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친구애인먹은썰.ssul
[썰 만화 ] 친구애인먹은썰.ssul
밑에 작은고모썰보니까 나도 ㄱㅊ까지는 아니지만 타부정도되는 썰이 있어서 풀어볼까해.
간단히 나 소개를 하자면 외모는 초딩 중딩때 인기투표에 이름이 꼭 있었고 상위권에 있었어.
(지금도 이런게 있냐? 난 하도 오래전일이라.. 국딩때네..고딩때부턴 남학교라 인기투표는 없고..)
외모도 나름 자신있고 키도 180이고(겨우 루저안됨).. 대학교 1학년때부터 차가 있었어.
부자는 아니였는데 대딩때 알바한다고 하면 집에서
너는 시간을 들여서 돈을 벌 나이가 아니라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벌어서 공부할나이다.
라면서 용돈 넉넉히 주면서 학업에 충실해라. 이런 마인드셨어. 그럼 뭐해 맨날 그돈으로 띵가띵가 놀았는데..ㅋ
이런저런 조건들때문인지 여자들이 알아서 잘 꼬이는 편이였어. 그래서 그런가 여자한테 이빨까는것도 잘못하고 술마시는것도 안좋아해
남자들끼리 술마시고 우르르 모여서 내가 이동네 짱이야 하는것처럼 돌아다니는것도 안좋아해서 항상 멀찌감치 뒤에서 천천히 걷는편이였지
이쯤에서 접고 본격적으로 썰을 풀게.
군대가기전에 휴학을 하게되니까 다 또래들이니까. 친구들하고 만남도 잦아지고 술도 많이 마시게 되고. 군대가기전 흥청망청해지는 시기였어.
그런 자리가 자주있으니까 친구애인들도 자주 데리고 나와서 이제 서로 다 친해지고 그런사이가 됫엇지.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술마시고 2차를 어디갈까 전부나와서 길거리 걸으면서 담배도 피고 여자들 구경도 하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상황이였지. 근데 위에 말했듯 나는 패거리로 다니는걸 안좋아해서 뒤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걷고있었지.
근데 누가 갑자기 팔짱을 끼는거야. 보니까 친구 애인이야. 내 뒤에서 둘이 걸어오고 있었나봐
왼쪽에 내친구 팔짱끼고 오른쪽에 내친구 팔짱끼더니
'빨리 따라가자' 이러는거야. 근데 얘기 얼굴이 이뻤고 귀염상이였어 키는 좀작았는데 몸매가 완전 서양몸매야 엉덩이 가슴이 풍만했지.
팔짱을 끼는데 슴가가 느껴지면서 꼴릿하는데.. 단지 슴가 느낌때문이 아니라 ..싫지많은 않더라.
친구한테 애인 소개시켜주는 자리라면 모를까 다같이 모임하는데 지 남친이나 챙기지 남친 친구 챙겨주지 않자나.
그냥 이런면도 있네. 하면서 오 슴가가 크고 좋구나. 라고 생각했지.
그런 일이 있고나서 아 걔는 괜찮은애라고 머리에 박히고 좋게 생각하고 있었지.
그때까지만 해도 전혀 그여자애랑 어떻게 해봐야지 이런생각은 절대 안하고 있었어. 당연하지 친구여잔데.
그러고 나서 맨날 띵가띵가 노는데 갑자기 그여자애한테 문자가 오더라~ 자기 누구라고 뭐하냐고~
내친구한테 물어봐서 번호 알았다고 하더라. 그냥 놀고있다~ 데이트안하고 뭐하냐 그냥 평범한 대화였어.
가끔씩 그런 실속없고 안부정도 묻는 문자를 주고 받던 여느날.....
갑자기 전화가 왔어. 통화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핸드폰에 걔이름이 뜨는데 받을까 말까 무지 고민했었던거 같아.
물론 받았지. 근데 무지 취해가지고 내친구가 자기를 너무 외롭게 한다. 싸웠다. 헤어질거다 별 소리를 다하는거야.
그래서 아~ 싸웠구나. 내가 친구따끔하게 혼내줄게~ 내친구 봐줘 좋은놈이야 어여 화해해~ 이런 소리만 해댓지
완전 편한 친구도 아니고 친구애인인데 뭐 딱히 할말이 있었던것도 아니잖아.
근데 갑자기 나오라는거야 그래서 친구 데리고 갈테니까 화해하라고 했지. 근데 친구한테 말하지말고 혼자나오래
안그러면 @%^^$#%&@%@@! 개진상을 떠는거야. 속으로 ㅅㅂ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친구 애인이랑 하면 ㅈㄴ 흥분되고 스릴짱이겠다. 이런 상상도 하고.. 어떻하지.. 하고있는데..
이미 난 차를 타고 가고 있었지..
보는것보다 쓰기가 힘드네 ㅡㅡ
반응없으면 걍 안쓸랍니다.
