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집에서 하다가 엄마한테 들킬 뻔한 SSUL.1
[썰 만화 ] 집에서 하다가 엄마한테 들킬 뻔한 SSUL.1
섹드립인데 인스턴트러브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쓰는 썰임. 너님들은 대화체가 많은 것을 좋아하는군. 이번썰은 지금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쓰겠음. 내가 전에 올린 건 다 남자친구를 사귀기전의 일임. 뭐 너네 걸레라고 욕하고 그럴 거 예상하는데 나는 남자친구를 두고 다른 남자랑 하는 그런 부정한 짓은 안함. 어장관리 이런 거안하고 한시기에 한남자라 해야 되나? 암튼 한남자만 만남.
재미없다고 하면 인정하겠는데 여갤러라고 까고 걸레라고 욕하면 너님들은 넣으면 1분안에 싸는 조루토끼, 마흔넘어도 못할 거임 z
나는 평일에는 집-학교-헬스장-집을 전전하는 매우 건전한(?) 암튼 술도 잘 안마시고 친구랑 만나도 술집보다는 카페에 가는 그런 사람이야. 스트레스는 친구와의 아이쇼핑으로 풀고.
일단 내가 술을 잘못하기도 하고 술 마시면 살이 찌므로 술자리도 잘 안가고 친구들끼리 술자리를 가도 정말 안주도 안 먹고 술도 안 마시는 암튼 그런 사람이고…….
물론 클럽을 좋아했지만 남친사귄후로는 아직 간적은 없지.
그리고 나의 남친은 20대중반 직장인인 오빠인데 오빠도 평일에는 회사일로 바쁘고 나도 평일에는 저러한 라이프를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주말에 주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곤 해.
그런데 황금 같은 주말. 나는 학교에서 조모임이 있어서 오빠와의 점심약속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어.
학교에서 조모임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2시쯤 될 거 같아서 나는 오빠한테 우리 2시 반에 만나자고 카톡을 했어.
오빠는 2시 반에 우리 집 앞으로 오겠다고 했고 나는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조모임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어.
생각해보니 엄마가 오늘 어디 간다고 했던 거 같고 아빠는 회사일로 바쁘다고 해서 집에 아무도 없었던 거지.
그래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가 전화를 하는 거야.
“지금 나 너네 집 앞인데 얼른 나와~.” 나는 집에 아무도 없고 금방나갈거니까 오빠한테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지.
“오빠 지금 집에 아무도 없는데 잠깐 들어와라.”
나 아직 준비 다 안했어. 그렇게 오빠는 우리 집에 들어왔고 오빠는 처음으로 집에 들어온 내가 아는 남자인거야.
오빠가 집에 오니까 쫌 설레고 그랬어. 우리 집은 3층 건물이야.
각층별로 집안에 계단으로 이어져 있는데 일층(반지하) 은 엄마아빠가 있는 곳 이층은 거실 부엌 현관 큰방, 삼층은 내방, 동상방 이렇게 되어있는데 집이 좀 어질러져있어서 어수선했어.
겨울 다가오니까 거실에 이불널부러져있었거든 ㅋ 빨래도 널어놓고, 암튼 오빠가 와서 나는 내방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어.
근데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사람은 알 테지만 여자 방은 깨끗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야.
이걸 입을까 저걸 입을까 옷을 입었다 벗었다, 화장품,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학교책, 정돈하지 않은 침대위 암튼 더러워. 그래도 눅눅하진 않아. 건조해
생각해보니 내방이 더러워서 오빠한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나는 옷은 안보이는데에 치워놓고 책상 위는 한쪽으로 몰아놓고 암
튼 급하게 정리를 했지. 그리고 페브리즈로 도배. 나는 창피한 마음에
“오빠 내방 더럽지. 오빠 누나나 여동생 있어?” 하고 물었고
“나도누나. 있어서 여자 방에 대한 환상은 없어. 사람사는데가 다 그렇지. 오히려 이정도면 누나방보다 나은 것 같은데?” 라고 하면서 달래주었어.
오빠랑 내방 침대위에 앉아있으니까 뭔가 느낌이 묘했어. 그날 날도 흐린데 내가 커튼까지 쳐놔서 방도 어둑어둑했었고 오빠도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우린 눈을 감고 키스를 했어.
여자인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랑 있었던 일을 모텔이 좋으냐. 집이 좋으냐를 얘기한 적이 있었어.
