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실사판 비스트보이즈 - 찌질한 내인생 2
[썰 만화 ] 실사판 비스트보이즈 - 찌질한 내인생 2
내가 패션을 좀 손보느라 오픈시간보다 한 이십분 정도 늦엇고
사장은 괜찮다고 확실히 멋내고 오라고 대인배포쓰로 말하길래
아..진짜 이직업은 편한거구나..라고 시작도 안햇는데 새삼 느끼며
가게로 갔어 도착해서 가게문을 열엇는데
오오미 씨발 가게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쳐 붐비는데
모든 여자들이 시발 나한테 포커스 되는거임ㅋㅋㅋㅋ
시발 나중에알고보니깐 사장이 존내 뭐 우리가게에 스무살짜리
따끈한 야생마가 있네 마네 별 개드립 다쳐논거엿어 시바르ㅡ
그래서 존내 쪽팔려서 얼굴 빨게져서(너무많았음시발 원래 안이러는데)
홀쪽으로 들어서는데 씨발 여기저기서ㅋㅋㅋㅋ
오빠~일로와(어머니...제발) 오빠 이쪽와서나랑놀자~(고모님...제발)
암튼 시발년들이 존나 여기저기서 불러대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고
존내 멘붕이 오면서 어리버리를 타고있었음ㅋㅋ
그니깐 사장이와서 "너 일단 오늘 처음이니깐 저기 저쪽에 있는 누나랑 놀아"
라고 해서 그 누나란 사람을 봣는데 오시발 좀 이쁘장하게 생긴 누나 한명이있었는데
좋다하고 그쪽으로 걸어갔음ㅋㅋ
근데 시발 뭔가 등뒤에서 식은땀이 나면서 뭔가 시발 그 누나가 앉은곳이 존나
뭔가 위화감이 쩔더라? 시발 뭐지...뭐지.. 이러면서 가서 앉았는데
그 위화감은 바로 이거엿음ㅋㅋ
거기에 존나 사람들이 많고 존나 다들 즐겁게 놀기 바쁜데 그누나만
그 넓은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웃지도 않고 술만 홀짝 거리고 있는거임ㅋㅋ
와시발 어둠포스종결이다 진짜... 이생각하면서 앉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했는데 무반응...시발 개쪽팔림 순간 나 쳐다보는 사람없나 둘러봣다 시발
암튼 존내 썡까고 혼자 쳐 마시더라? 근데 시발 내가 뭐라도 해야될꺼아냐ㅋㅋㅋ
그래서 나는 술 따라주겟다고(삼일동안 열심히 배움ㅋㅋ)술병을 들려고하는데
손을 팍 치는거임ㅋㅋㅋ시발 좆당황 좆멘붕ㅋㅋㅋ 배운데로 할려는데
처음부터 어긋나니깐 시발 좆멘붕와서 언더락잔 밑에까는 손수건(시보리 라고 하지..)잡고
땀닦으면서 멘붕끼를 좀 식히고 있었음ㅋㅋㅋㅋ
그렇게 좆뻘쭘 하게 앉아있는데 이년이 정신이 왔다가 갔다가 하는지
나한테 술을 따라주는거임 오오미 씨발년 ㅋㅋㅋ
나는 아..좀 마음을여나..(뭔마음시발ㅋㅋ) 이딴 비생산적인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뭐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존나 개배짱이 생겨서 건배하자 했음ㅋㅋㅋ
다행히도 건배는 받아주더라ㅋㅋ 그렇게 술을 몇잔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는데
그냥 내가 예를들어서 "어디사세요"이러면 "ㅇㅇ(지역명)"이런 단조로운 대화였고
그것마저 소재고갈이 되서 존나 무슨말 걸지.. 이러면서 다른테이블에 형들(선수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열심히 아이컨텍하듯이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이누나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겟다는거야 ㅋㅋ
원래 거기는 예약 해놔야 가서 부르는거임 사람이 조낸 스테이지나와서 노래부르니깐ㅋ
암튼 뭐 부를꺼냐고 물어봣는데 이년이 아리랑을 부르겟다더라?ㅋㅋㅋ시발년이 미쳣나ㅋㅋ
시발 나는 그래 니 좃대로 해라.. 이생각으로 가서 아리랑을 검색햇는데 바로 다시 돌아와서
어디아리랑이요? 라고 햇고(시발아리랑이은근히많음지역마다있어서)
경기도 아리랑이라고 하는거야 시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씨발년이
암튼 가서 경기도 아리랑을 예약했고(1번이었음 아직도 기억남 시발)
다시 존내 어색하게 앉아있는데 아리랑이 시작할 차례가 됫고
아리랑 이제 시작해요 이러면서 누나한테 말하고 같이 나감ㅋ
나는 배운데로 옆에서 템버린 들고(씨발) 서서 호응해줄려고 하는데
씨발 형들 솔직히 존내 열창하면서 아~리이 라앙~ 아~~~리이~~~라앙~~~ 아~~~라~~~리~~~요오오오오~~
이러는데 시발 옆에서 템버린을 어떻게 치냐 솔직히ㅋㅋㅋ
그래서 또 멘붕 개쩔면서 스테이지만 쳐다보는 수많은 시선 앞에 주눅이 들고있었고
1절이 끝나고 2절이 시작할려고하는거임ㅋㅋ
나는 안되겟다 싶어서 에이 씨발 미친척하고 같이 불러야겠다 이생각으로 2절이 시작될때
마이크를 잡고 같이 아~~~리이~~~라앙~~ 이러고 있는데 그순간.......