이 기사는 Sseoltv.com에서 집계됩니다.
밑에 작은고모썰보니까 나도 ㄱㅊ까지는 아니지만 타부정도되는 썰이 있어서 풀어볼까해.
간단히 나 소개를 하자면 외모는 초딩 중딩때 인기투표에 이름이 꼭 있었고 상위권에 있었어.
(지금도 이런게 있냐? 난 하도 오래전일이라.. 국딩때네..고딩때부턴 남학교라 인기투표는 없고..)
외모도 나름 자신있고 키도 180이고(겨우 루저안됨).. 대학교 1학년때부터 차가 있었어.
부자는 아니였는데 대딩때 알바한다고 하면 집에서
너는 시간을 들여서 돈을 벌 나이가 아니라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벌어서 공부할나이다.
라면서 용돈 넉넉히 주면서 학업에 충실해라. 이런 마인드셨어. 그럼 뭐해 맨날 그돈으로 띵가띵가 놀았는데..ㅋ
이런저런 조건들때문인지 여자들이 알아서 잘 꼬이는 편이였어. 그래서 그런가 여자한테 이빨까는것도 잘못하고 술마시는것도 안좋아해
남자들끼리 술마시고 우르르 모여서 내가 이동네 짱이야 하는것처럼 돌아다니는것도 안좋아해서 항상 멀찌감치 뒤에서 천천히 걷는편이였지
이쯤에서 접고 본격적으로 썰을 풀게.
군대가기전에 휴학을 하게되니까 다 또래들이니까. 친구들하고 만남도 잦아지고 술도 많이 마시게 되고. 군대가기전 흥청망청해지는 시기였어.
그런 자리가 자주있으니까 친구애인들도 자주 데리고 나와서 이제 서로 다 친해지고 그런사이가 됫엇지.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술마시고 2차를 어디갈까 전부나와서 길거리 걸으면서 담배도 피고 여자들 구경도 하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상황이였지. 근데 위에 말했듯 나는 패거리로 다니는걸 안좋아해서 뒤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걷고있었지.
근데 누가 갑자기 팔짱을 끼는거야. 보니까 친구 애인이야. 내 뒤에서 둘이 걸어오고 있었나봐
왼쪽에 내친구 팔짱끼고 오른쪽에 내친구 팔짱끼더니
'빨리 따라가자' 이러는거야. 근데 얘기 얼굴이 이뻤고 귀염상이였어 키는 좀작았는데 몸매가 완전 서양몸매야 엉덩이 가슴이 풍만했지.
팔짱을 끼는데 슴가가 느껴지면서 꼴릿하는데.. 단지 슴가 느낌때문이 아니라 ..싫지많은 않더라.
친구한테 애인 소개시켜주는 자리라면 모를까 다같이 모임하는데 지 남친이나 챙기지 남친 친구 챙겨주지 않자나.
그냥 이런면도 있네. 하면서 오 슴가가 크고 좋구나. 라고 생각했지.
그런 일이 있고나서 아 걔는 괜찮은애라고 머리에 박히고 좋게 생각하고 있었지.
그때까지만 해도 전혀 그여자애랑 어떻게 해봐야지 이런생각은 절대 안하고 있었어. 당연하지 친구여잔데.
그러고 나서 맨날 띵가띵가 노는데 갑자기 그여자애한테 문자가 오더라~ 자기 누구라고 뭐하냐고~
내친구한테 물어봐서 번호 알았다고 하더라. 그냥 놀고있다~ 데이트안하고 뭐하냐 그냥 평범한 대화였어.
가끔씩 그런 실속없고 안부정도 묻는 문자를 주고 받던 여느날.....
갑자기 전화가 왔어. 통화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핸드폰에 걔이름이 뜨는데 받을까 말까 무지 고민했었던거 같아.
물론 받았지. 근데 무지 취해가지고 내친구가 자기를 너무 외롭게 한다. 싸웠다. 헤어질거다 별 소리를 다하는거야.
그래서 아~ 싸웠구나. 내가 친구따끔하게 혼내줄게~ 내친구 봐줘 좋은놈이야 어여 화해해~ 이런 소리만 해댓지
완전 편한 친구도 아니고 친구애인인데 뭐 딱히 할말이 있었던것도 아니잖아.
근데 갑자기 나오라는거야 그래서 친구 데리고 갈테니까 화해하라고 했지. 근데 친구한테 말하지말고 혼자나오래
안그러면 @%^^$#%&@%@@! 개진상을 떠는거야. 속으로 ㅅㅂ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친구 애인이랑 하면 ㅈㄴ 흥분되고 스릴짱이겠다. 이런 상상도 하고.. 어떻하지.. 하고있는데..
이미 난 차를 타고 가고 있었지..
보는것보다 쓰기가 힘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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