그때 자취하는 내 친구는 자기는 남자친구랑 모텔이나 다른데 가서 하는 것보다는 자기 방에서 하는 게 좋다고 했었고, 나는 내방은 오직 나만을 위한 내가 잠자고 쉬는 휴식공간인데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건 좀불편하지 않냐 며 말을 했었지.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내방에 들어오니까 뭔가 외부침입자가 들어온 것 같은 긴장감도 있고 암튼 뭔가 스릴있었어.
그렇게 앉아서 키스를 하다가 점점 몸이 뒤로 눕혀지고 낫등은 내침대위에, 오빠는 내 위에 홓홓...
점점 스킨십은 진해졌고 오빠 손은 내 얼굴에서 목 어깨, 가슴, 옷속으로 들어왔지. 그렇게 한 5분쯤 오빠랑 키스를 했는데 갑자기 “삐삐삐삐 띠익 따라란~” 하면서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와 함께 우리 집 문이 열리는 거야!
나랑 오빠는 눈이 똥그랗게 크게 떠져서 서로 바라보면서 어떻게 어떻게 했고 일단 나는 조용히 하라고 쉿하면서 내방에 있으라고 했지.
“누구세요~! 엄마야?”
“오냐. OO아 집에 있었냐? 밥 먹었어? 아이고 배고프다.”
“어. 엄마. 엄마 오늘 어디 간다고 안했어?”
“내일간다고 했잖아. 너 오늘 어디 가냐? 엄마는 밥 먹고 친구 만 날건데 같이 갈래?”
“아니 괜찮아. 그냥……. 어제 어디 간다고 들었었는데. 알았어. 엄마 부엌에 있으면 나 물 좀! 아, 아니다 내가 내려갈게.”
그렇게 나는 자연스럽게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엄마랑 애기를 하면서 물을 마시고 다시 내방에 올라왔어.
방에 들어왔는데 오빠가 없는거야.쿄쿄 옷장뒤쪽에 사람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 숨었더라고. 오빠는 완전 당황, 패닉상태였어.
“어떡하지? 엄마 올라오면 어떡해? 나 너네엄마한테 걸리면 죽는 거 아니야?”
“아니야 우리엄마 절대 내방 안 올라와 계단 올라오기 귀찮아서 절대 안 올라와. 걱정하지 말고 있어.”
“그런데 현관에 신발이랑 어떡해?”
“우리 집에 신발 많아서 엄마모를거야 내가 정리하고 올게.”
그리고 나는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평소와 같이 다시 내려가서 현관을 정리하는 척 오빠 신발을 숨겼어.
다행히 엄마는 아직 알지못햇더라고. 그리고 다시 내방에 올라왔지.
“오빠 엄마 절대 안 올라오니까 걱정 마, 우리엄마 진짜 안 올라와 밥 먹고 금방나갈거야” 라고 오빠를 안심시켰지. 그리고 다시 나는 침대위에 누웠어.
“오빠 그냥 누워도 돼~. 엄마 안 올라와 진짜~”
오빠는 살며시 내방 문을 잠그면서 내 옆으로 누웠어. 누웠다기보다는 내 위로 엎드렸어.
그렇게 우리는 다시 키스를 했어.
아주 조용한 상황에서 키스를 하니까 쪽쪽거리는 소리, 침넘기는 소리 밑에서 엄마는 밥을 먹으니까 식탁에서 그릇이랑 젓가락 부딪히는 소리, 아주 조용하고 어둑어둑하니까 온 신경은 혀로 집중됐었어.
촉촉하고 부드럽고.
오빠의 못된 손이 내 가슴을 만지니까 간지럽고 야릇하고 되게 긴장되고 스릴있어서 굉장히 떨렸어.
그렇게 계속 키스를 하면서 오빠 손은 점점 내려가더니 옷 안으로 들어오는 거야.
“오빠 옷 벗겨줘.”하면서 나는 내팔을 위로 올렸어.
“밑에 엄마는?”
“괜찮아. 안 올라올 거야.”
이렇게 속삭이면서 오빠는 내 윗옷을 벗겼고 내 브라 끈도 풀어버렸어.
“너랑 이렇게 있으니까 되게 떨리다. 긴장돼.”
“엄마, 아빠 미안해요. 키기” 이러면서 우리는 조용조용 속삭이면서 키스를 계속했어. 오빠 손은 굉장히 못된 손이야.
가슴만 만지는 게 아니라 유두도 괴롭히면서 오빠 손은 가슴에서 멈추려 하지 않았어. 가슴, 옆구리, 골반 점점 밑으로 내려갔어. 밑에는 그냥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오빠가 그 위로 내 그곳을 터치하는 거야.