3편에서 계속....
이 기사는 Sseoltv.com에서 집계됩니다.
내가 패션을 좀 손보느라 오픈시간보다 한 이십분 정도 늦엇고
사장은 괜찮다고 확실히 멋내고 오라고 대인배포쓰로 말하길래
아..진짜 이직업은 편한거구나..라고 시작도 안햇는데 새삼 느끼며
가게로 갔어 도착해서 가게문을 열엇는데
오오미 씨발 가게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쳐 붐비는데
모든 여자들이 시발 나한테 포커스 되는거임ㅋㅋㅋㅋ
시발 나중에알고보니깐 사장이 존내 뭐 우리가게에 스무살짜리
따끈한 야생마가 있네 마네 별 개드립 다쳐논거엿어 시바르ㅡ
그래서 존내 쪽팔려서 얼굴 빨게져서(너무많았음시발 원래 안이러는데)
홀쪽으로 들어서는데 씨발 여기저기서ㅋㅋㅋㅋ
오빠~일로와(어머니...제발) 오빠 이쪽와서나랑놀자~(고모님...제발)
암튼 시발년들이 존나 여기저기서 불러대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고
존내 멘붕이 오면서 어리버리를 타고있었음ㅋㅋ
그니깐 사장이와서 "너 일단 오늘 처음이니깐 저기 저쪽에 있는 누나랑 놀아"
라고 해서 그 누나란 사람을 봣는데 오시발 좀 이쁘장하게 생긴 누나 한명이있었는데
좋다하고 그쪽으로 걸어갔음ㅋㅋ
근데 시발 뭔가 등뒤에서 식은땀이 나면서 뭔가 시발 그 누나가 앉은곳이 존나
뭔가 위화감이 쩔더라? 시발 뭐지...뭐지.. 이러면서 가서 앉았는데
그 위화감은 바로 이거엿음ㅋㅋ
거기에 존나 사람들이 많고 존나 다들 즐겁게 놀기 바쁜데 그누나만
그 넓은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웃지도 않고 술만 홀짝 거리고 있는거임ㅋㅋ
와시발 어둠포스종결이다 진짜... 이생각하면서 앉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했는데 무반응...시발 개쪽팔림 순간 나 쳐다보는 사람없나 둘러봣다 시발
암튼 존내 썡까고 혼자 쳐 마시더라? 근데 시발 내가 뭐라도 해야될꺼아냐ㅋㅋㅋ
그래서 나는 술 따라주겟다고(삼일동안 열심히 배움ㅋㅋ)술병을 들려고하는데
손을 팍 치는거임ㅋㅋㅋ시발 좆당황 좆멘붕ㅋㅋㅋ 배운데로 할려는데
처음부터 어긋나니깐 시발 좆멘붕와서 언더락잔 밑에까는 손수건(시보리 라고 하지..)잡고
땀닦으면서 멘붕끼를 좀 식히고 있었음ㅋㅋㅋㅋ
그렇게 좆뻘쭘 하게 앉아있는데 이년이 정신이 왔다가 갔다가 하는지
나한테 술을 따라주는거임 오오미 씨발년 ㅋㅋㅋ
나는 아..좀 마음을여나..(뭔마음시발ㅋㅋ) 이딴 비생산적인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뭐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존나 개배짱이 생겨서 건배하자 했음ㅋㅋㅋ
다행히도 건배는 받아주더라ㅋㅋ 그렇게 술을 몇잔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는데
그냥 내가 예를들어서 "어디사세요"이러면 "ㅇㅇ(지역명)"이런 단조로운 대화였고
그것마저 소재고갈이 되서 존나 무슨말 걸지.. 이러면서 다른테이블에 형들(선수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열심히 아이컨텍하듯이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이누나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겟다는거야 ㅋㅋ
원래 거기는 예약 해놔야 가서 부르는거임 사람이 조낸 스테이지나와서 노래부르니깐ㅋ
암튼 뭐 부를꺼냐고 물어봣는데 이년이 아리랑을 부르겟다더라?ㅋㅋㅋ시발년이 미쳣나ㅋㅋ
시발 나는 그래 니 좃대로 해라.. 이생각으로 가서 아리랑을 검색햇는데 바로 다시 돌아와서
어디아리랑이요? 라고 햇고(시발아리랑이은근히많음지역마다있어서)
경기도 아리랑이라고 하는거야 시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씨발년이
암튼 가서 경기도 아리랑을 예약했고(1번이었음 아직도 기억남 시발)
다시 존내 어색하게 앉아있는데 아리랑이 시작할 차례가 됫고
아리랑 이제 시작해요 이러면서 누나한테 말하고 같이 나감ㅋ
나는 배운데로 옆에서 템버린 들고(씨발) 서서 호응해줄려고 하는데
씨발 형들 솔직히 존내 열창하면서 아~리이 라앙~ 아~~~리이~~~라앙~~~ 아~~~라~~~리~~~요오오오오~~
이러는데 시발 옆에서 템버린을 어떻게 치냐 솔직히ㅋㅋㅋ
그래서 또 멘붕 개쩔면서 스테이지만 쳐다보는 수많은 시선 앞에 주눅이 들고있었고
1절이 끝나고 2절이 시작할려고하는거임ㅋㅋ
나는 안되겟다 싶어서 에이 씨발 미친척하고 같이 불러야겠다 이생각으로 2절이 시작될때
마이크를 잡고 같이 아~~~리이~~~라앙~~ 이러고 있는데 그순간.......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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