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휴학 중 컴퓨터 학원녀 썰 4
[썰 만화 ] 휴학 중 컴퓨터 학원녀 썰 4
난 존나 히죽히죽 거리면서 경리뇬 뒤를 따라갔는데 택시를 잡더라... 그러면서
'XX역 가주세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당연히 좀 날은 밝았지만 학원이 강남역 쪽이라 이쪽에서 밥이나 술을 마시고 나서 2차로 모텔을 갈 줄 알았거덩? 근데 택시타서 뜬금포로 XX역을 가달라고 하니깐 존나 벙쪄서
'거기 왜가?'
'아... 내가 말 안했어? 나 거기 살아'
'누구랑?'
'나 혼자'
경리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자취녀였어 ㅋㅋㅋ 또 한번 자취하는 여자친구가 생각났지만 문자로 오랜만에 동네친구랑 술 달린다고 하고 전화기 무음 시켜버렸어 ㅋㅋㅋ 사실 여자친구는 이런거 별로 터치를 안하긴 했거든... 나도 별로 터치 안하고 ㅋㅋㅋ 근데 역시 난 25살때 신지가 내 방에 찾아온다고 한 걸 받아준 것 처럼 처음에는 양심의 가책과 죄책감이 있지만 묘하게 어기면서 스릴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기도 했어 ㅋㅋㅋ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하여 택시에서 내렸더니 대학가 근처답게 원룸촌이 즐비했는데 그 중 나름 깨끗했던 건물쪽으로 가더라고. 그리고 건물 앞에 아무나 못 들어오게 비밀번호를 삑삑삑삑 누르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자기 현관문 비밀번호 몇 자리를 누르고 들어갔어....
난 떡을 쳤던 안쳤던 간에 여자집을 들어갈 때는 좀 뭐랄까... 설레임이랄까? 그런게 좀 있긴 하더라...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는 찰나의 그 순간도 내 심장을 두근두근 하게 만들더라고 ㅋㅋㅋ 근데 방에 들어서면서 약간 놀랬어...
깨끗하게 청소된 방, 하얀색 바탕의 포인트는 꽃무늬인 벽지, 창문 크기보다 조금 더 큰 파스텔 톤의 블라인드, 얼룩 없이 길다란 전신거울, 핑크색 화장대, 수 많은 화장품, 그 화장품과 여자 냄새, 싱글침대보다 약간 커 보이는 침대, 그리고 그 위에 달린 공주풍 레이스까지... 천상 여자 방이더라... 사실 옷도 여기저기 널려있고 지저분 할 것 같았거든 ㅋㅋ 그렇게 약간 멍 때리고 서서 방을 구경하고 있는데 경리가 나한테 말을 걸더라고
'내가 하는 말 외워'
'뭘?'
'건물 앞 비밀번호는 1004, 내 방 비밀번호는 18188 이야'
이렇게 말하고 나서 내가 약간 놀란 표정을 지었더니
'건물 비밀번호는 배달부도 알지만 내 방 비밀번호는 가족들도 몰라. 오빠한테만 가르쳐 주는거야. 내가 오라고 할 때 여기로 오고 알아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 근데 만약 물건 없어지고 오빠 연락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고 잡아서 눈알을 뽑아버릴테니깐 그렇게 알아'
난 약간 마음이 복잡해지고 있었어... 비밀번호를 왜 알려주는거고 왜 날 오라고 하는 건지... 정말 내가 맘에 들어서 이러는 건지... 난 섹기 어린 너의 얼굴과 몸만 보고 한 번 먹어보겠다고 한 건데... 장난치는건가?? 진짜면 좀 미안하기도 할텐데... 나 여자친구도 있는데 ㅅㅂ 이거 정말 좆되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가득차 혼란스러웠지만 평온한 상태, 즉 평소와 다름없는 상태의 표정으로 말했어.
'오빠 못 믿니? 그럴 일도 없지만 눈알은 심하다 ㅋㅋㅋㅋ'
'뭐 아무튼... 내기는 했고 내가 졌으니깐 시작해야겠지...?'