온 신경이 촉각으로만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터치하나하나에 전기가 통하듯이 찌릿찌릿했어. 나는 바지단추를 풀었고 오빠는 지퍼를 내렸어.
그렇게 나는 바지도 벗어버렸고 팬티 한 장만 입은 상태가 되었어.
오빠랑 계속 키스하는데 팬티위에서의 감촉은 더욱더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듯했고 다리로 오빠 몸통을 감쌌어.
나는 오빠 웃옷을 벗겼고 우리 둘은 거의 반나체로 침대위에 누워서 키스를 계속했어.
엄마가 올라와서 본다면 아마 나는 머리 다짤리고 욕이란 욕은 바가지로 먹고 집에서 쫓겨나도 시원치 않을 상황이었지.
엄마는 밥을 드시고 “엄마 나간다.~” 라고 말하고 다시 집을 나갔어.
이제 진짜 집에서 오빠랑 나만 있게 된 거야.
나는 오빠 바지를 벗겼고 오빠도 나처럼 팬티만 입고 내방에서 애무와 키스를 계속했어
.
오빠 손은 점점 못된 손이 되었어. 가슴, 허리 골반 만지는 곳마다 전기가 통하는 듯 했고 오빠의 혀는 점점 거칠어졌지. 그렇게 나의 숨소리와 신음소리도 거칠어졌어. 이미 팬티는 다 젖은 상태였고, 오빠의 손가락도 내 안으로 들어왔지.
오빠의 손가락이 한 개가 들어왔을때는 뭔가 가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손가락이 한 개 더들어오니까 꽉 찬 느낌이 드는 거야, 난 손으로 한때는 넣었다 뺏다하는 것 보다는 위아래로 흔드는 게 더 기분이 좋아.
그렇게 점점 더 젖었고 내방은 오빠의 거친 숨소리, 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오빠의 손가락이 내안에서 움직이면서 젖은 것 때문에 나는 질걱질꺽하는 야한소리만 들렸
어.
“나 오빠랑 하고 싶어……. 오빠 콘돔 있어?”
“응 지갑 속에 한 개있어.”
“뭐야~ 왜가지고 있어. 누구랑 하려고 ㅋ”
“원래 남자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거야. 나 씻고 올게.”
“응 바로 옆에 화장실 있어.”
하고 오빠는 콘돔을 끼운 채로 내방에 들어왔어. 나는 오빠가 화장실 간 사이에 팬티를 벗었어.
섹드립인데 인스턴트러브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쓰는 썰임. 너님들은 대화체가 많은 것을 좋아하는군. 이번썰은 지금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쓰겠음. 내가 전에 올린 건 다 남자친구를 사귀기전의 일임. 뭐 너네 걸레라고 욕하고 그럴 거 예상하는데 나는 남자친구를 두고 다른 남자랑 하는 그런 부정한 짓은 안함. 어장관리 이런 거안하고 한시기에 한남자라 해야 되나? 암튼 한남자만 만남.
재미없다고 하면 인정하겠는데 여갤러라고 까고 걸레라고 욕하면 너님들은 넣으면 1분안에 싸는 조루토끼, 마흔넘어도 못할 거임 z
나는 평일에는 집-학교-헬스장-집을 전전하는 매우 건전한(?) 암튼 술도 잘 안마시고 친구랑 만나도 술집보다는 카페에 가는 그런 사람이야. 스트레스는 친구와의 아이쇼핑으로 풀고.
일단 내가 술을 잘못하기도 하고 술 마시면 살이 찌므로 술자리도 잘 안가고 친구들끼리 술자리를 가도 정말 안주도 안 먹고 술도 안 마시는 암튼 그런 사람이고…….
물론 클럽을 좋아했지만 남친사귄후로는 아직 간적은 없지.
그리고 나의 남친은 20대중반 직장인인 오빠인데 오빠도 평일에는 회사일로 바쁘고 나도 평일에는 저러한 라이프를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주말에 주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곤 해.
그런데 황금 같은 주말. 나는 학교에서 조모임이 있어서 오빠와의 점심약속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어.
학교에서 조모임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2시쯤 될 거 같아서 나는 오빠한테 우리 2시 반에 만나자고 카톡을 했어.
오빠는 2시 반에 우리 집 앞으로 오겠다고 했고 나는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조모임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어.
생각해보니 엄마가 오늘 어디 간다고 했던 거 같고 아빠는 회사일로 바쁘다고 해서 집에 아무도 없었던 거지.
그래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가 전화를 하는 거야.
“지금 나 너네 집 앞인데 얼른 나와~.” 나는 집에 아무도 없고 금방나갈거니까 오빠한테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지.
