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스토커 따 먹은 SSUL - 2

[썰 만화 ] 스토커 따 먹은 SSUL - 2
댓글 몇 개 달려서 썰 2탄 푼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99% 실화니 믿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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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상대방 녀를 스토커 녀로 칭하겠다. 지

스토커녀.. 3년 동안 지켜 봤고, 나는 알지 못한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나온 나는 이성에게서 오는 촉(느낌) 을 잘 알아챈다.
그래서 나름 학창시절에 연예도 꾸준히 했고, 군바리 일 때도 여자 친구를 사귀고 했다.

근데 난 전혀 알지 못하다니.... 1학년 때 부터 셔틀버스에서 봤다는데.. 나는 그 여자를 알지 못하다니....
내가 등교서틀을 타는 곳이 내가 타는 등교 서틀의 거의 마지막 정류장 이다..
추리해 보면 나를 지켜봤다는 것은 나 보다 먼 곳에, 먼저 버스를 탄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이 정도 밖에 추리 할 수 밖에 없었다. 셔틀버스에는 내가 아는 사람도 없었고 나 또한
그닥 셔틀 버스에 누가 타는지 유심히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눈에 띄게 이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암튼 약간 꺼림직한 기분을 가지고 문자를 계속해갔다.
나보다 한 살 많기 때문에 난 누나라는 칭호를 했고 서로 말을 놓는 단계까지 오게 되었다.
문자를 통해 친해졌고 스토커녀는 내 외모가 자신의 이상형에 가깝다며 적극 애정을 표현했다.

그리고 그 당시 유행하던 싸이월드 일촌을 스토커녀가 맺게 된다.(이 때 우리나라에서 페이스북 하는 사람 없었다.)
처음으로 스토커녀의 사진을 보게되는데..

난 솔직히 친구를 통해 쪽지를 주길래 외모가 별로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외로 외모는 중타이상이었고 몸매도 괜찮은 편이었다.
그런데 3년 동안 지켜봤다는 꺼림직함이 남아잇어 선뜻 만나자고는 말하기 힘들었다.
또한 나는 여자에 대한 정복 욕심이 있어서 나를 좋다고 하는 여자에게는 매력을 느끼기 힘든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스토커녀는 한번 보자며 몇번 나를 극딜했디만 난 시험 핑계를 되며 적절히 빠져나갔다.

종강 후....
전역 후 ㅅㅅ를 한번도 못한 나의 존슨은 단단히 나에게 삐져잇었고 나 또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 존슨에게
물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강과 동시에 긴장이 풀리고 성욕이 깨어난 것이다.
그리고 몇몇 친한 친구들에게 스토커녀 얘기를 하니 나에게 호구 병신이라며
당장 술먹고 ㅅㅅ하라고, 당장 만나라고 나의 귀를 펄럭거리게 하였다.

아마 이때부터 나의 악마본성이 깨어난 것 같다.
그래서 스토커 녀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번주에 술한잔 하자 누나~'
스토커 녀는 당연히 콜을 외쳤고 약속일은 금세 다가왔다.

약속날..
하늘에서는 비가 내렸고 술집에서 스토커녀를 만났다.
이때 실물을 처음 본 것인데.. 씨박.. 사진하고 다르다..
완전 다른건 아닌데 사진하고 다르니 실망감이 더해졌다.
그래서 더욱 스토커녀랑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찮았다면 매너남 코스프레하고 사겼겠지....

암튼 흑심을 품고 술을 먹기 시작했다. 그녀는 술이 그닥 강하지 않았고
나는 게임스킬을 이용하여 그녀를 취하게 하였다.
나또한 술이 들어가자 알콜이 교감신경을 자극해서인지 혈관이 팽창하여 내 존슨에
나의 모든 피들이 쏠리기 시작했다.
추워 들어가고 싶어,, 추워.. 존슨이 자꾸 나를 자극햇다..

스토커 녀는 점점 취해가고 나에개 애교를 부렸다.
스토커녀에게 나가자고 했다. 스토커녀가 누나라서 그런지 술값을 계산하더라.

나가니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었고 우산을 피니 자기 우산을 안피고 내 우산속으로 스토커 녀가 들어왔다.
나도 술해 취해서인지 별로였던 스토커녀가 이뻐보였고 내 눈 앞에는 모텔만 보이기 시작했다.
스토커녀에게 대놓고 말했다.

'누나 나 누나 좋아지는거 같에, 우리 오늘 같이 있자'
스토커 녀는 조금 놀라더니 내 부탁을 흔쾌히 수락하더라.

그리고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값은 역전이라 그런지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 3.5였나 그랬다.
방키를 받고 방에 들어가서 신발 벗자마자 폭풍키스를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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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3탄에 푼다. 3탄이 완결..
반응 좋으면 3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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