아 ㅋㅋㅋ 이 적극적인 뇬 ㅋㅋㅋ 저 말을 들었더니 첫 떡도 아닌데 떨림 ㅋㅋㅋ 시작해야겠지?? 이러는데 날카로우면서 요염하면서 날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것 같은 저 눈빛... 내 심장을 관통하는 듯 했어... 저 섹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내 마음속에서 약간은 이런 생각도 했었어... 평생을 내 옆에 두고 섹파로 삼고 싶다는 생각... 진짜 섹스러운 눈빛이 사라질 때 까지 말이야...
그렇게 한참을 멍 때리고 있는데 경리가 블라인드를 쭈욱 내려버리더라고 ㅋㅋㅋ 해가 아직은 지지 않았었는데 블라인드가 암막이었던지 내리니깐 방이 금새 깜깜해지더라 ㅋㅋㅋ 순간 아무것도 안보여서 속으로 'ㅅㅂ 뭐야?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나 때려 잡는거 아니야?' 이러는데 한 2~3발자국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옷을 벗는 소리가 나더라고 ㅋㅋㅋ 또 지가 먼저 훌러덩~훌러덩~ 한거지 ㅋㅋㅋ
그 후 화장실 문이 살짝 열리더니 어둠만으로 가득했던 방에 한 줄기 빛이 생겼고 그 빛의 뿌리쪽으로 경리는 들어갔어. 들어가고 나서 고개만 빼꼼 내민다음에 나한테 짧게 말한담에 황급히 화장실 문을 닫더라.
'냉장고에 음료수나 맥주 있으니깐 먹고 싶으면 마셔'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넹' 하면서도 'ㅅㅂ내가 왜 속으로 존대를 하지? 근데... 이뇬이 슬슬 나한테 말을 놓네?' 라고 생각도 했었다 ㅋㅋㅋ 그러면서 오늘은 술도 안먹었고 맨 정신에 이렇게 되어 버렸으니 조금 긴장도 되고 또 맛좋은 그뇬의 ㅂㅈ와 사까시에 기대도 되더라 ㅋㅋㅋ
난 맥주가 있다는 말에 병신같이 전등도 안키고 맹인처럼 더듬거리면서 냉장고 열었더니 하이네켄하고 호가든이 몇 캔씩 있더라 ㅋㅋ 나 호가든 좋아해서 호가든 하나 따고 벌컥벌컥 마시고 있었더니 화장실 문이 살짝 열리면서 다시 한 줄기의 빛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경리가 나오는데 엉덩이랑 ㅂㅈ 쪽을 수건으로 둘러서 가리고 손에 잡은 수건으로는 가슴을 살짝 가리고 나오는데...
방이 깜깜하고 경리 뒤에서만 후광이 비추니깐... 뭐랄까 섹의 여신이라고 해야되나? 바디샤워 향기도 내 코 끝을 자극하고 ㅋㅋㅋ 나도 모르게 침이 꼴딱 넘어가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경리를 감상하던 중 경리가 말하더라
'그만 보고 얼른 씻기나 해...'
'응...'
대답하고 나서 나도 훌러덩 벗어서 옷은 대충 구석으로 밀어넣고 경리가 사용했던 샤워타올을 사용해서 온 몸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고 나왔더니 경리가 내 옷을 예쁘게 정리해 놨더라 ㅋㅋㅋ 요염한 뇬이 귀여운 구석까지 있네 ㅋㅋㅋ
화장실에서 내뿜어져 나오는 약간의 불빛으로 시선을 내 옷에서 경리쪽으로 향했더니 지난 번과 같이 이불속에 들어가서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더라고 ㅋㅋㅋ
난 침대로 점프해서 이불안으로 들어갔어... 그 때와는 다르게 속옷은 안 입고 있더라고? 그래서 난 대자로 눕고 말했어
'내기... 졌으니깐 해야지? 뭔지 알지?'
'알고 있어...'
