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PC방 알바녀와의 썸씽 - 2

이어서 쓸께.

소설같다는 횽들 있는데 지극히 생활밀착형 사실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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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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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그 애에겐 남친이 있으니 자유롭게 만나기 어려웠지.

그런 일(남친 오피스 출입) 이 있고도 헤어지진 않더라.

대신 맞바람 피우기로 했나봐.

우린 당연하고도 누구의 의심을 살 필요없는 곳.

바로, PC방에서 알바와 손님으로 자유롭게 보기로했어.



근데. 친해지고(?) 나서 알게된 몇가지 사실이 있어.



1. 얘가 욕을 좀 한다.

난 욕하는 여자 첨 만나봐서.

충격이 좀 있었어. 와꾸는 도도한데 청순한 스타일이거든?

근데 ㅈㄴ 뭐 이런 말을 의외로 달구살아. 하긴...

알바가 손님한테 ㅈㄴ 뭐 이러진 않겠지ㅋ



2. PC방 사장도 들이댔다.

알바 여자애가 24인데 사장 30. 난 사장보다 많아 ㅡ  ㅡ^

근데 알바가 분명 얼마전까지도 사장님 사장님하더니,

하루는 말을 놓네? 켁. 이게 뭘까.

하루 문 닫고 술자리가서 말 놓으라고 했나봐.

근데 웃긴게 다른 알바녀도 24인데 걘 계속 사장님.

물어보니 술 마시고 찝쩍대서 남친있다고 했대네.

그래도 알바녀가 말은 놓더라고. 은근 서열2위된거지.

남자 알바들이 이런말하드라. "역시 남잔 돈이 있어야돼"

내 여친도 아니니 관여할바는 아니나, 좀 그렇더라ㅎ



근데 그 사장은 내가 남친인줄 알고 날 무지 경계해ㅋ

손님이니 욕은 못하고 지나가며 나 들으라고 어휴~ 이러고ㅋ



"근데, 우리 아직 이름도 모르네?"

"악. 그러네. 다른 알바녀 이름은 명지인데 말야."

"어~명지랑만 통성명한거야? 치~"

"ㅋㅋ 사실 걔 친구와서 이름 부르는거 들었어."

"그랬구나ㅋ"



이 알바녀 이름은 혜정이야.

뭐, 이름 올린다고 누군지 찾진 못하겠지ㅋ

우린 피씨방에서 은근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카페라떼 나눠마시고, 뭐 그러면서 지냈어.

그리고 가끔 드라이브도 가고, 1박2일로 놀러도 가고.

SP는 SP 인데 맞바람용 SP라 여친과 SP의 중간..

카운터에서 나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면

날 보고 웃고있고. 엔조인데 설레는 거 알어?

몸을 섞어봐서 그 때의 짜릿함이 생각나는거야. 어우 미쳐.

그러다 지지난주 목요일에, 그니까 8.28인가.

혜정이가 남친이랑 드디어 쫑냈어. 뭐~ 좀 질질 끌었지.

그러느라 목요일 알바쉬더라고, 나한테 말도 없이.

난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대. 연락도 안되고.



담날 다시 PC 방갔는데 느즈막하게 왔더라구.

남친하고 끝내고 정리할거 하느라 어제 안왔대.

근데. 묘한 느낌있잖아. 얘가 날 보는게 어떤 느낌이냐면,

서서히 남친 삼고 싶다... 뭐 이런거?

난 당황했지. SP를 여친으로 바꿔본 횽들 있어?

이게 쉬울거같지만 그렇지가 않아.

쿨한 관계에서 얽매이는 관계로의 전환이랄까.

또 다시 나같은 다른 손님에게서 돌파구 찾을수도 있고!



그래서 내가 한 5일간 연락끊고 PC방 안갔어.

내 딴엔 생각할 시간, 대응 준비, 안달나게 만들 끊어감.

뭐 이런 의도로 그런거지.

9.4 수요일

손님과 알바는 다시 PC 방에서 만났고.

미소와 적막 속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혜정이도 내 심중을 안거고, 나도 이제 막 헤어진 애랑

사귀는 건 걔를 위해서도 별로 좋진 않고.

무엇보다도 난 혜정이의 멋진 가슴과 외모에 반한거지,

인격이나 마음까진.... SP인데 그런걸 논하기엔ㅋ

서로 말하지 않아도 수긍한거야. SP로 남자고.



근데 내가 게임하러 Pc방 간게 아닌데, 게임만 하니 서운해하고.

난 나대로 헤어진 애 배려한다고 한건데 서운해해서 의아했고.

다음날인 9.5 목요일, 혜정이 결근 ㅡ ㅡa

이러다 목요일이 결근날이 되겠다 싶어서,

남자 알바 달래서 집주소 알아내서 집 앞으로 갔어.



"혜정아~놀자~"

"아씨. 동네 창피하게. 왜 왔어~겜이나하지."

"난 집에 가려는데 존슨이 여기로 인도했어."

"어우 저질!!"



얘는 동생이랑 둘이 살더라구.

동생은 개강해서 놀러다니느라 바쁘대네.

오늘 집에 들어오지말라고 전화하드라ㅋㅋ 아싸.



우린 밥먹고 티비보고 누워서 만화책보면서 과자먹는데,

부스러기를 흘렸는데 가슴 위로 떨어졌는데 고대로있어.컥.

