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실사판 비스트보이즈 - 찌질한 내인생 1
[썰 만화 ] 실사판 비스트보이즈 - 찌질한 내인생 1
ㅇㅇ...그러하다...해수욕장썰은...솔직히 2편은 내가 생각해도 재미없을거 같아서 그냥 접기로하고,,,
에잇 시발 못해먹겟네 요즘 섹드립갤이 솩스핀형이 은퇴한 이후로 춘추전국시대마냥
글빨좀 날리는 글쟁이형들이 너무 많이 생겻어 시발...
그러므로 그냥 섹썰을 풀어보겟어.. 이제까지 썰을 풀때 너무 필력필력 하면서 쓴거같아서
이번엔 그냥 맘놓고 풀어보겟어...
참고로 태백산맥만큼 긴 장편소설이 될수도있으니깐 긴장하고봐라
내가 한창 스무살 당시에 망나니마냥 처 놀러 다닐때 일임
나는 그당시 애들이랑 계집질에 눈이멀어서 놀고있을때엿는데
이젠 계집질도 지쳐서 친구들이랑 다 같이 텐프로(알지?)가서 죽도록 놀고 유흥기를 끝내기로 했어.
하지만 한가지 걸림돌은 ㅇㅇ 돈이없엇다...돈이 항상 문제야 씨1발 뻐킹머니 씨1발거
쨋든 우리는 돈을 벌어야 놀수있었고(그러라고일하는게아닐텐데?)
우리는 5명이서 각자 목돈 300만원씩 벌어서 1500을 만들어서 한탕에 다쓰고 오기로 햇음
지금이야 뭐 텐프로가 어떤곳인지도 알지만 스무살이 텐프로를 알아봐야 얼마나 알겟어ㅋ
그냥 눈드립으로 들은 강남 텐프로라는곳에 패기로 갈생각을 하고있던거임
그리고 두달후에 모이기로 한 우리들은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일 혹은
잘할거같은일을 찾아서 철새마냥 떠낫고, 나는 무슨일을 할까 하고 고뇌에 빠져있었음
그렇게 고민하면서 알바x국,알x몬 같은 구직싸이트를 피시방에서 간간히 틈날때마다
보면서 놀다보니깐 어느새 열흘 정도가 날라가 버린거야 시발..
그래서 저번 걸레와의전쟁 2편에서 말햇던 그 형들한테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햇어
"형...우리가 이러쿵저러쿵쌸라쌸라 해서 내가 지금 돈을 벌어야 되는데...
알바를 하자니 얼굴팔려서 쪽팔릴까봐 못하겟고(철이없엇음) 노가다는 힘들거같은데
형이 괜찬은 알바 하나만 추천해주라"
이랫는데 형이
"야 시발 너네는 진짜...ㅋㅋㅋ 야 웨이터해라 그게 단기간 목돈은 최고쉽다"
이러는거임ㅋㅋㅋ 솔직히 나는 웨이터도 좀..그..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별로였었는데
형이 강추를 한것도잇고 단기간에 돈 쭉쭉 뽑을만한게 이거밖에없을거같더라고ㅋ
그래서 결국 면접을 보러갔어ㅋㅋ시발 유흥업으로 돈벌어서 유흥비로 탕진하는 병신짓ㅋㅋㅋ
그래서 면접을 보러 갔는데 그당시엔 잘 모르고 그냥 다녔지만 후에 지나서 알고보니까
거기가 마빠더라ㅋㅋ 아는형들은 다 알겟지만 그래도 설명좀 해주자면
마빠는 흔히 말해서 가라오케식인데 홀만있고 테이블이있는데 초이스식은아니고
개방된 공간에서 마시고 즐기고 스테이지 나가서 노래도 부르고 이런거임ㅋ
그리고 2부장사(설명이길어질까봐생략)로 호빠를 하는곳도 있고 그래 암튼
내가 면접 보러간 곳은 순수 마빠였어ㅋㅋ
무튼 면접보러가서 길가에서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전화로 나랑 통화하면서
걸어오는 사장을 봣는데 내 똘똘이걸고 싸이랑 똑같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싱크로율 그딴거 필요없음 그냥 싸이ㅋㅋㅋㅋ 미안하다 생각하니깐 웃겨서ㅋㅋㅋㅋ
암튼 들어가서 면접을 보는데 사장이 뭐 페이나 하는일 이런거는 안물어보고
노래잘하냐 술마실때 잘 노냐 키 정확히 몇이냐 이런거 물어보는거야ㅋㅋ
삘이왓겟지만 내가 키 181에 좀 생겻어ㅇㅇ좀임 좀 좀이라고 분명히 말해두겟음
암튼 사장이 웨이터보단 선수가 갑이네, 뭐 너같은애들은 일년만하면 새차하나 뽑고
다니네, 뭐 너정도면 니손님 데려올때마다 몇프로를 더떼주겟네, 이러면서 이빨을 존나 터는데
별로 막 하고싶지는 않앗는데 오로지 한가지, 술마시고 놀면서 돈번다는생각에
콜을 해버린거임ㅋㅋ 그리고 알고보니깐 그가게가 오픈준비중이었고
한 삼일정도 나를 데리고 막 술집 가서 놀고(알고보니 아가씨들한테 가게홍보하는거였음)
암튼 존내 좋앗어 맨날 양주에 여자끼고 노니깐ㅋㅋㅋ
그렇게 첫출근날이 되고 나는 혼신의 힘을 들인 단정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평범하지않고 튀지도 않고 은근 멋나는 패션을 만들려고 싑지랄을 하면서 옷을입고
가게로 출근을 하게 되는데....