이러면서 얼굴이 안보이도록 이불속으로 스스륵 들어가더니 어느덧 내 육봉에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더라 ㅋㅋㅋ 첫 섹스하던날의 사까시가 진공청소기 처럼 거칠어서 내 몸이 쭈뼛쭈뼛하게 만들었다면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품처럼 너무나 따스하고 부드러워서 내 몸을 어린 아기 처럼 움츠러들게 만드는 사까시였어...
어느정도 부드럽고 여유있게 빨아대다가 흥분해서 나오는 쿠퍼액과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타액에 의해서 잘 미끄러졌는지 조금 더 입에 힘을 주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어... 몸매와 얼굴의 섹기때문에 이뇬을 먹을려고 했지만 이뇬과 섹스를 해보니 진국은 사까시였던거야 ㅋㅋㅋ
이뇬의 입이 점점 바빠지면 마찰력을 올릴 수록 내 흥분게이지도 같이 올라가면서 내 3억 대군들이 출격명령만을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어 ㅋㅋㅋ 그래서 넘 흥분한 나머지 난 나도 모르게 '아악... 그만..!' 을 외쳤지만 이뇬은 내 말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는 듯 더욱더 세차게 계속 성감대의 심장부를 빨아대고 있었어... 그래서 다시
'잠깐만!! 잠깐만!!' 했더니 요뇬이 내 육봉에서 입을 떼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면서
'왜? 나 바빠!'
'아... 좀 만 천천히 하라구....'
'내기는 싸게 하는거 아니야? 훗.. 별거 아니었네. 내가 이겼으면 오빠 좀 힘들었을텐데 아쉽다!'
이런 굴욕적인 말을 들으면서 다시 난 빨렸고 그렇게 몇 분정도 빨린 후 참을 수 없었던 난, 그녀가 내 정기들을 빨아대는 걸 허락할 수 밖에 없었어... 그렇게 끝이구나 했는데... 이뇬이 내 육봉을 계속 물고 있으면서 정액을 뱉지 않은채로 계속 빨아대는 거야 ㅋㅋㅋ 안 싸고 빨려도 존나 못참겠는데 싸고 빨리니깐 죽겠더라... 후... 지금 생각해도 두근두근하다 ㅋㅋㅋ 막 입안에서 가글하듯이도 하고 정상적으로 왕복운동으로 빨고 하는데 난 진짜 너무 간지럽고 못 참을것 같아 몸을 비비꼬면서 다시 굴욕적으로 말했어
'아악.... 그만.... 아악!! 이제 그만....'
'후루룹 쩝쩝 쩝쩝 훕훕훕훕'
'제발 그만악!!'
'.....'
'.....'
그녀는 내 애절한 절규에 육봉에서 입을 떼어내더니 헉헉대며 숨을 몰아쉬는 나를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보고 화장실로 뛰어간 후 양치를 했어... 난 하늘이 빙빙 도는 기분이고 한참 동안을 가쁜 숨을 진정시킬 쯤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침대로 들어왔고 곧이어 내 품에 안겼고 내 젖꼭지를 다시 쓰다듬으면서 서서히 내 육봉쪽으로 손을 이동시켰어... 근데 기력이 없는 난 혼이 빠진 사람처럼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아 ㅋㅋㅋ
'오빠'
'어...?"
'왤케 힘이 없어보여 ㅋㅋㅋ'
'아... 어제... 시험때문에 공부를 많이 했더니 금방 피곤한가봐...'
'아... 그래? 이제 나에 대한 공부를 할 차례인거 같은데?'
라고 말하면서 내 육봉을 다시 쪼물딱 쪼물딱 하다가 잡고 엄지로 내 귀두 부분을 문질~문질~ 하더라고 ㅋㅋ 근데 내가 그 대 하면 이뇬한테 정기도 다 빨리고 죽을 것 같은거야 ㅋㅋㅋ 그래서 경리뇬 품으로 파고들면서
'잠깐만~ 나 넘 피곤해서 그러니깐 딱 2시간만 자자! 응?'
'피... 알겠어... 나도 졸리다 뭐! 2시간 자자!'