“오빠 지금 집에 아무도 없는데 잠깐 들어와라.”
나 아직 준비 다 안했어. 그렇게 오빠는 우리 집에 들어왔고 오빠는 처음으로 집에 들어온 내가 아는 남자인거야.
오빠가 집에 오니까 쫌 설레고 그랬어. 우리 집은 3층 건물이야.
각층별로 집안에 계단으로 이어져 있는데 일층(반지하) 은 엄마아빠가 있는 곳 이층은 거실 부엌 현관 큰방, 삼층은 내방, 동상방 이렇게 되어있는데 집이 좀 어질러져있어서 어수선했어.
겨울 다가오니까 거실에 이불널부러져있었거든 ㅋ 빨래도 널어놓고, 암튼 오빠가 와서 나는 내방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어.
근데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사람은 알 테지만 여자 방은 깨끗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야.
이걸 입을까 저걸 입을까 옷을 입었다 벗었다, 화장품,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학교책, 정돈하지 않은 침대위 암튼 더러워. 그래도 눅눅하진 않아. 건조해
생각해보니 내방이 더러워서 오빠한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나는 옷은 안보이는데에 치워놓고 책상 위는 한쪽으로 몰아놓고 암
튼 급하게 정리를 했지. 그리고 페브리즈로 도배. 나는 창피한 마음에
“오빠 내방 더럽지. 오빠 누나나 여동생 있어?” 하고 물었고
“나도누나. 있어서 여자 방에 대한 환상은 없어. 사람사는데가 다 그렇지. 오히려 이정도면 누나방보다 나은 것 같은데?” 라고 하면서 달래주었어.
오빠랑 내방 침대위에 앉아있으니까 뭔가 느낌이 묘했어. 그날 날도 흐린데 내가 커튼까지 쳐놔서 방도 어둑어둑했었고 오빠도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우린 눈을 감고 키스를 했어.
여자인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랑 있었던 일을 모텔이 좋으냐. 집이 좋으냐를 얘기한 적이 있었어.
그때 자취하는 내 친구는 자기는 남자친구랑 모텔이나 다른데 가서 하는 것보다는 자기 방에서 하는 게 좋다고 했었고, 나는 내방은 오직 나만을 위한 내가 잠자고 쉬는 휴식공간인데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건 좀불편하지 않냐 며 말을 했었지.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내방에 들어오니까 뭔가 외부침입자가 들어온 것 같은 긴장감도 있고 암튼 뭔가 스릴있었어.
그렇게 앉아서 키스를 하다가 점점 몸이 뒤로 눕혀지고 낫등은 내침대위에, 오빠는 내 위에 홓홓...
점점 스킨십은 진해졌고 오빠 손은 내 얼굴에서 목 어깨, 가슴, 옷속으로 들어왔지. 그렇게 한 5분쯤 오빠랑 키스를 했는데 갑자기 “삐삐삐삐 띠익 따라란~” 하면서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와 함께 우리 집 문이 열리는 거야!
나랑 오빠는 눈이 똥그랗게 크게 떠져서 서로 바라보면서 어떻게 어떻게 했고 일단 나는 조용히 하라고 쉿하면서 내방에 있으라고 했지.
“누구세요~! 엄마야?”
“오냐. OO아 집에 있었냐? 밥 먹었어? 아이고 배고프다.”
“어. 엄마. 엄마 오늘 어디 간다고 안했어?”
“내일간다고 했잖아. 너 오늘 어디 가냐? 엄마는 밥 먹고 친구 만 날건데 같이 갈래?”
“아니 괜찮아. 그냥……. 어제 어디 간다고 들었었는데. 알았어. 엄마 부엌에 있으면 나 물 좀! 아, 아니다 내가 내려갈게.”
그렇게 나는 자연스럽게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엄마랑 애기를 하면서 물을 마시고 다시 내방에 올라왔어.
방에 들어왔는데 오빠가 없는거야.쿄쿄 옷장뒤쪽에 사람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 숨었더라고. 오빠는 완전 당황, 패닉상태였어.
“어떡하지? 엄마 올라오면 어떡해? 나 너네엄마한테 걸리면 죽는 거 아니야?”
“아니야 우리엄마 절대 내방 안 올라와 계단 올라오기 귀찮아서 절대 안 올라와. 걱정하지 말고 있어.”
“그런데 현관에 신발이랑 어떡해?”
“우리 집에 신발 많아서 엄마모를거야 내가 정리하고 올게.”
그리고 나는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평소와 같이 다시 내려가서 현관을 정리하는 척 오빠 신발을 숨겼어.