크다기보단 모아져있어서. 켁. 살아 움직이는것 같은 가슴.

이렇게 말하면 이해하려나? 브래지어 때문이 아니라.

가슴 자체의 질감때문에 평범한 옷인데 야해 ㅡ ㅡa

옷이 타이트한건지...



이젠 한계가 오니 존슨이 저절로 기립하대ㅋ

혜정이가 흡족하게 웃더니 ㅅㄲㅅ 해주더라.

표정은 여전히 도도하고 시크해.

내 생각인데, 역시 만족감은 경험있는 사람들끼리 하는게

훨씬 더 나은거 같어. 당연할수도 있지만, 아다는 또 다르거든.

ㅅㄲㅅ 하다가 같이 샤워하기로하고 욕실 들어갔어.

진짜 백만불짜리 가슴. 거품 묻혀 놓으니 더 탐스럽더라.

질릴때까지 만지고 가슴 사이에 끼워서 슴버거 만들고.

서로 씻겨주고 나왔는데 벽에 교복이 걸려있네.



"왠 교복?"

"어. 동생이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보더니 입어본다고 꺼냄"

"저거 혜정이가 입어봐. 나 고딩좀 품어보자."

"뭐? 이런 변태."

"에이. 입어줘봐봐봐~"



이거 여친한테 부탁해본 횽들 있지? 느낌 남달라.

상의 단추 푸르고 가슴 만지는데 우와. 상상하니까 더 미쳐.

치마 안 벗기고 걷어올리고 ㅅㅇ 했는데 혜정이도 상상했나봐.

자기가 고딩이고 남학생이랑 교복입고 그러고 있다고 몰입.

존슨이 좋아서 벌써 질질 짜고 있고.

혜정이도 신음소리 내기 시작했고.

방바닥에서 허우적대다가 침대 위로 올라가던중 발사. 헉.

혹시 권태기에 있는 여친있음 해봐. 신선할거야.



잠깐 쉬다가 아예 상황극으로 나가기로 했어.

앞에 내 글 읽어본 횽들은 알겠지만 내가 이런걸 좋아해.



"의사선생님. 아파요. 주사 놔 주세요."

"기다리세요. 존슨이 아직 준비가..."



혜정이가 또 ㅅㄲㅅ 해줘서 준비가 됐지ㅋ 난 옷 벗기고.

혀를 얼마나 잘 굴리는지, 내 손가락을 혜정이 입에 넣었더니.

ㅅㄲㅅ 하듯이 음미하며 빠는데 그거도 나름 흥분되대.

존슨도 그렇게 빨았어. 깊숙하면서도 빠르게.

그렇게 빨면서 날 올려다보며 살짝씩 뜸들이는데. 으...

알지?  안달 나. 섹시한 눈에 시크한 표정이란...

이윽고, 주사 놓을 준비가 됐어.



"따끔해요."

"아......."



ㅅㅇ 하고 피스톤하는데 혜정이 가슴이 미친듯이 도네ㅎ

가슴에 얼굴묻으니 라일락 향이 나고.

존슨은 혜정이 아랫입술 만나서 좋아죽겠다구 난리고.

나올거 같아서 잠깐 빼서 3,4 손가락으로 스팟공략했어.

찌걱찌걱 소리 막 나고 홍수야.

69로 돌려서 찹찹 소리내면서 보빨 했는데. 무취.

누가 이기나 내기라도 하듯 정신없이 신음에 빨아대기.

그러곤 내가 젤 좋아하는 후배위.

엎드리게 해서 박으면서 가슴 만지기 신공.

진짜 혜정이 가슴은, 내 첫 SP 희진이를 능가하는..

가슴에 관한 한은 호날두 즐라탄 메시야.

가슴 정말 매일 생각난다.

샤워하다가 끊었던 자위도 했어. 집에서ㅠ

결국 마무리는 가슴 위에 발사.

그리고 청룡열차. 알지? 사정한 후의 ㅅㄲㅅ

이게 진짜 죽여. 저절로 후~~ 이런 소리가 나.





이게 1주일 전 일이고 아직 SP와 여친 사이에서

어떤 쪽으로 갈지모르니 이만 완결할께. 현재 진행형이라..





아. 이건 보너스

오늘 PC 방갔는데 외근 마치고 유난히 일찍 갔거든.

혜정이도 내일 학원 셤보는게 있다고 오늘 아침에 나오고.

손님 한 10명 내외.

요즘 금연해야되서 그런지 흡연실있더라.

거기서 한 손으로 입막고 한 손으로 가슴 만지면서 뒷치기 했어.

[썰 만화 ] PC방 알바녀와의 썸씽 - 2
완전 스릴 쩔어.

알바는 남자애들은 오후에 오고, 명지라는 딴 알바녀는 카운터.

어쩌면 걘 눈치챘는지도 몰라 ㅋ

사실 눈치채라고 일부러 더 세게 한것도 있는데.

걔도 평범하면서 싹싹하고 이쁘장한데 혜정이의 섹시함에.

다른 손님. 초중고딩 코흘리개들도 혜정일 선호하거든.

아.  사장도. ㅋ



혜정이에 관한 썰은 이렇게 끝낼께.

다음엔 과거에 만났던 애들에 대해....

너무 설레고 흥분되고 발딱서는 요즘이라 자랑썰 써봄ㅋ

부러우면 피씨방가서 헌팅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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