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스토커 따 먹은 SSUL - 3
[썰 만화 ] 스토커 따 먹은 SSUL - 3
폭풍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여자맛을 본 내 존슨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였고
스토커녀도 잘 받아주더라.
다행이 보징어 냄새는 안났고 적당히 애무하다가 바로 삽입했다.
스토커녀는 처음같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어색해보였다. 딱봐도 남자랑 많이 안자본 느낌???
나이는 어리지만 잠자리 선배로써 여러 체위를 알려주며 열심히 ㅅㅅ에 임했다.
그렇게 뜨거웠던 첫판이 끝나고 나서 허무감이 들었다. 남자 그런거 있자나..
한판 하고 나면 기분 팍 다운되고 내가 모하고 있지 이런 느낌.. 여자친구랑 하면 이런느낌 없는데
원나잇, 즉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 할 때는 이런 느낌이 굉장히 크다.
나또한 이런 느낌이 들었고 옆에 있는 스토커녀랑 같이 있기가 괜히 싫더라. 내가봐도 나는 나쁜새끼다.
스토커녀는 나랑 하고 나니 마치 내가 애인이나 된듯 나에게 푹 앵기고 말을 걸었다.
나도 대놓고 싫은티는 못내고 적당히 얘기나 하고 자자 하고 얘기를 했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주고 받다가 내가 물었다.
'근데 내가 처음이야?'
스토커녀가 이러더라. 내가 처음은 아니라고. 근데 두번째 남자라고....
첫번째 남자는 누구냐고 물어봤다.
첫번째 남자는 오빠였고 나처럼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사귀기는 않고 잤다고 했다.
그 오빠가 술먹고 같이 있자고 해서 잤고 사랑해서 허락해 줬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못사겼다고..
그 오빠란 새끼도 나랑 똑같은 새끼였다. 역시 남자는 다 늑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측은함과 미안함, 죄책감이 밀려왔다.
스토커녀가 자신의 첫 남자 얘기를 하고 나를 보며
'너는 나랑 자고 안버릴꺼지?'
이렇게 말하는데 내 죄책감은 더욱더 커져갔다.. 큰 죄를 저지른 다면 이런기분일까???
하지만 죄책감만 가지고 사귈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 찝찝한 기분을 가진채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또 한번의 뜨거운 ㅅㅅ를 하였다.
그리고 씼고 나왔다.
아침에 나오고 보니 여전히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스토커녀는 나하고 2번을 하고 나니 이제 나에게 남자친구처럼 대했다.
자기~ 이러면서 팔짱을 끼더라..
그 순간 나도 모르겠는데 스토커녀가 진짜 싫어졌다. 조금 있던 정도 다 떨어지고
죄책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스토커녀가 너무 보기 싫더라. 막 남자친구 대하듯이 애교 떠는데
너무 싫었다. 전부.... 진짜 나 쓰레기 ㅋㅋㅋㅋㅋㅋ
대충 받아주고 집에오는 버스 안에서 번호를 지웠다. 집에가서 일촌도 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방학인데 뭐 이런 심보로 걍 다 끊어버렸다.
스토커녀의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었다. 지금생각해보면 스토커녀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을 꺼 같다.
연락을 끊고 3일 후 인가? 장문의 문자가 왔다. 스토커 녀다.
난 그 문자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 물론 내가 쓰레기이기는 하지만...
문자내용은 ㅋㅋ 나 이모티콘 하나 없이
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이러면서 내 이름도 성까지 다붙여서 야 김철수(가명) 이러면서
범죄자 대하듯이 장문의 문자가 왔다. 가만 안둘꺼라면서.. 진짜 무서웠다.
하지만 가볍게 씹고 방학을 보냈다.
그리고 2학기,,, 1학기가 끝나고 집을 이사해서 다행이 2학기에는 버스로 학교를 통학할 수 있었다.
환승해야하지만 ㅠㅠㅠㅠ
하지만 학교에서 스토커녀를 마주칠까봐 조마조마하며 다녔는데 다행이 마주치지는 않았다.
내가 못봣을 수도 잇지만....
그리고 2학기에 이쁜 여자친구도 생겼고(다른 과) 그녀와 캠퍼스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데 멀리서 한 여자가 걸어오는게 보인다.
왠지 낯이 익은...
아 ㅅㅂ..
스토커 녀다.. 20~ 30미터 정도에서 눈이 마주쳤다.
멀리서 봤다면 도망쳤을 텐데 설마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한게 실수다..
게다가 그 길에는 나하고 스토커녀밖에 없었는데..
