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펨돔 만난 이야기 -하편-
[썰 만화 ] 펨돔 만난 이야기 -하편-
이런 경험담도 호응이 좀 있어야 쓸맛이 나는건데 생각보다 댓글이 적네.
아무튼 시작한 일이니까 이야기 마무리 지을게.
폭풍같은 오랄이 지나가고 여자애가 내 거시기를 한번 쓰다듬었어. 상편에서 이미 밝혔듯이 펨돔녀의 요구대로 온몸을 면도한 상태라 내 거시기는 마치 어린 아이처럼 털 한올도 남아있지 않은 완벽한 백좆 이었어.
펨돔녀가 완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잘 깍았냐고 칭찬하더라고.(당연히 면도가 잘 됐을 수 밖에...한번밖에 안쓴 6중날 면도기를 거시기 털 미는데 썼으니....)
잠시 낯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술집을 찾아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 펨돔녀가 물어보더라고.
"그럼 지금 거기에 털 하나도 없는거야?"
"이틀 지났으니까 약간 까끌까끌하게 털이 올라 왔을 수도 있어요."(물론 내가 나이가 훨씬 많았지만 지금은 주인님과 노예 관계이기에 난 존댓말을 계속 쓰고 있었어)
"사진 받아보고 깜짝 놀랬어. 배에도 그렇게 털 많은 사람 처음 봤어."(외모랑 다르게 내 몸이 좀 야성적임)
"아...남성 호르몬이 좀 많은가 봐요"
흐뭇한 미소로 내 엉덩이를 토닥이며 마치 어린아이 달래듯 대하는 펨돔녀
"으유 우리 육이 말도 잘듣고 착해~"(참고로 서로간에 실명을 밝힐 정도가 아니었기에 각자가 원하는 호칭을 상대방에게 붙여 주었어. 난 그냥 둘이 있을땐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사람들 많은 곳에선 누님이라고 부르기로 했지. 그리고 그 펨돔녀가 나한테 붙인 호칭은...육변기...붙여주는 호칭 하나만으로도 이 펨돔녀가 어떤 사람인지 한방에 감이 올거야)
다시 모텔방상황으로 돌아와서 여전히 머리가 아팠지만 성화에 못이겨 다시 그 펨돔녀 위로 올라가 정상위 자세를 시연했지.
펨돔녀는 아까 첫 시도때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멘트를 날리며 어떻게든 성욕을 채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어.
펨돔녀 왈 : "어때? 내꺼에 집어넣으니까 따뜻하지?"
나 왈 : "(솔직히 피곤하기만 하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괜히 분위기 깰까봐 연기하며)아~네 좋아요"
펨돔녀 왈 : (자신의 그곳에 힘을 주며)허~어억 어때? 조여주니까 좋아? 느껴져?
나 왈 : (아니)네~ 너무 좋아요.
좋기는 개뿔...자고 일어났더니 숙취때문에 머리만 더 아픈데...(독자들 미안해...술을 여자애한테만 먹였어야 하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나도 내 치사량을 넘기고만 상태였어. 여자 ㅂㅈ가 아니라 해장국과 생수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그렇게 정상위를 좀 해주다가 여자애가 좀 뻑뻑하다고 자기 ㅂㅈ좀 입으로 애무해 달라고 해서 빼고 입으로 애무 들어갔지.
혀도 좀 집어넣고 한번 훓어주다가 괜히 여기저기 힘써봐야 소득(?)도 없을거 같고 해서 클리토리스만 집중공략들어갔고 반응이 바로 오더만. 여자애가 신음소리가 거칠어지는게 확연히 느껴졌어.
다시 꽂고 정상위 자세 시작했는데 여자애가 자기 허벅지를 꾹 눌러주면서 허리 세우고 해달래.(지는 누워서 서비스 받으니까 좋을지 모르겠지만 난 정말 숙취와 피로로 죽을 맛이었는데 말이지.)
자세는 불편하고 몸은 힘들고 또다시 발기가 수그러 들려고 하는데...여자애도 작아지는게 느껴졌는지 재빨리 빼고 몸을 뒤집어서 엉덩이를 치켜들며 뒤치기로 해달라고 졸라댔어.
하지만 이미 거시기는 고개를 숙이고 이번에도 어정쩡하게 실패.
또다시 섹스에 실패하자 여자애도 화가 났는지 순식간에 섹스가 SM플레이 상황으로 전환 됐어.