다행히 엄마는 아직 알지못햇더라고. 그리고 다시 내방에 올라왔지.
“오빠 엄마 절대 안 올라오니까 걱정 마, 우리엄마 진짜 안 올라와 밥 먹고 금방나갈거야” 라고 오빠를 안심시켰지. 그리고 다시 나는 침대위에 누웠어.
“오빠 그냥 누워도 돼~. 엄마 안 올라와 진짜~”
오빠는 살며시 내방 문을 잠그면서 내 옆으로 누웠어. 누웠다기보다는 내 위로 엎드렸어.
그렇게 우리는 다시 키스를 했어.
아주 조용한 상황에서 키스를 하니까 쪽쪽거리는 소리, 침넘기는 소리 밑에서 엄마는 밥을 먹으니까 식탁에서 그릇이랑 젓가락 부딪히는 소리, 아주 조용하고 어둑어둑하니까 온 신경은 혀로 집중됐었어.
촉촉하고 부드럽고.
오빠의 못된 손이 내 가슴을 만지니까 간지럽고 야릇하고 되게 긴장되고 스릴있어서 굉장히 떨렸어.
그렇게 계속 키스를 하면서 오빠 손은 점점 내려가더니 옷 안으로 들어오는 거야.
“오빠 옷 벗겨줘.”하면서 나는 내팔을 위로 올렸어.
“밑에 엄마는?”
“괜찮아. 안 올라올 거야.”
이렇게 속삭이면서 오빠는 내 윗옷을 벗겼고 내 브라 끈도 풀어버렸어.
“너랑 이렇게 있으니까 되게 떨리다. 긴장돼.”
“엄마, 아빠 미안해요. 키기” 이러면서 우리는 조용조용 속삭이면서 키스를 계속했어. 오빠 손은 굉장히 못된 손이야.
가슴만 만지는 게 아니라 유두도 괴롭히면서 오빠 손은 가슴에서 멈추려 하지 않았어. 가슴, 옆구리, 골반 점점 밑으로 내려갔어. 밑에는 그냥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오빠가 그 위로 내 그곳을 터치하는 거야.
온 신경이 촉각으로만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터치하나하나에 전기가 통하듯이 찌릿찌릿했어. 나는 바지단추를 풀었고 오빠는 지퍼를 내렸어.
그렇게 나는 바지도 벗어버렸고 팬티 한 장만 입은 상태가 되었어.
오빠랑 계속 키스하는데 팬티위에서의 감촉은 더욱더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듯했고 다리로 오빠 몸통을 감쌌어.
나는 오빠 웃옷을 벗겼고 우리 둘은 거의 반나체로 침대위에 누워서 키스를 계속했어.
엄마가 올라와서 본다면 아마 나는 머리 다짤리고 욕이란 욕은 바가지로 먹고 집에서 쫓겨나도 시원치 않을 상황이었지.
엄마는 밥을 드시고 “엄마 나간다.~” 라고 말하고 다시 집을 나갔어.
이제 진짜 집에서 오빠랑 나만 있게 된 거야.
나는 오빠 바지를 벗겼고 오빠도 나처럼 팬티만 입고 내방에서 애무와 키스를 계속했어
.
오빠 손은 점점 못된 손이 되었어. 가슴, 허리 골반 만지는 곳마다 전기가 통하는 듯 했고 오빠의 혀는 점점 거칠어졌지. 그렇게 나의 숨소리와 신음소리도 거칠어졌어. 이미 팬티는 다 젖은 상태였고, 오빠의 손가락도 내 안으로 들어왔지.
오빠의 손가락이 한 개가 들어왔을때는 뭔가 가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손가락이 한 개 더들어오니까 꽉 찬 느낌이 드는 거야, 난 손으로 한때는 넣었다 뺏다하는 것 보다는 위아래로 흔드는 게 더 기분이 좋아.
그렇게 점점 더 젖었고 내방은 오빠의 거친 숨소리, 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오빠의 손가락이 내안에서 움직이면서 젖은 것 때문에 나는 질걱질꺽하는 야한소리만 들렸
어.
“나 오빠랑 하고 싶어……. 오빠 콘돔 있어?”
“응 지갑 속에 한 개있어.”
“뭐야~ 왜가지고 있어. 누구랑 하려고 ㅋ”
“원래 남자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거야. 나 씻고 올게.”
“응 바로 옆에 화장실 있어.”
하고 오빠는 콘돔을 끼운 채로 내방에 들어왔어. 나는 오빠가 화장실 간 사이에 팬티를 벗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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