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대학새내기썰 1

[썰 만화 ] 대학새내기썰 1
나는 비인서울권 대학교 이번년도 새내기 남자야



간단히 소개를 하면



키는 185정도고 몸매는 등빨과 잔근육 사이?? 평범한데 약간 어깨 각잡혀있고 그런스타일임.



근데 속근육?이 있는지 힘이좀있는가봐 쎈캐소리 많이 듣고살았어



몸쓰는거 있잖아 팔씨름이나 다리씨름이나ㅋㅋ 별로 진적이 없었거든



암튼 얼굴은 보통 +2 정도인데 옷이랑 헤어에 관심이 많아서 버프받아서 평타이상은 하고다녔지



남고나왔고 고딩 때 놀다가 고3부터 공부했는데 고2 때까지 고백은 세번정도 받아봄.



암튼 이번년도에 대학에 들어왔는데



첨엔 적응하기 바빴지



동기들 물은 보통이었어. 오우거나 트롤은 딱히없고 그렇다고 엘프도 없는



그래서 별 기대안하고 다녔었지.



그러다 선후배 미팅도하고 술자리도 가지면서 점점 누나들이랑도 친해지고



특히 11, 12학번은 남자 다 군대간 상태라 여자들밖에 안남아서 13남자애들한테는 유일한 희망!



난 뭐 딱히 관심은 없었는데 지금보면 다들 괜찮음.



뭐 화떡하고 다니는 누나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었는데 내 눈엔 한사람이 띄었음.



막 꾸미지도 않고 별로 활발한 성격도 아닌거같애. 그냥 잘웃고 수수한 스타일? 머리뒤로묶고 ㅋ



근데 왜 그런거 있잖아. 여자 살 종류?가 씨스타 보라같이 탄력있게 단단해보이는 살이 있고



근육별로없고 그렇다고 살찐것도 아닌데 애기같은 몰캉몰캉한 살



그 누나가 딱 그런스타일이었음. 살도 뽀얀데다가 표피도 좀 두께가 있는지 내가 싫어하는 실핏줄 보이는것도



하나도  없었음. 그냥 다 뽀얘. 그거 보고 처음 만날때부터 호감까진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눈이 갔었지.



근데 이제 입학하고 나서 한달쯤 지나니까 과 선후배들이랑 미팅도 하고 술도먹고 하다보니까



말도 트고 친해지게 됨. 그 누나뿐만아니라 다른 누나들도ㅋㅋ



내가 좀 드립잘치고 인사성좋고 이래서 신입생중에서 존재감이 좀 있었거든.



그래서 술먹을때면 누나들이 "야~! OO이 불렀어?! 빨리오라그래!!" 이러고



나를 곧잘 델구 다녔어.



그러다가 한번은 술자리에서 내가 말한 그누나랑 맞보고 앉았는데 6인테이블이었음.



2차였는데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시간이 좀 지났지.



그 누나는 술도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던데 다른 누나들 보단 좀 마시더라.



시간으로 봤을 때 한병 반?은 좀 넘게 먹은거 같던데 꽐라가 안됐더라고. 그냥 히히 웃는 정도.



그러다가 하나 둘 화장실가고 쉬는타임같은게 와서 자유로운 분위기였음.



옆테이블은 여전히 다른손님들로 북적북적해서 어색하지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근데 이누나가 슬슬 취기가 몰아치나봐.



술먹는다고 화장하고 왔는데 안꾸미다가 꾸미니까 와 이쁘더라.. 수수한데다 화장하니까 약간 배슬기느낌도 나고



눈이 약간씩 풀린 상태로 테이블에 팔괴고 고개들고 퓨~퓨~하고 작게 한숨쉬는데 너무 귀여웠음.