거시기로 만족을 못시켰으니 다른 걸로라도 만족을 찾으려던 거였겠지...
짜증내면서 인상쓰더니 온몸을 철썩철썩 때리기 시작하더라고.(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 때리는 폼부터가 틀려)
왜 그 영화중에 '색즉시공2'를 보면은 최성국이 펨돔스타일 여자랑 하는 장면이 나오거든. 근데 거기서는 코미디영화다 보니까 좀 코믹하게 상황묘사해서 나오니까 별로 안아플거 같고 여자가 막 욕해주는 부분에서는 나도 섹스할때 욕들으면서 하면 되게 흥분될거 같다 싶잖아.
내가 진심으로 그 느낌을 알려줄게. 정~말 아퍼. 욕도 흥분이 되는게 아니라 괜히 집중안되고 신경쓰이기만 해.
펨돔녀가 가슴이랑 배랑 손바닥으로 때렸는데 좀 있으니까 시퍼렇게 멍이 지더라고. 그때 확신했지. 그놈에 호기심때문에 얘랑 계속 만났다간 골병 들겠더라고.
나중에는 내가 잘 못했으니까 벌을 줘야겠다고 엉덩이 때리게 엎드리래. 그래서 난 별 생각 없이 앞으로 누웠는데 펨돔녀가 뭐하는 거냐고 막 뭐라고 하더라고.
개처럼 네발로 엎드리라는 거였어.
자세 다시 고쳐 잡고 펨돔녀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10대 때렸는데...음...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엉덩이에 살이좀 많아서 그런지...별로 아프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좋지도 않고 뭐 그랬어.
실컷 철썩철썩 때려놓고 내가 아파하던게 표정에서 보였나봐. 괜히 미안했는지 멍든부분을 쓰다듬으면서 그러더라고.
"별로 때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멍 생기면 어떡해. 완전 애기피부잖아
이래가지고 나중에 50대 100대씩 때리면 어떡하려고 그래.(나 완전 식겁...아 한번이상 만날 X은 아니구나)"
아무튼 그렇게 다시 불끄고 좀 더 자다가 9시 넘어서 모텔방에서 나왔어.
언제 때렸냐는 듯이 막 애교스런 목소리로 자기 얼굴 부은거 같지 않냐면서 만져달라고 어필하는데...뭐 이건 다중인격도 아니고...중간이 없어...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같이 목욕탕 가자고 그러시더라고.
몸에 털은 다 밀어버린 상태고 가슴에 계란 크기만한 멍자국까지 남아있는 상태였기에 어떻게든 아프다고 핑계대고 그냥 방에서 안나오고 누워 있었지..
근데 카톡이 울리더라고. 모두들 예상하듯 그 펨돔녀...
"뭐행? 자?"
아...카톡 글만 보면 거의 강지영이나 설리가 떠오를 지경.
이걸 어떻게 떼어내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버지가 목욕탕 가자고 하셔서 아픈척연기하며 누워 있다고 그냥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얘기해 줬더니 여자애가 연락 딱 끊어버리더라고.(이름이 알수 없음이라고 뜨더라고. 카톡 탈퇴해 버린 듯해)
애가 좀 똘끼가 있긴 해도 착하긴 했거든. 자기 때문에 내 개인생활이 힘들어지니까 미안했었나봐.
이상 나의 짧지만 폭풍같던 18시간동안에 펨돔 체험기였어.
혹시라도 내 글을 보고서는 나도 펨돔녀를 만나볼까라고 생각하며 SM커뮤니티 기웃거릴 생각이라면 애시당초 접는게 좋을거야.
내가 만난 펨돔이 유난히 변종이어서 애교많고 귀여운 타입이었던거지 다른 펨돔들은 외모부터가 카리스마 작살이야. 아마 손바닥이 아니라 회초리나 뭉둥이로 때릴걸...
그리고 대부분의 펨돔들은 자신의 섭(노예)과 절대로 섹스를 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라는걸 알아두길 바라고 SM플레이중에는 요도에다가 뭘 집어넣거나 바늘로 피부를 뚫는 하드하고 위험한 플레이도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SM성향이 아니라면 절대로 SM이라고 뻥카치고 만나지 말것을 부탁할게.
(서로 상처만 될 뿐이야 그냥 평범한 걸레를 만나서 놀아)
그나 저나 거시기에 털이 언제 다 자라려나...한달은 걸린다는데...아버지가 또 목욕탕 가자고 하실까봐 걱정이네...
