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친구애인먹은썰.ssul 2

[썰 만화 ] 친구애인먹은썰.ssul 2
첨써보는거라.. 필력이 딸리지만 응원많이 해줘서.. 이어서 써볼게~



자기 어디에 있다고해서 차타고 갔다~

정말 가는동안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 친구한테 연락해야되나..... 이런 생각보단..

그냥 얘랑 자면 어떨까. 가슴은 어떨까.. 이런 상상만 하면서 간거 같다.. 불순하게..

술집에 도착했는데 친구랑 있었는지 자리하나가 세팅되어 있는데 사람은 없더라고.

누구 있었냐고하니까 친구랑 술마시다가 친구온다고 하니까 갔대.. 근데 그순간.

아 ㅅㅂ 내친구랑 있는데 내가 어떻게 나오는가 시험해보는거 아닌가.. 그때부터 주위에 온신경이 쏠려있었지.

술집에서 경계심이 극도로 달했던때라.. 무슨 대화를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내친구가 언제 튀어나오려나.

그것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최대한 드립도 안날리고 술마시고 어서 기분풀고 화해하라. 이딴소리만 했던거 같다.

원체 술을 안좋아하고 차를 타고 왔었던터라 술 안마시고 자리가 세팅되어있었던것도 찝찝해서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면서 상상만 했지 직접 실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안했었으니까..

나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그때부터 의심이 조금씩 풀어지더라고.. 그 찰나 얘가 술 너무 취해서 술 좀깨고 가자더라고.

그때 여자친구랑 헤어져있던 터라 그냥 데이트하는 기분도 들고 친구애인이랑 걷고 있자니 괜히 꼴릿하기도 하고..

그래서 dvd방가서 영화나 보고 가자고 했지. 내가 워낙 영화보는걸 좋아해서..는 아니고.. 그냥 모텔가자. 이럴 자신도 없었고.

그때까지도 나머릿속에서 천사가 이기고 있었던 때였던거 같다..ㅋ

그때 매트릭스 2 나온다고 광고가 많이 했던때라.. 매트릭스 1안봐서 매트릭스1을 빌려서 방으로 들어갔지..

들어가자마자 자더라고. 자는척이 아니라 진짜 숙면을 취하고..

나도 딴 생각이 없었고... 무엇보다 매트릭스1이 너무 재미있었어ㅋㅋ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영화에 빠져있다가 끝나서 가자고 깨웠지..

일어나려고 하더니..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한편만 더 보래. 자기 좀만 더 자면 괜찮아질거같다고..

이때부터 조금 짜증이 났어. 왜냐면 술 완전 취한애 데리고 와서 여자애는 방부터 안내해달라고 하고 난 dvd빌리고 있으니

알바색기가 이색기가 영화안보고 떡치러 왔구나 생각했을거야. 근데 나가서 한편 더빌리자니 민망하고 짜증도 났지.

그래서 알바한테 한편 더 본다고 하니까 이색기 표정이 똥 씹은 표정이 되더라고.. 쇼파뒤에 휴지 한무더기 치울생각을 했나..

암튼 그땐 좀 야한거나 봐야겠다하고 암거나 빌리고 화장실가서 담배 한대 피면서 생각을 했지..

기름값에 dvd방 돈은 건져야겠다. 생각하며 너의 크고 좋은 슴가라도 만져야겠다.. 라고 다짐을 하고 방으로 돌아갔지.

들어갔는데 이건 뭐 자는척도 아니고 정말 편하게 자고 있는거야....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 생각하면서..

옆에 일단 누워서 쳐다보는데 이쁘장하게 생기긴 했더라고..

그리고 화장실에서 그렇게 불순한 생각을 하고 들어오니까 내 심장이 진짜 미칠듯이 뛰는거야..

눈앞에 슴가가 있고.. 얼굴도 있고.. 맘만 먹으면 키스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좐슨이 팬티뚫기직전이고..심장이 터저버리겠고..

미치겠더라고.. 살짝 슴가나 만지자 생각하고.. 옷위로 만지기 시작했는데.. 이게 내 애인도 아니고 친구 애인이고..

몰래 만진다고 생각하니까 이 스릴이나 쾌감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지..

근데 옷위로 만진다고 그게 해결이 되겠냐.. 거기서 자제할 수 있었으면 진작에 나오지도 않았겠지....

옆에서 ㄸㄸㅇ라도 하면 해결됫겠지만.. 맨살로 만지고 싶었고.. 눈으로도 보고 싶었고.. 맛보고도 싶었지..

뻔하지 않냐... 그대로 실행했지.. 옷위로 도둑만짐을 했다면.. 이젠 대담하게 옷속으로 만지고..

꼭지도 조물조물하면서 점점 폭발 직전이였는데 느낌이 쌔..하다 싶어서 얼굴을 쳐다보니까 날 쳐다보고있네..

그 순간 아 .. ㅄ이 자제도 못하고.. 친구 잃고 갮 되겠구나.. 아 ㅅㅂ년 왜 불러내가지고.. 별별 원망 자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하는거야. 근데 기억은 입술이 거칠었다.? 정도밖에 기억이 안나..

어쨋든 키스하면서 오른손은 어깨동무하듯 손을 휘둘러 슴가 만지고 왼손은 아랫도리를 향하고 있었지..

그때는 친구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 안나더라. 삐약이가 고모랑 할때 ㄱㅊㅅㄱ을 생각 할 겨를이 없다는게 공감이 가지.

아랫도리를 들어갔더니 이미 완전 축축하더라고.. 윗도리를 벗기고 슴가가 퉁하고 나왔는데.. 아.. 그때까지 그렇게 큰슴가는 처음봤다.(실제로)

핑두는 물론이고 슴가가 나오니까 부끄러운 얼굴하는게 진짜 너무 꼴릿한거야..

그땐 어리고 스킬도 없어서 진짜 개같이 슴가를 빨고 또 빨았다...동물마냥...

도저히 안되겠어서 빨리 거사를 치뤄야겠다고 생각하고 아래를 벗기려고 하는데.. 자기 처음이라고 여기서 하기가 싫다는거야..










짜르기 싫은데 진짜 길어지네 ㅡㅡ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퇴근해야될듯
이 기사는 Sseoltv.com에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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