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첫경험 썰 - 2

[썰 만화 ] 첫경험 썰 - 2
"웩... 무슨 맛이 이래"

"미.. 미안해"

"난 못하겠어 ㅠㅠ"

"괜찮아 내가 해줄게"



무슨 대화냐고?



뒤통수를 감싸더니 혀가 들어온거 까지 했었지?

몽롱하게 있는데 이쉑 왼손이 가슴을 쥐는거야

아직 다 크지도 않았는데... 브라도 없는데...아~ㅅㅂ

일단 손을 탁 쳐냈지

저~ 멀리 치우더라

다시 키스타임...

키스가 왜 그리 좋은지... 이게 황홀이란 느낌일까?

혀뿌리를 빨아 당기는데 멘탈도 빨려나가더라

어느새 저 멀리있던 왼손이 다시 내 가슴에 얹혀지고

살살 쓰다듬는데... 젖꼭지로 스쳐지는 손가락이 너무 찌릿한거야

가만 있었지 뭐

밑에서 받쳐 올리듯이 주물주물...헐... 이쉑끼가 ㅠㅠ

왼손이 이젠 체육복 속으로 들오네...

이거 안돼는데...

근데 팔에 힘이 안들어간다 ㅠㅠ

직접 맞닿은 손은 따뜻하고 더 짜릿했지



그렇게 5분... 10분....

오른손이 허벅지로 올라온다

간질거리듯 짜릿한게 아랫도리가 화끈거리고 한숨이 코를 통해서 푸~

허벅지를 슬슬 쓰다듬는다

이미 가슴은 왼손에 내줘 버렸고

오른손은 허벅지에서 미끌거리며 올라오는데 몸이 반응하는거야

알어?

여자는 몸이 반응하면 따뜻한 윤활유가 배어나오는거...

그 증상이 딱 오는데

집에서 ㅈㅇ할때하고 실제로 하는건 너무 달라

일단 남의 손이니까



손이 점점 올라오는데...

야.. 거긴 팬티야... 벗기려고?

안돼... 그러면... 이런데서... 안돼

말이 안나오더라

입은 막혔지 팔은 지멋대로 그놈 어깨에서 안내려오지

아 ㅅㅂ 어디 멋대로 해봐라 ㅠㅠ

오늘 내 순결은 날아가는거다

그런데 이쉑 팬티도 못벗기네?

엉덩이를 좀 들어 줄까?

팬티 늘어난단 말야 ㅂㅅ아...



엉덩이를 팬티에 걸리는 쪽부터 한쪽씩 들어 줬지

이쉑 승리감에 도취된 얼굴 좀 보소

뿌듯하냐? 난 미치긋다 ㅠㅠ

팬티가 벗겨지고

손이 겉부분을 만지작거리는거야

손가락 다섯개가 그렇게 분업이 잘되는줄 몰랐어

각 손가락의 역할이 다 다르더라구

검지하고 약지는 벌리는데 쓰고

엄지는 버티고 중지는 아흑....



여기 심의 있지?

심의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겠는데 대충 쓸게



이놈도 처음일건데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어

처음이 아닌가?

아랫부분이 점점 미끌거리고 그놈 손가락은 더 빨라지고...

나만 당할수는 없지

어디 니꺼도 한번 보자

헐~ 이 딱딱하고 큰걸 잘도 바지속에 넣어 다녔구나

뜨끈뜨끈한 삶은 고구마 같은게 잡혀지는거야

꾹 쥐고 있었더니 이쉑 다급해진다

뭐 어쩌라고...

일어서더니 허리띠 풀고 팬티까지 한번에 내리는데

오~ 마이갓....

이게 실제로 보는 그거구나

몽딩이 그래 딱 몽딩이야



보여줄거 보여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하자 이거지?

날 뒤로 눕힌다

앜... 넘어가면 끝짱인데 ㅠㅠ

힘 죨라쎄네 ㅠㅠ

눕히고는 가슴에 입이 오더니 젖꼭지를 쪽쪽 빠는데

아우~ 만지는거 하고 입으로 하는거 하고 왜 그리 다른지...



