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한 여름밤의 꿈 4

[썰 만화 ] 한 여름밤의 꿈 4

문신남의 손가락 피스톤질이 빨라질수록

아줌마의 표정은 심하게 일그러졌어.

입을 벌리며 “아~~~~~~~~ 하아~~~~~~”

하며 신음소리를 하이톤으로 길~~게 빼면서 내더라고.

마치 곡소리 하듯이.



또 입을 벌리면 샤워물줄기가 입으로 들어와

눈을 뜨지도 못한 채로, 그 물을 다시 뱉어내고

문신남의 머리채를 양손으로 거칠게 붙잡고

자기 ㅂㅈ에 당기면서 동시에 욕조 안쪽으로 넘어지지 않게

버티고 있었어.





문신남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면서,

다리를 쫙벌리고 있는 바람에

노골적으로 드러난 아줌마의 ㅂㅈ를

손바닥으로 펑펑 때리며 징그럽게 웃더라.





목을 빼고 욕실 안을 훔쳐보던 난 황급히 원위치.





“으따, 겁나게 좋은갑소. 아주 그냥 곡소리가 나는 고마이.

우리 누님 많이 굶었쏘? 아까도 엥간이 질러대쌌도만”



“빨리 해줘. 빨리”



“뭐가 그리 급하요. 앞으로 자주 만나서 허믄 되제”



“언니 조카 올 수도 있응께 글지.

글구 너랑 이러는 거 언니가 알면 너 언니 밑에서 일 못해”







이 아줌마 문신남 앞에서는 거짓말처럼 사투리도 잘 안 쓰더라.



물줄기 흐르는 소리, 목욕탕의 울림, 그리고 내가 너무 긴장한 탓에,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기억나지는 않아.





대충 그 문신남은 이모 밑에서 돈 받으로 다니는 젊은 깡패고,

종종 이모집에 들리다 보니까 이 아줌마랑 눈이 맞아서

우리이모 모르게 몸도 섞는 그런 사이가 된 것 같아.

들어보니 이모가 이 아줌마를 동생처럼 아끼는 것 같더라.

그래서 이모는 채권 추심하는 깡패들이 이 아줌마한테

추근대는 걸 굉장히 싫어했던 것 같아.

둘의 대화를 통한 내 유추일 뿐 정확한 내막은 나도 몰라.





어쨌든 난 욕실 밖 벽에 등을 대고 달라붙어

둘이서 다시 시작하기만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대화를 엿들었어.





문신남의 목소리.



“거 그쪽 붙잡고 업드려 보소. 아니아니. 고렇게. 고렇지 고렇지.

으따 자세 안 나오네잉”



난 다시 얼굴을 내밀어 욕실 안 거울에 비친 둘의 모습을,



훔쳐봤어.



아줌마는 욕실 바닥에 슬리퍼를 대고 무릎을 꿇고

바닥으로 머리를 박고

최대한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었어.

ㅂㅈ가 거의 천정을 향해 있는데,

말 그대로 ㅂㅈ가 벌렁벌렁하는 게 느껴지더라.



문신남은 서서 자기 ㅈㅈ를 주물거리며

아줌마를 내려다보며 헤헤 거리는데,

그때 난 문신남의 얼굴이며 몸을 처음으로 제대로 봤어.



키는 좀 작은데,

등 전체에 정체모를 문신이 뒤덮고 있고

옆 허벅지 부근에 길게 칼자국이 나있었어.

무엇보다 얼굴이 정말 잔인하게 생겼더라.

눈알이 끊임없이 번뜩번뜩 거리는 게

내가 그때 무슨 배짱으로 그걸 엿봤는지 몰라.



나도 어렸을 때부터 애들하고 몰려다니면서

싸움도 많이 하고 다니고, 성인 돼서도

이런 저런 일들 겪으면서, 꽤 터프한 사람이

됐다고 자부하지만,



그때 느꼈던 그 두려움과 흥분은 아마 지금의

나라도 무릎이 후들거릴 정도로 컸었지.



업드려 위로 치켜 올린 아줌마의 ㅂㅈ에

문신남이 길다란 ㅈㅈ를 조준 하더니

손으로 욕조 모서리를 잡고

다리를 굽혀서 그대로 내려찍더라.

문신남은 서 있는 상태에서 몸을 굽혀 욕조를 잡고,

그 밑에 웅크리고 들어가 엎드린 아줌마엉덩이에

자기 체중을 싫어 피스톤질을 하고 있는 거였지.



문신남이 피스톤질을 할 때마다

아줌마의 하얗고 매끈한 엉덩이며 다리에서

착, 착, 하는 마찰음이 나고,

동시에

아줌마 입에서는 아까보다 더 격렬해진

아~악, 아~악 하는 진심어린 곡소리가 나왔어.



