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중딩이랑 섹파 된썰(지금 고딩)
[썰 만화 ] 중딩이랑 섹파 된썰(지금 고딩)
솔직히 생각해보면 내가 개세끼네
씨발롬들아 그래도 좋음 ㅋㅋ
중딩아다 깬 놈이랑 고딩섹파둔 새끼는 나밖에 없을꺼다
암튼 지금 23살 안여돼는 아니고 걍 평범한 보통 청년임
키 177루저 ㅅㅂ
1년전 여름이었음
난 대전에 살고 있는데
알바를 카페 개x에서 일하는라
근처에 로데오 거리에서 주로 서식했었음
청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새벽만 되면 곳곳에 빈대떡이 넘쳐남
번화가고 주변에 학교도 많아서
하교 시간대 부터는 여학생들이 넘쳐남
요즘 고딩들 보면 왤케 꼴리는지 모르겟다 ㅋㅋ
암튼 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정도 빼면
학교나 집이나 알바하는데 밖에 없는
평범한 학생임
3개월전쯤부터는 9개월정도 사귄 여친이랑 깨지고
그냥 조용하게 살고 있었음
부모님은 서울에 계서서
원룸하나 얻어서
2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살고있음
한창 테라 인기 있을때라
집에서 쳐박혀서
앨린 잘 키워주고 있었음 ㅋㅋ
8시쯤 됬는데 맥주 땡겨서
근처 편의점 가서 맥주 살라고
대충 입고 만원 한장이랑 핸드폰만 들고 나왓음
집이 좀 외진데라
근처 편의점 가려면
느린 걸음으로 5분? 10분정도 걸린다 ㅋ
암튼 노래 들으면서 터벅터벅 걷고 있었음
편의점에 도착해서
카슨지 하이튼지 캔맥주 2개랑 짤짤이 다 쓸라고
과자 몇개 사서
편의점 문밖으로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학원끝나고 집에가는길인지
교복입은 여학생이랑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게 되더라
다리보니깐 피부는 하얀거 같고
키는 160쯤되려나?
개년 ㅋㅋ
내가 뒤에있는데
차림도 어수선하니깐
계속 힐끗힐끗 보더라
근데 딱봐도 이쁜느낌 있지?
그런느낌 이었음
난 그냥 평범하게 조용하게 지내고
튀지않는거 좋아해서 그냥 가만히 살고있는데
그냥 둘만 있으니깐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더라 ㅋㅋ
암튼 솔직히 걍 속으로만 백가지 체위로 따먹고
그냥 지나가고 있었음
근데 노래 한곡 끝난 타이밍이 됐는데도
계속 같은 방향이더라 ㅋㅋ
그냥 우연이겠지 하고
속으로는 계속 먹어주면서 걸어가고 잇었음 ㅋㅋ
집에 거의 도착했을쯤 됐는데
이상한 눈초리로 조금씩 빨리 걷더라
근데 나 힐긋 보다가
결국 엎어짐
솔직히 괜히 오해받기 싫어서
무시하고 지나갈라 그랬음
그래서 걍 엎어져 있는거
옆에두고 빠르게 지나침 ㅋㅋ
진짜 그냥갈라그랫는데 솔직히 눈 가잖아 ㅜㅜ
그래서 좀 뒤에있을때 봤는데 아직까지 엎어져 있는거야
좀 걱정되서 고개 돌리면서 물어봤음
대답 안하는데 아픈신음 내고 있더라고
그냥 지나치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뒤로가서 무릎 까진거랑
봐줄라그러는데
진짜 꽤 예쁘더라 ㅋㅋ
진짜 피부도 뽀얀게 역시 영계!
암튼 아프다고 신음만 내고 있었음 (시발 섹할때 내는거말고 게이들아)
발목삔거 같은데 집에 갈수 있겠냐고 물었음
근데 그재서야 아프다고 하면서 아예 못일어 서겠다더라
그래서 집이 어디냐고,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곧 우리집부근 지나쳐서 한 15분은 더가야 하는 거리더라
좀 달동네..
일단 부축해서 일으켜 세웠는데
시간 지났는데도 아프다고 하더라
여기까지 봤는데도 그냥 가는거 미안해서
부축하는거 도와주겠다고 함
그러고 몇발자국 걸었는데 키도 안맞고
모양새도 이상하고 ㅋㅋ
그래서 그냥 엎어줄까 물어봤는데 미안하다고 하길래
바로 엎고 걸어 감
조금 지나서 우리집 근처였는데
미안한데 우리집에서 대충 응급처치만 하고 가자고 했음
솔직하게 이상한짓 안할테니깐 하고가는게 낳겠다고 하고
그래서 걔 엎고 3층까지 걸어서 올라감 ㅅㅂ
일단 집에 들어가서 침대에 앉히고
더러워서 미안하다고 하고 응급상자 찾는데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근데 솔직히 집이 좀더럽긴 했음 ㅋ
솔직히 그땐 사심 하나도 없이 도와준거
계속 ㄱㄱ?
이 기사는 Sseoltv.com에서 집계됩니다.
