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보라색 까만색 하얀색 - 2

[썰 만화 ] 보라색 까만색 하얀색 - 2

- 오빠 이해가 빠르네요. 공부 잘하죠 ?





- 공부는 니가 더 잘할것같은데.





잠도 슬슬 오고. 여기 더 있어야 될 필요를 못느꼈다. 난 나가자고 했고. 그녀는 조금도 고민하지 않고 알겠다고 했다.





얘를 데리고 나가면 뭘해야 하나.. 조마조마 짱구를 굴리던중 그녀가 나왔다.





잠시 내 얘기를 하자면.  이전 글 부터 여자들이 자꾸 들이대는거 보면 좀 생긴건가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다. 뿔테도 필수고, 체리맛챕스틱으로 입술에 색도 내줘야한다. 얼굴이 너무 밋밋해서..



뿔테라고 앞머리내고 버섯머리 이런건 아니다. 평범한 댄디컷에 왁스로 좀 만지고 다니는 편이고.



그냥 순하게 생겼다. 그리고 나이에비해 어려보이는거? 그냥 깔끔하게  다니는거 좋아하고 .





후에 그녀에게  물었다. 왜 인사만 하고 휙 가버린 이상한 남자를 찾아 따라왔느냐고.



그때도 생긋 웃으며 , 그냥 이상형이라고 그려왔던 이미지랑 많이 닮아있었다고 말했다.



곱슬머리 , 뿔테 . 호리호리하지만 넓은 어깨. 그리고 착해보이는 인상까지.





  이어쓰자면,





이미 같이온 부랄백수새끼는 안중에도 없었음은 당연.





땀뻘뻘흘리며 담배쩔은 지하실에 갇혀있다 나왔으니 일단 좀 걸을까 , 하고 얘 손을 잡아 끌려는데





도히려 내가 손에 끌려서 클럽 입구 뒤쪽 기둥까지갔다. 다시 덮쳐 오는 입술.





키스스킬은 그저 그런데 , 이 아가씨 손이 참..





다시 내손을 잡아끌어, 아까처럼 허벅지를 쓰다듬게 했다. 한쪽 다리는 내 양 다리사이에 끼우고,





한쪽다리를 내가 들고 허벅지 뒤쪽을 만지게끔 리드했다. 무슨자센지 대충 알겠지 ?





그냥 키스하다가 남자가 발정나서 여자 한쪽다리 들고 바로 박기 직전 뭐 그런거다.





아오 오늘 횡재하는구나. 클럽가자고 해준 백수새끼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허벅지살도 늘어지거나 튼데 없이 짱짱한게 , 아무리봐도 스무살, 아니면 스물한살.





아무래도 얘가 자꾸 내손을 자기 허벅지로 인도하는거 보니 자신있다 이건데 .





확실히 딱 내가 좋아하는 뽀얗고 통통한 허벅지. 운동한번 한적없는 토실토실 맛있어뵈는 허벅지다.





속으로 생각했다 . 오늘 계탔구나..





한참을 그렇게 물고 빨고 놀다가 그녀가 한마디 던졌다.





- 오빠 오늘 계탔네요 ? ^^





니가 내 소울메이트구나 .





- 보라색 잘어울리네. 안엔 뭐입었어 ?





- 보고싶어요? ^^





난 어디 가서 본격적으로 보여줄게 이런뜻인줄 알았는데 대뜸 티셔츠를 살짝 내려 끈을 보여줬다.





그냥 평범한 까만색이었지만 , 그 새벽 클럽앞 뽀얀살에 얹혀진 까만색 한줄은 너무 섹시해보이더라.





- 앞으로도 꼭꼭 챙겨입고다녀 .





- 흡!





꼭꼭 챙겨입고다니라고 귀에 속삭이면서 가슴을 한손으로 확 쥐어보았다. 통통한 허벅지에 어울리는 통통한 가슴.





큰 저항은 없었는데 그래도 밖에서 가슴을 급습당하니 내심 놀란모양이다.