이런 경험담도 호응이 좀 있어야 쓸맛이 나는건데 생각보다 댓글이 적네.
아무튼 시작한 일이니까 이야기 마무리 지을게.
폭풍같은 오랄이 지나가고 여자애가 내 거시기를 한번 쓰다듬었어. 상편에서 이미 밝혔듯이 펨돔녀의 요구대로 온몸을 면도한 상태라 내 거시기는 마치 어린 아이처럼 털 한올도 남아있지 않은 완벽한 백좆 이었어.
펨돔녀가 완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잘 깍았냐고 칭찬하더라고.(당연히 면도가 잘 됐을 수 밖에...한번밖에 안쓴 6중날 면도기를 거시기 털 미는데 썼으니....)
잠시 낯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술집을 찾아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 펨돔녀가 물어보더라고.
"그럼 지금 거기에 털 하나도 없는거야?"
"이틀 지났으니까 약간 까끌까끌하게 털이 올라 왔을 수도 있어요."(물론 내가 나이가 훨씬 많았지만 지금은 주인님과 노예 관계이기에 난 존댓말을 계속 쓰고 있었어)
"사진 받아보고 깜짝 놀랬어. 배에도 그렇게 털 많은 사람 처음 봤어."(외모랑 다르게 내 몸이 좀 야성적임)
"아...남성 호르몬이 좀 많은가 봐요"
흐뭇한 미소로 내 엉덩이를 토닥이며 마치 어린아이 달래듯 대하는 펨돔녀
"으유 우리 육이 말도 잘듣고 착해~"(참고로 서로간에 실명을 밝힐 정도가 아니었기에 각자가 원하는 호칭을 상대방에게 붙여 주었어. 난 그냥 둘이 있을땐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사람들 많은 곳에선 누님이라고 부르기로 했지. 그리고 그 펨돔녀가 나한테 붙인 호칭은...육변기...붙여주는 호칭 하나만으로도 이 펨돔녀가 어떤 사람인지 한방에 감이 올거야)
다시 모텔방상황으로 돌아와서 여전히 머리가 아팠지만 성화에 못이겨 다시 그 펨돔녀 위로 올라가 정상위 자세를 시연했지.
펨돔녀는 아까 첫 시도때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멘트를 날리며 어떻게든 성욕을 채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어.
펨돔녀 왈 : "어때? 내꺼에 집어넣으니까 따뜻하지?"
나 왈 : "(솔직히 피곤하기만 하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괜히 분위기 깰까봐 연기하며)아~네 좋아요"
펨돔녀 왈 : (자신의 그곳에 힘을 주며)허~어억 어때? 조여주니까 좋아? 느껴져?
나 왈 : (아니)네~ 너무 좋아요.
좋기는 개뿔...자고 일어났더니 숙취때문에 머리만 더 아픈데...(독자들 미안해...술을 여자애한테만 먹였어야 하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나도 내 치사량을 넘기고만 상태였어. 여자 ㅂㅈ가 아니라 해장국과 생수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그렇게 정상위를 좀 해주다가 여자애가 좀 뻑뻑하다고 자기 ㅂㅈ좀 입으로 애무해 달라고 해서 빼고 입으로 애무 들어갔지.
혀도 좀 집어넣고 한번 훓어주다가 괜히 여기저기 힘써봐야 소득(?)도 없을거 같고 해서 클리토리스만 집중공략들어갔고 반응이 바로 오더만. 여자애가 신음소리가 거칠어지는게 확연히 느껴졌어.
다시 꽂고 정상위 자세 시작했는데 여자애가 자기 허벅지를 꾹 눌러주면서 허리 세우고 해달래.(지는 누워서 서비스 받으니까 좋을지 모르겠지만 난 정말 숙취와 피로로 죽을 맛이었는데 말이지.)
자세는 불편하고 몸은 힘들고 또다시 발기가 수그러 들려고 하는데...여자애도 작아지는게 느껴졌는지 재빨리 빼고 몸을 뒤집어서 엉덩이를 치켜들며 뒤치기로 해달라고 졸라댔어.
하지만 이미 거시기는 고개를 숙이고 이번에도 어정쩡하게 실패.
또다시 섹스에 실패하자 여자애도 화가 났는지 순식간에 섹스가 SM플레이 상황으로 전환 됐어.