그래서 나도 취기좀 있겠다 말도 안붙혀본 누나인데



"누나 힘들어요??" 하고 물어봤음



누나가 "잉??.. 아니야아~ 그냥~.."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에이 좀 취한거 같은데요?? 누나 집 정문쪽이에요?? 저도 가야될거같은데 같이 나갈래요??" 하고 물어봤음



말도 안붙혀본 누나한테 무슨 깡다구였는지 술김에 그런말도함ㅋㅋㅋㅋ



근데 누나가 생각을 하는거같더니 "아 그럼 나 잠깐 화장실좀 갔다가.." 이러고 일어나더라?



진짜 화장실 갔다와서 옆에앉아있던 내 동기한테 "OO아, ㅁㅁ이(누나친구) 오면 나 먼저갔다그래~~" 하고 말하고



나보고 말도없이 그냥 혼자 나가는거임. ㅡㅡ



그래서 난 이게뭔가하고 벙쪄있다가 나도 가야된다고 시계보고 자연스럽게 나왔지.



나오니까 저만치 먼저 가고있더라?? 터벅터벅 ㅋㅋㅋ 근데 왤케 귀여운지



키는 165정도 되서 큰키는 아닌데 종아리 가늘고 허벅지 도톰해서 키커보였는데 생긴거랑 스타일이 그래서 그런지

묘하게 너무귀여움. 바지는 엉덩이살 보이기 바로전까지오는 하늘색 핫팬츠였음 살구색스타킹신고



뛰어가면서 누나!! 왜먼저가요!! 하고 뛰어갔음.



옆에 도착해서 천천히 같이 걷는데 이 누나가 아무말도 없음. ㅅㅂ나 개무시하나 이랬는데



그러더니 대뜸



후... 너너 고등학교 때 몇명사겨봣어?? 너여자킬러지!!!!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난 뭐라고 대답하지.. 오만가지 생각 다하다가..



에이 얼굴이 돼야 그런짓도 하는거죠.. 전 루저 ㅠㅠ 이랬음 po겸손wer ㅋㄷ



그러니까 누나가 "치...똥싼다.. 하면서 히히히히" 막 웃는거임



진짜 무슨 드라마에서 보던 저녁술자리끝나고 같이 걷는 동료 직장인 같은 분위기였음.



이어서 막 말하다가 내가 누나집어디랬죠?? ㅇㅇ빌라인가? 하고 물었음



그러더니 취기가 피크를 찍었는지



갑자기 걸음을 딱 멈추더니 파워레인저가 열중셧하고 앞으로 삿대질하는 포즈 같이



날 뙇!! 가르키더니



엇!!! 모냐넌!! 어케알았누냐!!!(혀꼬임) 이러는 거임



그게 왜이렇게 귀여운지 표정은 약간 강민경닮았는데 (그정도로존나예쁜건아니지만)



눈도풀리고 아 미치겠는거임 안아주고 싶었음.



주체가 안돼서 난 웃기만했음.. 껄껄...



지금도 내가 무슨생각으로 이랬는진 모르겠는데 무의식적으로



"원래 마음이 가면 은연중에 흘리는 소리도 다 들려요~" ㅇㅈㄹ하고 태연하게 먼저 걸어감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이누나가 한 1~2초 정도 생각하는게 보이더라.



짧은 순간인데도 뭔가 생각을 하고있구나 느껴짐.



그러더니 "짜쉭...!!흐흐" 하면서 가방으로 내 팔뚝 팡~침.



대박 러블리해.. 죽고싶었음 헝헝



그렇게 그날은 각자 집으로 헤어졌고 이후로도 그 때 말터서 나름 친하게 지냈음.



그러다가 3주 쯤 뒤인가 단대 과건물에서 잠깐 뭐 나눠준다고 선배들까지 다 불렀었음.



가보니까 아얘 빠른 학번들은 다 받아가고 없고 11,12 만 남아있더라



스캔을 쫙했지. 근데 그누나도 있는거임!!



왠지 짝사랑하는 사람 은연중에 만나면 기분좋은 그런거?..



