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PC방 알바녀와의 썸씽 - 1

[썰 만화 ] PC방 알바녀와의 썸씽 - 1
이건 최근에 있었던 일이야. 신촌 쪽인데, 더 이상 얘기하면 어딘지 알거 같아서 입 다물께.

내가 자주 가는 단골 PC방이 생겼는데, 원래 동네 근처로 가다가 번화가로 가게 된 계기가 그 곳 PC방 알바녀 때문이야.

친구들이랑 갔다가 시설도 좋고 깨끗해서 간혹 가게 되었는데.

어느 날은 들어 갔더니 이쁘장한 알바녀가 카운터에 있더라구.

그런데...

손님이 들어가도 인사를 안 해. 뭐야. 완전 도도하고 시크한 척 하네.

그렇게 생각하고 게임하고 있는데, 자꾸 카운터로 눈이 가는거야. ㅋㅋ 이쁘니까.

사실 쌍꺼풀은 한 거 같더라. 너무 진해서.

근데 게임하다가 기분이 나빠진거야. 왜냐하면... 다른 손님들 들어오는데 인사를 하네.

비록 얼굴은 잘 안 쳐다보고 말로만이지만 그래도, 어서오세요~ 하더라고.



'헐... 이게 나한테만 인사를 안 한 거였네.'



솔직히 기분이 별로 좋진 않잖아, 손님 입장에서. 나한테만 인사 안 하는데. 더군다나 이쁘장한 애라서. ㅋ

다른 알바가 카운터에 있을 땐 인사 잘 하는데 말야.

착각이겠지.. 하고 생각하고 게임하다가 카페라떼를 시켰어. 여긴 깔끔해서 카페 비슷하게 운영하더라구.

잔돈도 일반 직원들이 주는 것처럼 안 주고 내 손으로 동전을 높이서 떨어 뜨리대.



'켁... 얜 왜 이러지. 내가 손을 잡고 싶어서 환장한 것도 아닌데.'



아무튼 첫 인상이 그랬어.

그 뒤로도 계속 갈 때마다 난 카페라떼를 주문했어.

그리고 PC방이 선불로 내면 시간 더 주는 게 있잖아, 왜.

그래서 갈 때마다 선불 넣어 달라고 말하고, 카페라떼 주문하는 걸 일부러 그 알바한테만 했지.

관심이라기보단, 그냥 뭐랄까. 호기심? 얘의 정체는 뭘까... 하는 그런...



하루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내 옆자리에 앉는거야.

깜짝 놀라서 집중을 못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일어난 손님 자리 치우는거야.

근데 이 피씨방은 다른 알바들도 마찬가지로, 키보드를 막 닦더니 자리에 앉아서 주변을 닦더라구.

난 그런 걸 처음 봐서 무척 당황했었는데, 다른 알바들도 그런 걸 보고 내 착각이려니 싶었지.

이 피씨방은 좀 커서 낮에도 남자 알바 2/여자 알바 2이 상주하더라구. 돌아가면서 하는지..



'내가 도끼병인가. 왜 이렇게 신경 쓰이지...' 이러면서 게임하는데,



이번엔 그 알바녀가 "또 다시" 내 옆에 앉더니 이것 저것 서핑을 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남자옷을 구경하는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남자 친구가 있어서 남자 손님들 대할 때 좀 거리를 두고 있었던 거더라구)

힐끔 보니 그러고 있길래 내가 눈치를 챘고, 그제서야 손에 낀 반지가 눈에 들어 오더라고.

다시 관심 접고 게임하다가 충전한 시간이 떨어져서 선불 충전하러 카운터에 갔는데, 당시에 친구들 꺼 다 내가 쐈거든.

그래서 친구 2명 5천원씩, 내 꺼 만원 충전하러 2만원 들고 갔는데!!!

이 때부터 난 얘를 주목하게 된 거야. 여름이라(8월의 사건) 얇은 원피스 입고 일하던데,

시간 넣어 주려고 서서 컴퓨터 쪽으로 몸을 숙이니까 가슴이 보이더라구!!!

그런데 진짜 내가 해외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여름 휴가로 해수욕장도 많이 가 봤지만,

그렇게 이쁜 가슴은 처음이었던 것 같어. 크기는 한 B 인데 숙이니까 옹골차게 동그랗고 이쁜 모양 되는 거 있잖어, 왜.