라고 약간 삐져 있길래 난 웃으면서 그녀를 팔배게 해주면서 머리 몇 번 쓰다듬었더니 경리는 이내 내 품에 안겨서 잘려고 하더라고... 난 다행이다 싶어서 잠이 들었어
난 존나 히죽히죽 거리면서 경리뇬 뒤를 따라갔는데 택시를 잡더라... 그러면서
'XX역 가주세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당연히 좀 날은 밝았지만 학원이 강남역 쪽이라 이쪽에서 밥이나 술을 마시고 나서 2차로 모텔을 갈 줄 알았거덩? 근데 택시타서 뜬금포로 XX역을 가달라고 하니깐 존나 벙쪄서
'거기 왜가?'
'아... 내가 말 안했어? 나 거기 살아'
'누구랑?'
'나 혼자'
경리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자취녀였어 ㅋㅋㅋ 또 한번 자취하는 여자친구가 생각났지만 문자로 오랜만에 동네친구랑 술 달린다고 하고 전화기 무음 시켜버렸어 ㅋㅋㅋ 사실 여자친구는 이런거 별로 터치를 안하긴 했거든... 나도 별로 터치 안하고 ㅋㅋㅋ 근데 역시 난 25살때 신지가 내 방에 찾아온다고 한 걸 받아준 것 처럼 처음에는 양심의 가책과 죄책감이 있지만 묘하게 어기면서 스릴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기도 했어 ㅋㅋㅋ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하여 택시에서 내렸더니 대학가 근처답게 원룸촌이 즐비했는데 그 중 나름 깨끗했던 건물쪽으로 가더라고. 그리고 건물 앞에 아무나 못 들어오게 비밀번호를 삑삑삑삑 누르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자기 현관문 비밀번호 몇 자리를 누르고 들어갔어....
난 떡을 쳤던 안쳤던 간에 여자집을 들어갈 때는 좀 뭐랄까... 설레임이랄까? 그런게 좀 있긴 하더라...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는 찰나의 그 순간도 내 심장을 두근두근 하게 만들더라고 ㅋㅋㅋ 근데 방에 들어서면서 약간 놀랬어...
깨끗하게 청소된 방, 하얀색 바탕의 포인트는 꽃무늬인 벽지, 창문 크기보다 조금 더 큰 파스텔 톤의 블라인드, 얼룩 없이 길다란 전신거울, 핑크색 화장대, 수 많은 화장품, 그 화장품과 여자 냄새, 싱글침대보다 약간 커 보이는 침대, 그리고 그 위에 달린 공주풍 레이스까지... 천상 여자 방이더라... 사실 옷도 여기저기 널려있고 지저분 할 것 같았거든 ㅋㅋ 그렇게 약간 멍 때리고 서서 방을 구경하고 있는데 경리가 나한테 말을 걸더라고
'내가 하는 말 외워'
'뭘?'
'건물 앞 비밀번호는 1004, 내 방 비밀번호는 18188 이야'
이렇게 말하고 나서 내가 약간 놀란 표정을 지었더니
'건물 비밀번호는 배달부도 알지만 내 방 비밀번호는 가족들도 몰라. 오빠한테만 가르쳐 주는거야. 내가 오라고 할 때 여기로 오고 알아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 근데 만약 물건 없어지고 오빠 연락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고 잡아서 눈알을 뽑아버릴테니깐 그렇게 알아'
난 약간 마음이 복잡해지고 있었어... 비밀번호를 왜 알려주는거고 왜 날 오라고 하는 건지... 정말 내가 맘에 들어서 이러는 건지... 난 섹기 어린 너의 얼굴과 몸만 보고 한 번 먹어보겠다고 한 건데... 장난치는건가?? 진짜면 좀 미안하기도 할텐데... 나 여자친구도 있는데 ㅅㅂ 이거 정말 좆되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가득차 혼란스러웠지만 평온한 상태, 즉 평소와 다름없는 상태의 표정으로 말했어.
'오빠 못 믿니? 그럴 일도 없지만 눈알은 심하다 ㅋㅋㅋㅋ'
'뭐 아무튼... 내기는 했고 내가 졌으니깐 시작해야겠지...?'
