 나가고 나서 남편에게
당신 후회 안하겠어요? 나중에 당신이 이상한 소리하면 어떻게해요?”
하고 물으니 절대 그럴 일 없다고 걱정 말라고 한다.
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단다.
난 가슴속이 벌써부터 쿵쾅 쿵쾅 거리는게 아주 큰 죄를 지은 사람 같았다.
카페에서 나서서 한 3분쯤 차를타고 가니 장급 여관이 몇개 줄 서 있는게 보였다.
그중에한곳의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간다 남편을 따라 여관을들어서는데도
낮이라 그런가 직원보기가 창피했다.
직원의 안내를 따라 2층방안으로 들어서면서 남편이 숙박부를 쓸동안
천장에 달린 거울이며 원형 침대며 *스 체어를 구경했다.
잠시후 문을닫고 들어온 남편이 “어때? 여관에 오래간만이지?”
하며 나를 안으며 입을 맞춘다. 그러더니 치마를들쳐 다시 한번 팬티를 구경한다.
우와~ 죽이네… 저넘 수지맞았네.. “한다.
뛰는 가슴중에도 난 "무슨 수지를 맞아요?” 하면서 웃음이 나왔다.
남편이 어디론가전화를 하더니 우리방호수를 애기하며 이리 오란다.
나는 너무 떨리고 긴장이 되었다. 남편에게 자기야 정말 나 저 남자하고 해도돼요? “
하니까 남편은 피식 웃으며 괜찮아 어때 내가 좋아서 당신한테 이러는건데 걱정마..”
한다. 잠시후에 조그맣게 노크소리가 나더니 남자가 들어섰다.
남편이 "어서와 ..이리와 앉아" 하면서 길다란 소파를 가리키자 남자가
네..“ 하면서 앉는다.
남편이 "긴장들풀자구.. 머 어려울게 뭐있어 편하게 즐기면 되지”
하면서 말을 시키는데도 별로말이없자 남편은 안되겠다며 술이 좀 들어가야
겠다고 술을 사러 갔다 온다고 하며 내게 찡긋거리고 나갔다.
잠시 서먹한 분위기가 흐르더니 남자가 먼저 애기를 한다 자기는 이런경험
처음이라며 인터넷에 글이 올라왔기에 메일주소 올려놓고 기대도 안했었는데
메일이왔다고 얘기들어 보니까 우리도 처음이라던데 떨리시져" 하면서 내게 묻는다.
나는 가슴이 너무 떨리고 쿵쾅거려서 겨우 네.. “ 한마디 만 했다 .
남자는 자기도 지금 떨린다면서 ” 어디사세요 “ 하고 묻는다. 서울이요… ”
여기서 가까우신가 보죠?“ 네..”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남자가 일어서서 내게 다가왔다 숨이 멎을것 같았다.
남편이 왜 안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는 내 옆에 앉더니 잠시후 내손을 잡았다.
사실은 형님이 둘만에 시간을 좀 줄테니 대충 분위기좀 만들어 보라고 하셨는데 잘 안되네요" 한다
그러면서 내 턱을 손으로 받쳐 내 얼굴을 들어 시선을 맞추면서
뭐 어때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
하더니 얼굴이 다가와 내게 키스를 했다.
순간 난 눈이 감기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그를 감싸안았다.
잠시후에 나도 정신이 돌아와 그에게 키스를 했다. 그의손이 내 가슴을 더듬었다.
밖에서 발자욱소리가 들려서 나는 그를 살짝밀쳐냈다.
잠시후 남편이 들어와서 "자 술 한잔씩 하자고” 하며 캔 맥주를 꺼냈다.
나는 갈증이 났던터여서 캔맥주를 몇모금 연속 마
나는 36살의 가정주부다.
남편과 결혼을 일찍해서 중학생 딸아이가 하나가 있다.
우리부부의 결혼 생활은 평탄하였다 남편도 나도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한 6개월전쯤인가부터 남편이 이상한 요구를 하기시작했다.