2편에 계속....
이 기사는 Sseoltv.com에서 집계됩니다.
ㅇㅇ...그러하다...해수욕장썰은...솔직히 2편은 내가 생각해도 재미없을거 같아서 그냥 접기로하고,,,
에잇 시발 못해먹겟네 요즘 섹드립갤이 솩스핀형이 은퇴한 이후로 춘추전국시대마냥
글빨좀 날리는 글쟁이형들이 너무 많이 생겻어 시발...
그러므로 그냥 섹썰을 풀어보겟어.. 이제까지 썰을 풀때 너무 필력필력 하면서 쓴거같아서
이번엔 그냥 맘놓고 풀어보겟어...
참고로 태백산맥만큼 긴 장편소설이 될수도있으니깐 긴장하고봐라
내가 한창 스무살 당시에 망나니마냥 처 놀러 다닐때 일임
나는 그당시 애들이랑 계집질에 눈이멀어서 놀고있을때엿는데
이젠 계집질도 지쳐서 친구들이랑 다 같이 텐프로(알지?)가서 죽도록 놀고 유흥기를 끝내기로 했어.
하지만 한가지 걸림돌은 ㅇㅇ 돈이없엇다...돈이 항상 문제야 씨1발 뻐킹머니 씨1발거
쨋든 우리는 돈을 벌어야 놀수있었고(그러라고일하는게아닐텐데?)
우리는 5명이서 각자 목돈 300만원씩 벌어서 1500을 만들어서 한탕에 다쓰고 오기로 햇음
지금이야 뭐 텐프로가 어떤곳인지도 알지만 스무살이 텐프로를 알아봐야 얼마나 알겟어ㅋ
그냥 눈드립으로 들은 강남 텐프로라는곳에 패기로 갈생각을 하고있던거임
그리고 두달후에 모이기로 한 우리들은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일 혹은
잘할거같은일을 찾아서 철새마냥 떠낫고, 나는 무슨일을 할까 하고 고뇌에 빠져있었음
그렇게 고민하면서 알바x국,알x몬 같은 구직싸이트를 피시방에서 간간히 틈날때마다
보면서 놀다보니깐 어느새 열흘 정도가 날라가 버린거야 시발..
그래서 저번 걸레와의전쟁 2편에서 말햇던 그 형들한테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햇어
"형...우리가 이러쿵저러쿵쌸라쌸라 해서 내가 지금 돈을 벌어야 되는데...
알바를 하자니 얼굴팔려서 쪽팔릴까봐 못하겟고(철이없엇음) 노가다는 힘들거같은데
형이 괜찬은 알바 하나만 추천해주라"
이랫는데 형이
"야 시발 너네는 진짜...ㅋㅋㅋ 야 웨이터해라 그게 단기간 목돈은 최고쉽다"
이러는거임ㅋㅋㅋ 솔직히 나는 웨이터도 좀..그..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별로였었는데
형이 강추를 한것도잇고 단기간에 돈 쭉쭉 뽑을만한게 이거밖에없을거같더라고ㅋ
그래서 결국 면접을 보러갔어ㅋㅋ시발 유흥업으로 돈벌어서 유흥비로 탕진하는 병신짓ㅋㅋㅋ
그래서 면접을 보러 갔는데 그당시엔 잘 모르고 그냥 다녔지만 후에 지나서 알고보니까
거기가 마빠더라ㅋㅋ 아는형들은 다 알겟지만 그래도 설명좀 해주자면
마빠는 흔히 말해서 가라오케식인데 홀만있고 테이블이있는데 초이스식은아니고
개방된 공간에서 마시고 즐기고 스테이지 나가서 노래도 부르고 이런거임ㅋ
그리고 2부장사(설명이길어질까봐생략)로 호빠를 하는곳도 있고 그래 암튼
내가 면접 보러간 곳은 순수 마빠였어ㅋㅋ
무튼 면접보러가서 길가에서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전화로 나랑 통화하면서
걸어오는 사장을 봣는데 내 똘똘이걸고 싸이랑 똑같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싱크로율 그딴거 필요없음 그냥 싸이ㅋㅋㅋㅋ 미안하다 생각하니깐 웃겨서ㅋㅋㅋㅋ
암튼 들어가서 면접을 보는데 사장이 뭐 페이나 하는일 이런거는 안물어보고
노래잘하냐 술마실때 잘 노냐 키 정확히 몇이냐 이런거 물어보는거야ㅋㅋ
삘이왓겟지만 내가 키 181에 좀 생겻어ㅇㅇ좀임 좀 좀이라고 분명히 말해두겟음
암튼 사장이 웨이터보단 선수가 갑이네, 뭐 너같은애들은 일년만하면 새차하나 뽑고
다니네, 뭐 너정도면 니손님 데려올때마다 몇프로를 더떼주겟네, 이러면서 이빨을 존나 터는데
별로 막 하고싶지는 않앗는데 오로지 한가지, 술마시고 놀면서 돈번다는생각에
콜을 해버린거임ㅋㅋ 그리고 알고보니깐 그가게가 오픈준비중이었고
한 삼일정도 나를 데리고 막 술집 가서 놀고(알고보니 아가씨들한테 가게홍보하는거였음)
암튼 존내 좋앗어 맨날 양주에 여자끼고 노니깐ㅋㅋㅋ
그렇게 첫출근날이 되고 나는 혼신의 힘을 들인 단정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평범하지않고 튀지도 않고 은근 멋나는 패션을 만들려고 싑지랄을 하면서 옷을입고
가게로 출근을 하게 되는데....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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