아 ㅋㅋㅋ 이 적극적인 뇬 ㅋㅋㅋ 저 말을 들었더니 첫 떡도 아닌데 떨림 ㅋㅋㅋ 시작해야겠지?? 이러는데 날카로우면서 요염하면서 날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것 같은 저 눈빛... 내 심장을 관통하는 듯 했어... 저 섹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내 마음속에서 약간은 이런 생각도 했었어... 평생을 내 옆에 두고 섹파로 삼고 싶다는 생각... 진짜 섹스러운 눈빛이 사라질 때 까지 말이야...
그렇게 한참을 멍 때리고 있는데 경리가 블라인드를 쭈욱 내려버리더라고 ㅋㅋㅋ 해가 아직은 지지 않았었는데 블라인드가 암막이었던지 내리니깐 방이 금새 깜깜해지더라 ㅋㅋㅋ 순간 아무것도 안보여서 속으로 'ㅅㅂ 뭐야?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나 때려 잡는거 아니야?' 이러는데 한 2~3발자국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옷을 벗는 소리가 나더라고 ㅋㅋㅋ 또 지가 먼저 훌러덩~훌러덩~ 한거지 ㅋㅋㅋ
그 후 화장실 문이 살짝 열리더니 어둠만으로 가득했던 방에 한 줄기 빛이 생겼고 그 빛의 뿌리쪽으로 경리는 들어갔어. 들어가고 나서 고개만 빼꼼 내민다음에 나한테 짧게 말한담에 황급히 화장실 문을 닫더라.
'냉장고에 음료수나 맥주 있으니깐 먹고 싶으면 마셔'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넹' 하면서도 'ㅅㅂ내가 왜 속으로 존대를 하지? 근데... 이뇬이 슬슬 나한테 말을 놓네?' 라고 생각도 했었다 ㅋㅋㅋ 그러면서 오늘은 술도 안먹었고 맨 정신에 이렇게 되어 버렸으니 조금 긴장도 되고 또 맛좋은 그뇬의 ㅂㅈ와 사까시에 기대도 되더라 ㅋㅋㅋ
난 맥주가 있다는 말에 병신같이 전등도 안키고 맹인처럼 더듬거리면서 냉장고 열었더니 하이네켄하고 호가든이 몇 캔씩 있더라 ㅋㅋ 나 호가든 좋아해서 호가든 하나 따고 벌컥벌컥 마시고 있었더니 화장실 문이 살짝 열리면서 다시 한 줄기의 빛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경리가 나오는데 엉덩이랑 ㅂㅈ 쪽을 수건으로 둘러서 가리고 손에 잡은 수건으로는 가슴을 살짝 가리고 나오는데...
방이 깜깜하고 경리 뒤에서만 후광이 비추니깐... 뭐랄까 섹의 여신이라고 해야되나? 바디샤워 향기도 내 코 끝을 자극하고 ㅋㅋㅋ 나도 모르게 침이 꼴딱 넘어가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경리를 감상하던 중 경리가 말하더라
'그만 보고 얼른 씻기나 해...'
'응...'
대답하고 나서 나도 훌러덩 벗어서 옷은 대충 구석으로 밀어넣고 경리가 사용했던 샤워타올을 사용해서 온 몸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고 나왔더니 경리가 내 옷을 예쁘게 정리해 놨더라 ㅋㅋㅋ 요염한 뇬이 귀여운 구석까지 있네 ㅋㅋㅋ
화장실에서 내뿜어져 나오는 약간의 불빛으로 시선을 내 옷에서 경리쪽으로 향했더니 지난 번과 같이 이불속에 들어가서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더라고 ㅋㅋㅋ
난 침대로 점프해서 이불안으로 들어갔어... 그 때와는 다르게 속옷은 안 입고 있더라고? 그래서 난 대자로 눕고 말했어
'내기... 졌으니깐 해야지? 뭔지 알지?'
'알고 있어...'
이러면서 얼굴이 안보이도록 이불속으로 스스륵 들어가더니 어느덧 내 육봉에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더라 ㅋㅋㅋ 첫 섹스하던날의 사까시가 진공청소기 처럼 거칠어서 내 몸이 쭈뼛쭈뼛하게 만들었다면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품처럼 너무나 따스하고 부드러워서 내 몸을 어린 아기 처럼 움츠러들게 만드는 사까시였어...