괜히 설레기도하고 기대도돼고 이따 말할 생각하니까 두근대기도 하고 암튼 혼자신났음.



조교가 앞에 있고 이제 뒤학번들 나눠줄려고 쭉 줄서서 받는데 나도 줄을 섰음.



줄이 좀 길었지. 근데 이 누나 줄이 엄청앞이었는데 갑자기 돌연 뒤로 나오는거임!!



그러더니 뒷문열고 나갔다 오더라?? 화장실 갔다온듯..



그러더니 내 뒤에 서는거야 ㅋㅋㅋㅋ 내가 폰만지다가 맨마지막에 섰었는데



그러더니 어깨 탁~치면서 야!! 안녕!! 이러는겨



속으로는 와씨발 ㅠㅠ 하느님감사합니다 이러고 겉으로는 웃으면서 네헤..ㅋㅋㅋ 하고 걍 몇마디나누다가 나도 오줌이 갑자기 급한거..



아씨발 갔다왓는데 누나뒤에 누구서면 어떡하지... 오줌지릴수도없고.. 해서그냥 화장실 감.



제발 오줌싸고 올때까지 그 누나 뒤로 아무도 안서길 간절히 바랬음...



신이 있는건가. 진짜 싸고오니까 아무도없어. 볼트보다 빠르게 가서 줄섰음.



근데 신기한게 내가 서자마자 한 10초만에 뒤에 수업끝나고 온 내 동기들이 우루루 오더라.



ㅋㅋㅋㅋ 강의실 뒤에 벽까지 밀착돼서 줄 밀도가 높아졌음.(서로의 간격이 좁아진거)



근데 뒤에서 줄을 갑자기 확서서 밀리는거야 줄이



앞으로 천천히 주루룩 쏠리는데 너나 할거없이 서로 밀착됨.



근데 그때 사단이 터짐.



내 영악한 스티븐 존슨이 곱게 자고 있었는데 줄이 밀리느라 그 누나 엉덩이에 닿은 거임.



하앍..!!!



그때 누나 옷이 pink 츄리닝핫팬츠알지. 그거였는데 이누나 살이 위에 말했다시피 몰캉몰캉한 애기살이고



전형적인 쪽빠진종아리에 두툼한 허벅지라 존나꼴리는 비쥬얼이었음. 바지가 존나 짧기도 하고..



근데 훅 닿으니까 존나 몰캉한거지... 밀착되느라 얼굴도 가까워져서 샴푸냄새는 폴폴~ 올라오는데다가



그러니 한 10초만에 토니가 자비스 깨우듯이 나의 스티븐존슨이 뜨헛!!하고 바로 일어섬.



그렇게 빠른 리스판스는 내 태어나서 처음느껴봣음.. ㅅㅂ



근데 이게 줄이 밀릴때는 쭉밀리는게 아니라 닿았다 떨어졌다 한단말이지.



처음에는 그냥 평면이 닿았었는데 나중에 뭔가 우람한게 일자로 누나 엉덩이 골로 파고들려니까



누나도 느낌을 받았나봄.



누나가 야 밀지망ㅜㅜㅜ!!! 이러길레 나는 아 ㅋㅋㅋㅋ누나 뒤에서 자꾸밀어요 ㅜㅜ 이랬지.



한 두세번은 그랬을거임 닿은게



근데이게 존나 몰캉몰캉한 빵빵한 엉덩이 골에 퍼즐마추듯 나의 스티븐이 골에 맞추어 끼워맞춰지는게



상상이 안될정도로 꼴리는거임



밀린다는 핑계로 누나 엉덩이에 비비는게 존나꼴려가지고 별상상다들고 느낌 개좋고 빅흥분상태였음.



때문에 나의 스티븐은 미친듯 핵분열 직전상태였고 금강석과 같은 경도를 지니게 되었음.



근데 이게 자꾸 닿으니까 누나가 점점 말수가 없어지더니 조용해지는거임.