거시기로 만족을 못시켰으니 다른 걸로라도 만족을 찾으려던 거였겠지...
짜증내면서 인상쓰더니 온몸을 철썩철썩 때리기 시작하더라고.(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 때리는 폼부터가 틀려)
왜 그 영화중에 '색즉시공2'를 보면은 최성국이 펨돔스타일 여자랑 하는 장면이 나오거든. 근데 거기서는 코미디영화다 보니까 좀 코믹하게 상황묘사해서 나오니까 별로 안아플거 같고 여자가 막 욕해주는 부분에서는 나도 섹스할때 욕들으면서 하면 되게 흥분될거 같다 싶잖아.
내가 진심으로 그 느낌을 알려줄게. 정~말 아퍼. 욕도 흥분이 되는게 아니라 괜히 집중안되고 신경쓰이기만 해.
펨돔녀가 가슴이랑 배랑 손바닥으로 때렸는데 좀 있으니까 시퍼렇게 멍이 지더라고. 그때 확신했지. 그놈에 호기심때문에 얘랑 계속 만났다간 골병 들겠더라고.
나중에는 내가 잘 못했으니까 벌을 줘야겠다고 엉덩이 때리게 엎드리래. 그래서 난 별 생각 없이 앞으로 누웠는데 펨돔녀가 뭐하는 거냐고 막 뭐라고 하더라고.
개처럼 네발로 엎드리라는 거였어.
자세 다시 고쳐 잡고 펨돔녀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10대 때렸는데...음...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엉덩이에 살이좀 많아서 그런지...별로 아프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좋지도 않고 뭐 그랬어.
실컷 철썩철썩 때려놓고 내가 아파하던게 표정에서 보였나봐. 괜히 미안했는지 멍든부분을 쓰다듬으면서 그러더라고.
"별로 때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멍 생기면 어떡해. 완전 애기피부잖아
이래가지고 나중에 50대 100대씩 때리면 어떡하려고 그래.(나 완전 식겁...아 한번이상 만날 X은 아니구나)"
아무튼 그렇게 다시 불끄고 좀 더 자다가 9시 넘어서 모텔방에서 나왔어.
언제 때렸냐는 듯이 막 애교스런 목소리로 자기 얼굴 부은거 같지 않냐면서 만져달라고 어필하는데...뭐 이건 다중인격도 아니고...중간이 없어...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같이 목욕탕 가자고 그러시더라고.
몸에 털은 다 밀어버린 상태고 가슴에 계란 크기만한 멍자국까지 남아있는 상태였기에 어떻게든 아프다고 핑계대고 그냥 방에서 안나오고 누워 있었지..
근데 카톡이 울리더라고. 모두들 예상하듯 그 펨돔녀...
"뭐행? 자?"
아...카톡 글만 보면 거의 강지영이나 설리가 떠오를 지경.
이걸 어떻게 떼어내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버지가 목욕탕 가자고 하셔서 아픈척연기하며 누워 있다고 그냥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얘기해 줬더니 여자애가 연락 딱 끊어버리더라고.(이름이 알수 없음이라고 뜨더라고. 카톡 탈퇴해 버린 듯해)
애가 좀 똘끼가 있긴 해도 착하긴 했거든. 자기 때문에 내 개인생활이 힘들어지니까 미안했었나봐.
이상 나의 짧지만 폭풍같던 18시간동안에 펨돔 체험기였어.
혹시라도 내 글을 보고서는 나도 펨돔녀를 만나볼까라고 생각하며 SM커뮤니티 기웃거릴 생각이라면 애시당초 접는게 좋을거야.
내가 만난 펨돔이 유난히 변종이어서 애교많고 귀여운 타입이었던거지 다른 펨돔들은 외모부터가 카리스마 작살이야. 아마 손바닥이 아니라 회초리나 뭉둥이로 때릴걸...
그리고 대부분의 펨돔들은 자신의 섭(노예)과 절대로 섹스를 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라는걸 알아두길 바라고 SM플레이중에는 요도에다가 뭘 집어넣거나 바늘로 피부를 뚫는 하드하고 위험한 플레이도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SM성향이 아니라면 절대로 SM이라고 뻥카치고 만나지 말것을 부탁할게.
(서로 상처만 될 뿐이야 그냥 평범한 걸레를 만나서 놀아)
그나 저나 거시기에 털이 언제 다 자라려나...한달은 걸린다는데...아버지가 또 목욕탕 가자고 하실까봐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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