어느날인가 컴퓨터로 남자두명이 여자 한 명과 를 하는 를 보면서
우리도 저렇게 한 번 해볼까? “ 하는것이다.
난 "으이구 망칙하게… 쓸데없는 소리한다” 고 하고는 잊어 버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과 를 하면서 남편은 침대에 걸터 않고 나는 바닥에 앉은 채로 남편의 자지를
빨고 있는데 남편이 물끄러미 내얼굴을 바라보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다른남자의 자지를 빠는 모습이 보고 싶어, 자기 보지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박힌 채로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싶어" 이러는 것이다.
너무 기가막히고 이남자가 왜이러지? 정신병이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전에도 물론 비슷한애긴 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애기하진 않았었다.
그런데 웃긴건 남편에겐 싫다고 왜 그러냐고? 면박을 줬건만 남편과 를 하면서 머리속으론
내가 다른남자의 자지를 빨고 다른남자와 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들어 내 보지에 모처럼 애액이 잔뜩 흘렀다.
남편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이상한 소리가나고 애액이 내 허벅지며 배로 튀기며
한편으론 항문까지 흘러 내리는걸 느꼈다.
우리부부는 결혼을 일찍하여 15년을 함께살다보니 요즈음의 때는 남편이 애무를 하고
내 보지를 빨아도 별로 흥분이 안되어 남편이 자지를 밀어 넣을 때는 아프기까지하여 가끔은
짜증도 내고 하였었는데 오늘은 내 보지에서 너무많은 물이나오니
남편도 “으~ 오늘당신보지 너무좋다 왜 이렇게 물이 많이나와?
혹시 당신 아까 내가 한말에 당신도 흥분한거 아냐?” 하는것이다.
나는 아무대꾸도 하지않았으나 속으론 뜨끔했다.
아무튼 그이후로도 남편은 이곳 소라에서 야설을 프린트한 것을 틈만나면 내게
들이 밀고는 거의 강제로 읽어 보라고 했다.
남편이 보여주는 프린트물들을 읽어가면서 나는 여러번 흥분하였고 다 읽고나면 내 팬티는 흥건히 젓어있었다.
남편은 거보라면서 요즘 당신이 흥분해서 이렇게 물을 많이 흘린적이 있냐고 이건 분명히 당신도 내면에서는
하고싶은 욕구가 있어서 일꺼다라며 끈질기게 설득을하려 들었다.
분명한건 나도 남편아닌 다른남자의 몸을 자지를 느끼고 싶은 충동은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그 충동뒤에는 만약 3를 하고나서 남편이 나를 바라보는 눈길이 틀려지거나 내가 더더욱
다른남자를 탐하게 되어 가정이 깨지거나 하진않을까등등 너무 많은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그렇지 않을꺼라고 한번 시도해 보자고 때를 쓴다.
나는 좀더 생각해보자고 했다.
전에도 물론 그랬지만 남편은 내게 더욱 다정해지고 딸아이 방에 가서 애기도 많이하고
어떤때는 어울리지않는 애교를 다부린다.
하도 끈질기게 요구를하여 결국엔 딱 한번 만이다 하곤 말을 뱉어버렸다.
그이후 남편의 들떠있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괜히 허락을 했다 싶어 후회도 했었다.
할때도 남편은 “다른남자의 자지를 빠는걸 상상해 봐” 응 어때? 좋아?응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속에서 서서히 움직이는 동안 내머리속에서는 낮선
남자가 내입안에서 자지를 피스톤운동 시킨다.
남편은 오랄를 좋아한다.
특히 이 나오려할 때 내가 남편의 자지끝을 쭈욱 빨아 마치 병속의 을 빨아 먹듯이 하는걸 아주 좋아한다.
어떨때는 내가 쭈욱 빨기 때문에 이 바로 목구멍으로 넘어 갈때가 많다.
이런행동도 처음엔 아주 역겹고 싫었으나 남편의 끈질긴 요구로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남편이
원할때는 이렇게 해준다.