게다가 완전 뽀얗고 고개를 숙이니 옷 밖으로 삐져 나오려고 막 그러는데...

생각해보니 얘가 그동안 가슴 부각되는 옷을 좀 자주 입어서 클리비지를 살짝씩은 종종 봤던 거 같어.

그런데 가슴이 보이진 않았으니 크기나 이쁘거나 그런 건 몰랐거든.

그런데 이 날은 압권이었던 거야. 그 날부터 난 계속 그 애가 생각나더라구.

검정 원피스여서 살결이 더 희게 보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내 인생 최고의 가슴이었다고 자부해.

어쩐지 초딩 중딩 고딩들도 그 알바 이쁘다고 깝치고 쑥떡대고 그러긴 하더라만. 괜히 내가 걔네들 갈구고 그랬지 ㅋ



PC방을 갈 때마다 일부러 카운터 근처에 앉아서 게임은 안 하고 걔만 들여다봤어.

그리고 매 번 카페라떼를 주문하고.

여전히 인사를 안 하더라구. 에효. 안타까움에 입맛을 다시며 게임을 하다가 눈팅하다가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어라. 엘레베이터 앞에 그 알바가 있네. 퇴근하는 눈치더라구.



"안녕하세요, 알바 끝나고 퇴근하시나봐요. (단골이니까 서로 얼굴은 알지. 얘가 인사를 안 할뿐")

"아. 네. 집에 가세요?"

"네? 아... 네. 재미 없어서 나왔어요. 근데 저 거의 매일 왔는데 오늘 처음 말 하신 거 아세요?"

"헛. 그랬나요?"

"네. 목소리 처음 들어요."



뭐 이런 소모성 인사하고 빠빠이 하고 난 집에 왔는데. 계속 생각나는 거 있지. 미치겠드만...



그 다음 날도 난 어김없이 PC방으로 갔는데, 이번엔 이 알바가 어제의 내 말을 기억했는지 인사를 하더라구 ㅋ

그리고는 내 자리로 카페라떼를 가져오네.



"헛... 어떻게 제 맘을 아셨어요."

"맨날 오시면 시키시잖아요. ㅎㅎ"

"제가 돈 없다고 하면 어쩌시려고..."

"그럼 뭐, 한 잔 대접하는 거죠, 뭐. 이건 제가 계산할께요."

"우와. 감사합니다. 잘 마실께요."



이렇게 안면은 트게 되었어. 그리고 조금 친해지고 나서 들으니, 내가 자기 첫사랑하고 닮아서 처음 들어올 때 깜짝 놀랐다나.

그래서 나한테는 인사를 안 하게 되더래.

하필 안 이어진 첫사랑하고 닮아 가지고는 ㅡ ㅡ^

그렇게 평일에도 매일 PC방을 가다가, 또 엘레베이터 앞에서 한 번 더 마주친거야.

그런데,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보이더라구. 한 눈에 봐도... 아, 얘가 남친이랑 싸웠나보다 싶은 느낌이랄까.



"퇴근하세요? 수고하셨어요(이 얼어죽을 오지랖)."

"네......."



기분이 안 좋아 보여서 인사하고 가려는데 뒤에서 부르네.



"저기... 혹시요."

"네? 저요?"

"네. 괜찮으시면 술 한 잔만 사 주실 수 있어요?"

"(허걱... 이게 왠 떡이냐) 제가 술을 별로 안 마셔서요... 어쩌죠? (이런 바보 같은...)"

"그럼 차라도 한 잔..."

"아.. 네. 지난 번에 카페라떼 한 번 얻어 마셨으니 제 차례네요."



그러고 카페를 갔는데, 자기 남자친구 얘기를 하는거야.

우연히 차에 탔는데 오피스? 안마방? 뭐 그런데 출입하는 걸 알게 됐다나봐.

왜 한동안 연예병사들 안마 어쩌구 출입 때문에 말 많아서, 얘도 그 쪽에 대해 잘 알더라구.

술도 안 마셨는데 신세 한탄 듣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고, 더군다나 잘 모르는 여자한테서 그런 말 들으니...

그래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고, 난 그런 곳 가 본 적이 아직 없어서. 순진하게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는데.

남자는 다 똑같다며 눈물 흘리더라구.