“아아~악! 아아아...악. 악! 악! 악! 악!”



문신남이 너무 세게 밀어대니까

아줌마가 욕조벽으로 밀려

머리쪽부터 새우처럼 몸이 구겨지기 시작했어.



그래도 문신남은 강도를 낮추지 않더라.



결국 아줌마가 몸이 구겨지다 못해,

꿇고 있던 무릎 밑에 대고 있던 슬리퍼가 미끄러지면서

무릎이 뒤로 밀려 철퍼덕 하고 차가운 욕실바닥에

납작 엎어졌어.

새우등이 한 번에 펴져 개구리가 된 거지.



문신남은 그대로 바닥에 땅을 짚으며

아줌마 몸을 따라가 납작 엎어져 있는 아줌마 엉덩이에

계속해서 흔들어 대더라.



출렁출렁, 흔들리는 살들.



물론 여름이긴 하지만,

아줌마는 차가울 것 같은 타일바닥에 완전히 널브러져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비명소리만 악악거리며

문신남의 피스톤질을 버텨내고 있었어.



그 때 난, 어른들의 섹스가 다 이렇게 격렬한 줄 알았어.

나도 좀 섹스할 때 여자를 막 다루는 편인데,

아마 이때 느낀 충격이 내게 각인돼서 그런가봐.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내 경험상 여자들은 일상생활에서는 다정한 걸 좋아하다가도

섹스할 땐 막 대하는 걸 좋아하더라고. 열에 일곱, 여덟은.





“으메 자세 안 나오는 거”



문신남은 자세가 힘들었는 지

아줌마를 다시 뒤집었어.

이때 아줌마 얼굴을 다시 보니까 반갑기까지 하더라.

근데 아줌마 얼굴이 거의 넋이 나가 있었어.





아줌마가 평소 때 늘 웃는 얼굴상이었다면,

문신남이 엎어져있는 아줌마를 팔을 잡고

정면으로 획 돌렸을 때의 아줌마 표정은

마치 뽕 맞은 여자처럼 머~엉 하더라.



“누님 괜찮쏘. 인자 마무리 할랑께 준비허소”



문신남은 아줌마 다리를 양 옆구리에 끼고

다시 한 번 초스피드로 피스톤 질.



아줌마의 가슴이 참 예쁘게 흔들리더라.

왜 가슴 밑부분이 둥그런 여자들 있잖아.

위에서는 살짝 급경사(아까 말한 스키점프대 처럼)로

떨어지다가, 젖꼭지를 정점으로 곡선이 위로 치솟았다가

밑 가슴으로는 둥글게 마무리 되는.





문신남의 팔뚝에 걸려있는 아줌마의 다리가

발버둥 치듯 움직이던 거랑,



발가락이 힘껏 오므려져 있던 장면이 선명하네.

아줌마 특유의 길게 뽑는 신음소리도 잊혀지지 않고.



아무튼 문신남이 짧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어 대니까,

아줌마 가슴 또한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리는데

정말 한 입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탐스럽더라.

반면 문신남의 몸은 너무도 징그럽고.





마치 털이 복슬복슬한 새햐얀 말티즈와

투견을 막 끝낸 새까만 도사견이 교미하는 것처럼

그 육체의 대비가 너무 강렬해

잔혹하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





물론 그때 난 바지위로 내 딕을 잡고 딸치느라

이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었지.

지금 떠올려보면 그렇다는 얘기야.

딸도 생각하고 친 게 아니라

그냥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더라고. 정신차려보니까.

식은땀 뻘뻘 흘리며 바지 위를 주물럭거리고 있더라고.

이미 한 번은 쌌고, 수그러들질 않아서 계속 그러고 있었던 거지.





그만큼 난 충격과 공포, 흥분에 휩싸여 제정신이 아니었어.



문신남이 한참을 격렬하게 움직이더니

괴성을 지르며 그대로 아줌마 안에다가 싸버리더라.

그러고 그대로 아줌마 위로 덮치듯 쓰러졌어.





아줌마가 자기 위에 쓰러진 문신남의 등을 쓰다듬어주다가

우쭈쭈 하며 엉덩이를 툭툭 쳐주던 것.

까지가 내가 본 장면이야.
이 기사는 Sseoltv.com에서 집계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썰 만화 ] 유치원때, 어느 중학생 누나한테 능욕당한 Ssul

[ 썰 만화 ] 사촌누나랑 근친 썰

[ 썰 만화 ] 여사친 딸잡이 만든 썰

[썰 만화 ] 중2때 처음 아다 깬 썰

[썰 만화 ] 첫경험 오디션누나한테 아다떼인(따먹힌)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