순간 하.. 좃됐구나... 그래 시발 여자는 수치심이란게 있지.. 이러고 자괴감에 빠져서 한숨밖에안나오는데



이 누나가 대뜸 손을 열중셧할때처럼 뒤로 모으더니 엉덩이쪽에 가져가는거임



아저씨들 뒷짐 진거처럼..



그래서 확신했지.. 난 좃됐구나.. 대놓고 바운스했으니 이젠 어쩌냐... 막막하다.. 뒤질까그냥



별생각다드는데



아닌가 모르게 줄이 또밀림 ㅜㅜ. 이게 글을 길게 써서 그렇지 한 15초만에 일어난 상황이었음



이제 난 좃됏다.. 이러고 그냥 하는 수없이 밀리는데



누나 뒷찜진 손에 닿았음..



아씨발 좃됐구나하는데도 존나꼴리더라..



막혼자 자괴감과 흥분과 병신 카오스 개밥그릇 상태에서 내 자아를 추스리려 하고 있는데



헐 왠걸 씨발

그 때 이누나 손모양이 바뀌는거임..



뒷짐진 상태에서 한 두번정도 밀리니까 이제 고정된거처럼 착달라붙더라



근데 남자들 발기되면 존슨이 배꼽쪽으로 치솟는거 알지.



그래서 나의 스티븐이 하늘을 보고 일자로 아주약간 활꼴로 휘어져서 빳빳하게 서있었는데



그 누나가 손을 약간 티안나게 오므려서 뒷짐을 지고있는거임..



볼땐몰랐는데 존슨에 닿으니까 바로알겠더라



근데 사단이 여기서 터졌음



누나의 옹골지게 모아진 뒷짐진 오른손안에 내존슨이 그대로 충돌실험을 해서



밀착이 됐을 때..



누나가 검지손가락을 존나 미묘하게 스르륵.. 움직이는거임.



그냥 움직이느라 생기는 자연스러운 몸짓처럼..



그러니 당연히 이하학적 지구에너지보존 작용반작용 물리법칙에따라 내 존슨의 하단부와 음낭이 만져졌지..



난 어쩌다 글케된줄알고 계속 좆된줄만 알고있었음.. 하 ㅜㅜ 하느님 ... 단죄하소서..



근데이게 씨발 떨어졋다가 다시 붙었는데 이번엔 그누나가 약간 뒤로 밀리는척하면서 내쪽으로 달라붙는거야



그러면서 오므려서 모은손이 완전 내 존슨 파우치처럼 존슨을 꽉깜쌌음



팬티가 그러하듯..



와... 눈돌아가는게 내가 정신이 좀 드니까 상황이 이해가됨.



갑자기 뒷짐일 질 이유도 없고 손을 오므릴 이유도 없잖아....



그때부터 존나더꼴리는거임 막 와 이거 기회가 온건가 이생각들고 내가봐도 별 병신이 다있지참;;



그때도 존나 자연스럽고 절대 일부러 그런거같지는 않아서 더꼴렸음



근데 쐐기가 마지막이었지



줄이 떨어지느라 누나가 앞으로 가야돼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에 떨어지면서



감쌌던손을 약간 피면서 내 음낭에 닿아있던 누나 검지중지약지가 위로 엄청살짝 스르륵하고 문지르면서 떨어져서 앞으로 나가는거임.



난그때 촉을 느꼈지.. 아 시발이건 내착각이 아니구나... 이누나 아무말도 없는거보면 정신없는 상황도 아닌데...



옆으로 슬쩍보니까 누나 볼 약간 발그레하고.. 볼터치한건가 아닌가 티안날정돈데 쌩얼인거같고..



동시에 이게 뭔상황이래... 존나꼴리는 몸맨데 하... 돌아버리겠네 막 혼자 자아분열돼서..



씨발 그렇게 누나가 앞으로 스르륵 걸어나갔는데..



근데 반응 좋으면 계속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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