- 너도 계타게 해줄까?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대신 아까 내가 안녕 ! 이라고 했을때의 그 표정. 그보다 더 좋을수 없는 눈웃음을 지어줬다.





금요일이 아니라 방이 있었다. 7만원짜리.  내 소울메이트가 3만원이나 보태줬다.





- 남자가 모텔비 다내면 신고당하고 그런대요 ^^





- 자꾸 그렇게 눈으로 웃지마. 정들어.





정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눈웃음. 정말 갖고싶었다. 손언진 껒영 !





모텔 엘리베이터에 거울에 비친 우릴 보고있자니 이게 꿈인가 생신가 싶었다.





지금쯤 빤쓰만입고 별챙님들 틀어놓고 잠이나 자야될 시간인데.





오동통하니 예쁜 허벅지에 별챙못지않계 예쁜 애기와 모텔 엘리베이터 안이라니.





그리고 애기는 내 옆구리에 껴서 생글생글 눈으로 웃고있다니.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다시 한쪽 다리를 내 허벅지사이로 넣으면서 입술로 덮쳐왔다.





책에서 배웠나.. 레파토리가 뻔하군.





난 한쪽다리를 드는 대신 아예 양쪽다리를 다 감고 목을 받쳐 애를 들어올렸다.





- 애기는 조용히 씻고 잘시간이다~





애를 안고 뚱기 ~ 뚱기~ 하며 정말 애기를 재우듯 놀렸다. 까르르 웃는 큰 애기. 아 얘 정말 매력있다.





정말 여친삼았으면 좋겠다 . 딱한가지 걸리는게.. 난 담배피는여자가 싫다. 아니..싫었다. 지금은 그냥 그렇고.





- 너 담배끊을수 있어 ?





- 저 담배 안피는데요 ? ^^





- 아까 내꺼 폈잖아 ?





- 꼬실려고 입에만 대본거에요 ^^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추블리고 지랄이고 그냥 니가 러블리구나. 이마에 러블리라고 써있구나.





그냥 정신을 놔버린것같다. 가슴골에 얼굴을 묻었다가. 허벅지 사이를 핥았다가 . 목을 살살 간지럽혔다가 . 한참을 놀았다.





먼저 씻고오라는 그녀 말에 , 넵 ! 하며 후다닥 뛰어갔다. 없어보였겠지 ? 그래도 어쩔수없다. 이미 발정났다 나는.





씻는동안에도 딱딱해진 물건이 고갤들어서 이리저리 치였다. 휴우..





가운을 입고 나왔고 , 들어간 그녀가 씻고나오길 기다렸다.





그녀는 가운을 입는 대신 , 수건을 둘둘 말아 딱 소중한부분과 가슴만 가린채 , 허벅지를 다 드러내고 나왔다.





내 취향을 어쩜 저리 잘 알까. 수분기를 머금어 촉촉한 뽀얀 허벅지 . 흰색 미니원피스로 착각할만큼 예뻣다.





다시 인사를 건넸다.





- 안녕 !!





- 응 안녕 ^^ !!





인사와 함께 내 위로 올라왔다.





난 침대에 걸터 앉은채 , 내 무릎에 그녈 앉혔다.





한손으론 가슴을쥐고 , 한손으론 아래쪽을 공략하면서, 입으로는 그녀의 입을 찾았다.





뜨거운 숨이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숨이 달달했다. 그때 그 여자가 아카시아 향이 났었다면 얘는 장미향이 났다.





숨맛조차 달달한 이 사랑스러운 여자.





내 위에 앉아 이렇게 마음껏 그녀를 만지는것도 좋지만, 너무 단단하게 서버린 물건때문에 조금은 불편했다.





약간의 신호를 줬는데 그대로 알아들은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내 물건을 이리저리 살폈다.





- 예쁘네요? 색깔도 이쁘고 ^^





- 응. 포경할때 간호사가 이쁘게 잘됐다그랬었어 .





분위기에 안맞는 저질유머에도 환하게 웃어줬다. 그녀는 나 보란듯이 일부러 입을 벌릴수 있는대로 벌린 후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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