이제는 나도 습관이 되어 오랄을 할때는 을 내 입안에 쏟아 부어 주길 원한다 .
나는 상상속에서도 낮선 남자의 자지를 쭈욱 쭈욱 빨아 댕겨 불알속의 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나에 목구멍으로 넘겼다.
상상속에서도 남자의 입에선 사정과 동시에 터져나오는 신음소리가 들리는듯했다.
동시에 나도 보지에서부터 시작하여 온몸으로 강한 전율이 퍼져 나가는 것을 느끼며
나 또한 사정을 했다가 끝난 후 남편은 골아 떨어지고 난 혼자서 생각에 잠겼다 .
상상으로도 내가 이렇게 흥분하고 좋아하는데 실제로 다른 남자를 안는다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은 기왕 결정한거 얼른 해보고 싶기도했다.
그로부터 약 20일정도 되었나?
집으로 택배가 왔다. 전화로 남편에게 물어보니 중요한거라고 잘 받아 놓으라고 한다.
남편이 퇴근 후 소포를 풀어보니 아주 야한 여자용 팬티들이었다.
내가 “이걸 모하게 샀어여?” 하니 남편은그날 입어야지.. “ 그날이라뇨?” 날짜 잡았어"
무슨날짜요?“ 하니 그때서야 남편이 주욱 설명을 한다.
남자를 하나 인터넷에서 골라 놨단다 나이는 31이고 총각이고 키가 크고 좀 말랐단다.
덧붙이는 말이 .. "하지만 물건은 아주 커” 날짜는 내일 모레 안양서 만나기로 했단다.
나는 그날밤 거의 잠을 못잤다 .
뭐하는 남자인데 3를 응할까? 그남자가 우리부부를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모습일까? 등등.. 벌써부터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내린다.드디어 그날이 왔다.
남편은 12시쯤 들어 오겠다고 하면서 나보고 준비하고 기달리란다.
나는 집을 나서는 남편에게 “뭘 준비하면서 기달려요?” 하고 소리쳤지만
남편이 나가고 나서 대충 집안일 해놓고 근처에 맛사지실로 갔다.
전신 맛사지를 끝내고 집에 오니 조금있다 12시도 채 안돼었는데 남편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이상한 팬티들을 꺼내 들더니 이것저것 입어보라고 성화다.
그중에서 하나 아주얇은 망사에 꽃그림이 그려져있는 걸 입었다 내가 보아도 너무 야스러웠다.
남편은 하나 더 챙겨간다며 이건 뭐 천으로 된게 아닌 거진 끈으로만 이루어진 이상한 걸 하나 더 챙긴다.
베이지색 투피스 차림에 남편이 준비해놓은 스타킹을 신었다 남편이 뒤에서 치맛자락을 올리며
허~ 우리마누라 이렇게 야한 여자였나?“ 한다.
약속시간은 안양에서 오후3시란다 서둘러 집을 나선때가 대략 두시쯤..
약속한 카페에 들어서는데 남편이 손을들어 누군가에게 인사를 한다.
시선을 돌려 바라보니 남자하나가 남편에게 인사를하며 내게 시선을 보낸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떨구어 남자의 시선을 피했다.
자리에 앉고 남편이 소개를 시키는데 눈을 마주봐 지지가 않았다.
차를 마시며 흘깃 흘깃 훔쳐봤는데 정장 차림에 넥타이는 매지 않은채로
미남 타입은 아닌데 그냥 순진하게 생겼다 .
머리는 약간퍼머를 한듯이 살짝 휜게 왼쪽으로 넘겼다 귀밑 길이쯤 되어 보였다.
키는 남편보다 좀 크고 한 180 되려나? 몸은 조금 왜소해 보였다.
남편이 소개를 끝내며 미스터안이라고 부르던가 아니면 좀 더 편하게
동생이라고 부르던가 좋을 대로 하란다.
그남자에겐 그냥 편하게 누님이라고 부르라하고 자기는 형님이라고 부르란다.