일단 요약
1. 난 평범한 23살 청년
2. 편의점에서 맥주사고 오는길에 여학생 마주침
3. 가는길에 엎어져서 다쳤길래 집에 데려옴
솔직히 생각해보면 내가 개세끼네
씨발롬들아 그래도 좋음 ㅋㅋ
중딩아다 깬 놈이랑 고딩섹파둔 새끼는 나밖에 없을꺼다
암튼 지금 23살 안여돼는 아니고 걍 평범한 보통 청년임
키 177루저 ㅅㅂ
1년전 여름이었음
난 대전에 살고 있는데
알바를 카페 개x에서 일하는라
근처에 로데오 거리에서 주로 서식했었음
청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새벽만 되면 곳곳에 빈대떡이 넘쳐남
번화가고 주변에 학교도 많아서
하교 시간대 부터는 여학생들이 넘쳐남
요즘 고딩들 보면 왤케 꼴리는지 모르겟다 ㅋㅋ
암튼 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정도 빼면
학교나 집이나 알바하는데 밖에 없는
평범한 학생임
3개월전쯤부터는 9개월정도 사귄 여친이랑 깨지고
그냥 조용하게 살고 있었음
부모님은 서울에 계서서
원룸하나 얻어서
2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살고있음
한창 테라 인기 있을때라
집에서 쳐박혀서
앨린 잘 키워주고 있었음 ㅋㅋ
8시쯤 됬는데 맥주 땡겨서
근처 편의점 가서 맥주 살라고
대충 입고 만원 한장이랑 핸드폰만 들고 나왓음
집이 좀 외진데라
근처 편의점 가려면
느린 걸음으로 5분? 10분정도 걸린다 ㅋ
암튼 노래 들으면서 터벅터벅 걷고 있었음
편의점에 도착해서
카슨지 하이튼지 캔맥주 2개랑 짤짤이 다 쓸라고
과자 몇개 사서
편의점 문밖으로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학원끝나고 집에가는길인지
교복입은 여학생이랑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게 되더라
다리보니깐 피부는 하얀거 같고
키는 160쯤되려나?
개년 ㅋㅋ
내가 뒤에있는데
차림도 어수선하니깐
계속 힐끗힐끗 보더라
근데 딱봐도 이쁜느낌 있지?
그런느낌 이었음
난 그냥 평범하게 조용하게 지내고
튀지않는거 좋아해서 그냥 가만히 살고있는데
그냥 둘만 있으니깐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더라 ㅋㅋ
암튼 솔직히 걍 속으로만 백가지 체위로 따먹고
그냥 지나가고 있었음
근데 노래 한곡 끝난 타이밍이 됐는데도
계속 같은 방향이더라 ㅋㅋ
그냥 우연이겠지 하고
속으로는 계속 먹어주면서 걸어가고 잇었음 ㅋㅋ
집에 거의 도착했을쯤 됐는데
이상한 눈초리로 조금씩 빨리 걷더라
근데 나 힐긋 보다가
결국 엎어짐
솔직히 괜히 오해받기 싫어서
무시하고 지나갈라 그랬음
그래서 걍 엎어져 있는거
옆에두고 빠르게 지나침 ㅋㅋ
진짜 그냥갈라그랫는데 솔직히 눈 가잖아 ㅜㅜ
그래서 좀 뒤에있을때 봤는데 아직까지 엎어져 있는거야
좀 걱정되서 고개 돌리면서 물어봤음
대답 안하는데 아픈신음 내고 있더라고
그냥 지나치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뒤로가서 무릎 까진거랑
봐줄라그러는데
진짜 꽤 예쁘더라 ㅋㅋ
진짜 피부도 뽀얀게 역시 영계!
암튼 아프다고 신음만 내고 있었음 (시발 섹할때 내는거말고 게이들아)
발목삔거 같은데 집에 갈수 있겠냐고 물었음
근데 그재서야 아프다고 하면서 아예 못일어 서겠다더라
그래서 집이 어디냐고,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곧 우리집부근 지나쳐서 한 15분은 더가야 하는 거리더라
좀 달동네..
일단 부축해서 일으켜 세웠는데
시간 지났는데도 아프다고 하더라
여기까지 봤는데도 그냥 가는거 미안해서
부축하는거 도와주겠다고 함
그러고 몇발자국 걸었는데 키도 안맞고
모양새도 이상하고 ㅋㅋ
그래서 그냥 엎어줄까 물어봤는데 미안하다고 하길래
바로 엎고 걸어 감
조금 지나서 우리집 근처였는데
미안한데 우리집에서 대충 응급처치만 하고 가자고 했음
솔직하게 이상한짓 안할테니깐 하고가는게 낳겠다고 하고
그래서 걔 엎고 3층까지 걸어서 올라감 ㅅㅂ
일단 집에 들어가서 침대에 앉히고
더러워서 미안하다고 하고 응급상자 찾는데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근데 솔직히 집이 좀더럽긴 했음 ㅋ
솔직히 그땐 사심 하나도 없이 도와준거
계속 ㄱㄱ?
이 기사는 Sseoltv.com에서 집계됩니다.
일단 요약
1. 난 평범한 23살 청년
2. 편의점에서 맥주사고 오는길에 여학생 마주침
3. 가는길에 엎어져서 다쳤길래 집에 데려옴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