헉... 옆에 앉은 여자들은 내가 남친인데 오피스 이런데 간 줄 알고 완전 날 파렴치한으로 보길래 ㅡ ㅡa



"내가 그 쪽 남친인 줄 알고 옆 테이블 여자들이 날 잡아 먹으려고 쳐다보는 맹수들 같아요."

"아... 죄송해요. 전 그냥... 어쩌죠"

"저 그런 놈 아니에요. ㅎㅎ" 하면서 옆 테이블에 얘기했으나 지들끼리 쑥덕거릴 뿐... 헉...



암튼 시크하고 도도해 보이던 알바는 더 이상 없고, 상처 받은 이쁜 여자 하나만 내 앞에 앉아 있더라. 

차를 다 마셨는데 뭘 해야 될 지 모르겠더라구.



"어디 갈까요? 집에 가실래요? (이런 머저리!)

"글쎄요. 전 술 마시고 싶은데...ㅎ"

"그럼 이 근처에 제 사무실 있는데 술 사서 가실래요?"



방 잡고 마시자고 초면에 그러면 놀랄까봐, 일부러 책상만 있는 사무실로 가자고 했어.

24살이라고 하더라. 여자가 24살이면 대학교 졸업한건가 했는데 휴학한 것 같더라고.

나랑은 나이 차이가 좀 있어서, 날 좀 편하게 생각한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술이 들어가니, 얘가 긴장이 좀 풀려서 편해 지더라구. 아까 카페에서 차 마실 땐 좀 불안해하고 그러는 것 같더니 말야.

술이 좀 들어가니 덥다고 가디건을 벗더라구.

이 때까지만 해도 난 맹세코 다른 생각을 갖지 않았어. 순수했다고.

어차피 사무실엔 눕거나 기댈 만한 편한 공간도 없고. 의자와 책상들 뿐이란 말이지.

그런데 내 옆자리로 오더니, 자기 첫사랑 이름인지 다른 남자 이름을 불러대네.

헉... 결국 그거였나.

여자 애 말로는, 자기가 순결을 첫사랑에게 주고 싶었는데 첫사랑이 쑥맥이었고 오해가 생겨서 헤어지는 바람에

안 만나는데 지금 남친하고 안 좋을 때마다 걔가 생각이 난대.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순결을 준 게 늘 후회가 된다네.

술이 더 들어 가더니, 얘가 주사를 하는데... 주사는 옷 벗는 건가 보더라구. 계속 벗어.

자. 횽들이라면 어쩔래.

나도 어쩔 수 없는 늑대인가봐. 결국 사무실에서 가장 편한 의자에 눕혀 놓고 아래 편의점가서 피크닉 매트 하나 사 왔어.

그리고 바닥에 깔고 뉘였지.

지 스스로 옷을 다 벗었으니 내가 따로 할 일은 없는 것 같고. 여자애도 주사가 벗는 것이긴 하나, 정신은 아직 차리고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눈이 마주쳤는데, 여자애가 먼저 키스를 하네.



"좀 쉬세.... 읍...."



그러고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내 옷을 벗고/벗기고를 시작했는데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나도 알몸이 됐네.



"우리 안 씻어도 될까요? (이 빙신...)"

"됐어. 그냥 일루 와.(어느 순간 말 놓은 여자)"



처음엔 무안해서 눈 둘 곳이 없다가, 무심코 가슴을 본 순간 내 동생이 발기탱천해서는...

와. 진짜 혼자 보긴 너무 아까운 가슴이더라. 만지자마자 내 동생으로 피가 다 쏠리고.

이런 애 냅두고 오피스나 가는 머저리 같은 그 애 남친이 불쌍하더라. 진짜 그렇게 생각 될 정도였어.



혀와 혀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키스를 하고.

가슴 진짜 한 20분은 빤 거 같어. 완전 꽂혀서는. 여자들은 샤워하고 가슴에 뭘 바르나봐. 향기가 그냥... 우왕~

태어나서 진짜 가슴만 만졌는데 ㅅㅈ 할 뻔 한 건 처음인 거 같어.

꾹 참고 보빨하고 셋째 넷째 손가락으로 스팟 공략해 주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

확실히 경험이 좀 있는 애인 것 같았어, 이것 저것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게 많았거든.