어느정도 부드럽고 여유있게 빨아대다가 흥분해서 나오는 쿠퍼액과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타액에 의해서 잘 미끄러졌는지 조금 더 입에 힘을 주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어... 몸매와 얼굴의 섹기때문에 이뇬을 먹을려고 했지만 이뇬과 섹스를 해보니 진국은 사까시였던거야 ㅋㅋㅋ
이뇬의 입이 점점 바빠지면 마찰력을 올릴 수록 내 흥분게이지도 같이 올라가면서 내 3억 대군들이 출격명령만을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어 ㅋㅋㅋ 그래서 넘 흥분한 나머지 난 나도 모르게 '아악... 그만..!' 을 외쳤지만 이뇬은 내 말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는 듯 더욱더 세차게 계속 성감대의 심장부를 빨아대고 있었어... 그래서 다시
'잠깐만!! 잠깐만!!' 했더니 요뇬이 내 육봉에서 입을 떼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면서
'왜? 나 바빠!'
'아... 좀 만 천천히 하라구....'
'내기는 싸게 하는거 아니야? 훗.. 별거 아니었네. 내가 이겼으면 오빠 좀 힘들었을텐데 아쉽다!'
이런 굴욕적인 말을 들으면서 다시 난 빨렸고 그렇게 몇 분정도 빨린 후 참을 수 없었던 난, 그녀가 내 정기들을 빨아대는 걸 허락할 수 밖에 없었어... 그렇게 끝이구나 했는데... 이뇬이 내 육봉을 계속 물고 있으면서 정액을 뱉지 않은채로 계속 빨아대는 거야 ㅋㅋㅋ 안 싸고 빨려도 존나 못참겠는데 싸고 빨리니깐 죽겠더라... 후... 지금 생각해도 두근두근하다 ㅋㅋㅋ 막 입안에서 가글하듯이도 하고 정상적으로 왕복운동으로 빨고 하는데 난 진짜 너무 간지럽고 못 참을것 같아 몸을 비비꼬면서 다시 굴욕적으로 말했어
'아악.... 그만.... 아악!! 이제 그만....'
'후루룹 쩝쩝 쩝쩝 훕훕훕훕'
'제발 그만악!!'
'.....'
'.....'
그녀는 내 애절한 절규에 육봉에서 입을 떼어내더니 헉헉대며 숨을 몰아쉬는 나를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보고 화장실로 뛰어간 후 양치를 했어... 난 하늘이 빙빙 도는 기분이고 한참 동안을 가쁜 숨을 진정시킬 쯤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침대로 들어왔고 곧이어 내 품에 안겼고 내 젖꼭지를 다시 쓰다듬으면서 서서히 내 육봉쪽으로 손을 이동시켰어... 근데 기력이 없는 난 혼이 빠진 사람처럼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아 ㅋㅋㅋ
'오빠'
'어...?"
'왤케 힘이 없어보여 ㅋㅋㅋ'
'아... 어제... 시험때문에 공부를 많이 했더니 금방 피곤한가봐...'
'아... 그래? 이제 나에 대한 공부를 할 차례인거 같은데?'
라고 말하면서 내 육봉을 다시 쪼물딱 쪼물딱 하다가 잡고 엄지로 내 귀두 부분을 문질~문질~ 하더라고 ㅋㅋ 근데 내가 그 대 하면 이뇬한테 정기도 다 빨리고 죽을 것 같은거야 ㅋㅋㅋ 그래서 경리뇬 품으로 파고들면서
'잠깐만~ 나 넘 피곤해서 그러니깐 딱 2시간만 자자! 응?'
'피... 알겠어... 나도 졸리다 뭐! 2시간 자자!'
라고 약간 삐져 있길래 난 웃으면서 그녀를 팔배게 해주면서 머리 몇 번 쓰다듬었더니 경리는 이내 내 품에 안겨서 잘려고 하더라고... 난 다행이다 싶어서 잠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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