아 ㅅㅂ.....
아 좆됐다...
폭풍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여자맛을 본 내 존슨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였고
스토커녀도 잘 받아주더라.
다행이 보징어 냄새는 안났고 적당히 애무하다가 바로 삽입했다.
스토커녀는 처음같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어색해보였다. 딱봐도 남자랑 많이 안자본 느낌???
나이는 어리지만 잠자리 선배로써 여러 체위를 알려주며 열심히 ㅅㅅ에 임했다.
그렇게 뜨거웠던 첫판이 끝나고 나서 허무감이 들었다. 남자 그런거 있자나..
한판 하고 나면 기분 팍 다운되고 내가 모하고 있지 이런 느낌.. 여자친구랑 하면 이런느낌 없는데
원나잇, 즉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 할 때는 이런 느낌이 굉장히 크다.
나또한 이런 느낌이 들었고 옆에 있는 스토커녀랑 같이 있기가 괜히 싫더라. 내가봐도 나는 나쁜새끼다.
스토커녀는 나랑 하고 나니 마치 내가 애인이나 된듯 나에게 푹 앵기고 말을 걸었다.
나도 대놓고 싫은티는 못내고 적당히 얘기나 하고 자자 하고 얘기를 했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주고 받다가 내가 물었다.
'근데 내가 처음이야?'
스토커녀가 이러더라. 내가 처음은 아니라고. 근데 두번째 남자라고....
첫번째 남자는 누구냐고 물어봤다.
첫번째 남자는 오빠였고 나처럼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사귀기는 않고 잤다고 했다.
그 오빠가 술먹고 같이 있자고 해서 잤고 사랑해서 허락해 줬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못사겼다고..
그 오빠란 새끼도 나랑 똑같은 새끼였다. 역시 남자는 다 늑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측은함과 미안함, 죄책감이 밀려왔다.
스토커녀가 자신의 첫 남자 얘기를 하고 나를 보며
'너는 나랑 자고 안버릴꺼지?'
이렇게 말하는데 내 죄책감은 더욱더 커져갔다.. 큰 죄를 저지른 다면 이런기분일까???
하지만 죄책감만 가지고 사귈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 찝찝한 기분을 가진채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또 한번의 뜨거운 ㅅㅅ를 하였다.
그리고 씼고 나왔다.
아침에 나오고 보니 여전히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스토커녀는 나하고 2번을 하고 나니 이제 나에게 남자친구처럼 대했다.
자기~ 이러면서 팔짱을 끼더라..
그 순간 나도 모르겠는데 스토커녀가 진짜 싫어졌다. 조금 있던 정도 다 떨어지고
죄책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스토커녀가 너무 보기 싫더라. 막 남자친구 대하듯이 애교 떠는데
너무 싫었다. 전부.... 진짜 나 쓰레기 ㅋㅋㅋㅋㅋㅋ
대충 받아주고 집에오는 버스 안에서 번호를 지웠다. 집에가서 일촌도 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방학인데 뭐 이런 심보로 걍 다 끊어버렸다.
스토커녀의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었다. 지금생각해보면 스토커녀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을 꺼 같다.
연락을 끊고 3일 후 인가? 장문의 문자가 왔다. 스토커 녀다.
난 그 문자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 물론 내가 쓰레기이기는 하지만...
문자내용은 ㅋㅋ 나 이모티콘 하나 없이
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이러면서 내 이름도 성까지 다붙여서 야 김철수(가명) 이러면서
범죄자 대하듯이 장문의 문자가 왔다. 가만 안둘꺼라면서.. 진짜 무서웠다.
하지만 가볍게 씹고 방학을 보냈다.
그리고 2학기,,, 1학기가 끝나고 집을 이사해서 다행이 2학기에는 버스로 학교를 통학할 수 있었다.
환승해야하지만 ㅠㅠㅠㅠ
하지만 학교에서 스토커녀를 마주칠까봐 조마조마하며 다녔는데 다행이 마주치지는 않았다.
내가 못봣을 수도 잇지만....
그리고 2학기에 이쁜 여자친구도 생겼고(다른 과) 그녀와 캠퍼스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데 멀리서 한 여자가 걸어오는게 보인다.
왠지 낯이 익은...
아 ㅅㅂ..
스토커 녀다.. 20~ 30미터 정도에서 눈이 마주쳤다.
멀리서 봤다면 도망쳤을 텐데 설마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한게 실수다..
게다가 그 길에는 나하고 스토커녀밖에 없었는데..
아 ㅅㅂ.....
아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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