반응도 션찮고 그만 쓸란다



뭐 못이기는 척 하고 쓴다.



이번에는 진짜 한다



뒤로 넘겨지고 가슴을 쪽쪽거리는데 아후~ 장난이 아닌거야

그러더니 한손으로 허벅지부터 쓸어 올리는데...

왜 있자나 등뼈에 심같은게 있다면 그걸 쭉 뽑는 느낌이랄까

등이 활처럼 휘어지더라

아마 이쉑 처음 아니었을거야

난 첨인데 손해본 느낌?



허벅지 쓸어 올리던 손이 드뎌 거기에 딱 닿는데 지릴뻔했어

난 내가 그렇게 흥분한지 몰랐거든

딱 만져 보더니 내가 흥분한걸 알았는지 밑으로 입이 가는거야

앜 ㅅㅂ 냄새 안날까? 쪽팔리는데... 어쩌지?

고민하는 사이에 벌써 혀가 낼름거리는거야...하..하...악 ㅠㅠ

미쳐버려 진짜 ㅠㅠ

그쉑 머리카락을 줘 띁었지머

이쉑 그만하래도 계속 폭풍시전 ㅠㅠ

계속하다간 멘붕올거 같아서 머리를 밀어서 떨어트렸지

"야... 그만.."

"왜? 아픈거야?"

이쉑 보게? 헐 ㅅㅂ아프긴... 뒤지겠구만 ㅠ

"더이상 안돼..."

"왜그러는데?"

"힘들어... 못견디겠어"

"그럼 나 해주라"

읔... 고구마 핥으란 소리구나... 저걸 어째?

살짝만 해 볼까? 안돼면 그만두지머...



호기심 반, 어쩔수 없는 상황 반... 그래 입에 대봤다 ㅠ

난 깜짝 놀랬다

왜? 남자도 여자처럼 나오더만? 맑은거... 미끌거리는게...

무슨 맛일까? 혀끝으로 쪼끔만 찍어 볼까?

미지근한게 말야 아무맛도 안나더라

엄지로 살살 문지르니까 이쉑 주글라그래

훗 반응 즐기는것도 괜찮네? ㅋㅋ 당해봐라

엄지로 빤질거리는거 계속 문질렀지

끄으으으으....이런소리가 막 나오고 ㅋㅋ

기둥 잡고 흔들어 달란다

호~ 그래? 어디한번... 쭉쭉 훑엇지머

갑자기 이쉑 입으로 조금만 물어 달란다

머 너도 해줫는데 싶어서 머리부분만 살짝 물었지

근데 갑자기 뜨뜻한게 왈칵 나오는거야...



"웩... 무슨 맛이 이래"

"미.. 미안해"

"난 못하겠어 ㅠㅠ"

"괜찮아 내가 해줄게"



요 대화 기억나지? 이때였어...

알고보니 이쉑 자기 할건 다한상태 아냐

근데 난 몰랐지

남자도 여러번 하는줄 알았거든

이쉑 폭풍발사해놓고 다시 내 밑으로 입이 들어 오더라구

그땐 아~ 지금부터 시작이구나 싶었지

입이 오더니 혀끝으로 자극하는데 아주 넘어가겠더라

허벅지에 힘이 꽉 들어가서 머리를 꽉 조였지...(그게 헤드락이란걸 나중에 알았다)

내가 신음 하는것도 몰랐어

오줌발사!!! 이런 느낌이 뒤통수로 확 땡겨 오는데...ㅠㅠ



조금 있으니깐 찌릿한게 없어지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거야

그랬더니 이쉑 슬슬 올라온다

드뎌 올것이 왔구나... 이젠 어떻하나... 아~ 몰라 귀찮...

이쉑 지꺼 잡더니...





한번만 더 쉬자...

리플도 별로고 진짜 재미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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