남자가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면서 굉장히 어색했다.
차를 다마시고 남편이 그남자에게 먼저가서 2층방 하나를 잡아서 기달리란다.
나오기 전에 대충의 약속이 잡혀있었나보다 남자가 나가고 나서 남편에게
당신 후회 안하겠어요? 나중에 당신이 이상한 소리하면 어떻게해요?”
하고 물으니 절대 그럴 일 없다고 걱정 말라고 한다.
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단다.
난 가슴속이 벌써부터 쿵쾅 쿵쾅 거리는게 아주 큰 죄를 지은 사람 같았다.
카페에서 나서서 한 3분쯤 차를타고 가니 장급 여관이 몇개 줄 서 있는게 보였다.
그중에한곳의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간다 남편을 따라 여관을들어서는데도
낮이라 그런가 직원보기가 창피했다.
직원의 안내를 따라 2층방안으로 들어서면서 남편이 숙박부를 쓸동안
천장에 달린 거울이며 원형 침대며 *스 체어를 구경했다.
잠시후 문을닫고 들어온 남편이 “어때? 여관에 오래간만이지?”
하며 나를 안으며 입을 맞춘다. 그러더니 치마를들쳐 다시 한번 팬티를 구경한다.
우와~ 죽이네… 저넘 수지맞았네.. “한다.
뛰는 가슴중에도 난 "무슨 수지를 맞아요?” 하면서 웃음이 나왔다.
남편이 어디론가전화를 하더니 우리방호수를 애기하며 이리 오란다.
나는 너무 떨리고 긴장이 되었다. 남편에게 자기야 정말 나 저 남자하고 해도돼요? “
하니까 남편은 피식 웃으며 괜찮아 어때 내가 좋아서 당신한테 이러는건데 걱정마..”
한다. 잠시후에 조그맣게 노크소리가 나더니 남자가 들어섰다.
남편이 "어서와 ..이리와 앉아" 하면서 길다란 소파를 가리키자 남자가
네..“ 하면서 앉는다.
남편이 "긴장들풀자구.. 머 어려울게 뭐있어 편하게 즐기면 되지”
하면서 말을 시키는데도 별로말이없자 남편은 안되겠다며 술이 좀 들어가야
겠다고 술을 사러 갔다 온다고 하며 내게 찡긋거리고 나갔다.
잠시 서먹한 분위기가 흐르더니 남자가 먼저 애기를 한다 자기는 이런경험
처음이라며 인터넷에 글이 올라왔기에 메일주소 올려놓고 기대도 안했었는데
메일이왔다고 얘기들어 보니까 우리도 처음이라던데 떨리시져" 하면서 내게 묻는다.
나는 가슴이 너무 떨리고 쿵쾅거려서 겨우 네.. “ 한마디 만 했다 .
남자는 자기도 지금 떨린다면서 ” 어디사세요 “ 하고 묻는다. 서울이요… ”
여기서 가까우신가 보죠?“ 네..”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남자가 일어서서 내게 다가왔다 숨이 멎을것 같았다.
남편이 왜 안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는 내 옆에 앉더니 잠시후 내손을 잡았다.
사실은 형님이 둘만에 시간을 좀 줄테니 대충 분위기좀 만들어 보라고 하셨는데 잘 안되네요" 한다
그러면서 내 턱을 손으로 받쳐 내 얼굴을 들어 시선을 맞추면서
뭐 어때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
하더니 얼굴이 다가와 내게 키스를 했다.
순간 난 눈이 감기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그를 감싸안았다.
잠시후에 나도 정신이 돌아와 그에게 키스를 했다. 그의손이 내 가슴을 더듬었다.
밖에서 발자욱소리가 들려서 나는 그를 살짝밀쳐냈다.
잠시후 남편이 들어와서 "자 술 한잔씩 하자고” 하며 캔 맥주를 꺼냈다.
나는 갈증이 났던터여서 캔맥주를 몇모금 연속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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