유두 혀로 굴리면서 가슴 만지다가 보빨하다가 69 자세로 돌아 누우니 얘가 ㅅㄲㅅ 해 주는데.

우워.... 스킬 진짜 대박이었어. 나도 질새라 최선을 다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빨았지.

성감대는 귀인 거 같았는데, 하다보니 가슴도 성감대여서 움찔움찔하더라구.

가슴 자체가 크다기보다는 모양과 색이 완전 쩔었는데, 경험이 많은 거 같은데 핑유더라고. 허걱...

셋째 넷째 손가락으로 스팟 공략하니 물도 많아서 찌걱찌걱 소리가 나고.

내가 위로 올라가서 내 동생 입에 물렸어. 그랬더니 답답하다며 날 의자에 앉히고는 ㅅㄲㅅ 타임.

와.. 진짜 기분 묘해. 내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는 해 주는데, 진짜 AV에서나 보던 그런 상황.. ㅎ

입으로 동생 물고 혀로 굴리고 ㅂㅇ 까지 물고 빨고 해 주는데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짜릿하다고 했더니 "나중에 일하는 시간에도 와서 해줄께" 이러는데... 헉...

얼굴 보니, 알바할 때 봤던 얼굴보다 더 이쁘고. 벗고 있으니 더 이쁘고 그렇더라구.

빨면서 책상 밑에서 내 얼굴을 야하게 바라보는데 진짜 와... 지금도 묵직해진다.

다시 매트 위에 눕고 얘가 내 위에 올라와서 가슴으로 햄버거/앙상블을 막 해주는데.

크기가 크지 않아도 위에서 하면 이게 되더라구. PC방에서 봤던 상황과 비슷한 모양의 가슴...

몇 번 해 보긴 했던 앙상블인데 촉감 자체가 이전 여자들과는 차원이 달라. 처음 자위했을 때의 느낌이랄까.

가슴이 어찌나 이쁜지, 아랫입술을 한 번도 안 들여다 봤을 정도였어.

서로 온 몸 애무하고 나니 둘 다 땀이 꽤 나려는 찰나였어.



"더운데 우리 욕실 가서 할까?"

"그래."



세면대 잡게 하고 뒷치기 하는데 와... 마치 입으로 할 때처럼 착착 감기네.

그야말로 내가 만났던 몇 안 되는 명기였어. 아랫입술이 내 동생을 따라 나오는데.. 그 느낌 알아?

내가 들어갔다가 나올 때 아랫입술이 쭉 늘어나서도 계속 딸려 나오는 느낌.

내 동생도 살면서 이렇게 커진 적은 없었어. 내가 내걸 보고 놀란 적은 처음이니까.

내가 주도했다가, 난 가만히 있고 여자애가 뒤로 요분질을 하다가.

눈을 살며시 감는 걸 봤는데 그것도 너무 이쁘고, 그래서 머리도 쓰다듬어 주면서 뽀뽀도 하고 그랬어.

살결이 완전 부드럽고 얼굴은 여전히 시크하고 도도한 상인데 신음은 일본 AV 수준이고 아랫입술은 찌걱찌걱대지.

내 동생은 좋다고 자꾸 침을 질질 흘리려고 하지.

가슴 때문에 몸매 전체를 본 것도 이 때가 처음인데, 엉덩이도 크고 허리라인도 가늘고.

엉덩이가 크니까 아랫입술이 작게 느껴지더라구.

게다가 내 동생이 통째로 엉덩이 속에 들어간 듯한 착각.

남자도 오르가즘을 느끼나 싶을 정도로 온 몸이 짜릿하고 뱀이 훑고 지나간 것처럼 두근대고 있었어.

난 지금 PC방에서 가슴 이쁜 걸 보고는 며칠 밤 잠도 못자게 만든 알바녀와 몸을 섞고 있는 거잖아!



위치를 바꿔서 변기에 앉히고 얼굴 마주보면서 하는데 서로 달아올라서 진짜 스피디한 움직임이었어.

손목도 손도 이쁘고, 날 잡아 당기는 그 힘도 쾌감이고.

내가 ㅅㄲㅅ 좋아하는 거 눈치채고는, 다시 입으로 해 주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얼굴에 질러 버렸네.



"미안..."

"아... 너무 좋아. 오빠 우리 계속 만날까? (이제 오빠가 됐음)"

"나야 좋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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