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2

[썰 만화 ]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2
저녁되니깐 아직 좀 쌀쌀하더라 배도고프고..  아니 시발 암만 알바생이 우스워보여도 그렇지 아홉시까지 저녁도 안먹이는게 말이되냐고  저녁 여섯시부터 아홉시까지 서있는건데 배고프고 미치겠더라..


둘이 밖에서 짜증나서 짝다리짚고 투덜대면서 서있다가 주인이 이제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감..  가서 고기 먹고 십만원씩 주는거 받고 집에 가는데 하루종일 인형 쓰고있다가 벗으니깐 둘이 냄새도 졸라 나고 막 머리도 떡지고..  나야 상관없지만 얘 몰골이 졸라 웃긴겨ㅋㅋㅋ 

아까 말했듯이 화장도 화사하게 하고 옷도 청순하게 원피스 입고 나왔는데ㅋㅋㅋ  머리 다 헝클어지고 땀때문에 마스카라 다 번지고ㅋㅋㅋ


존나웃기고 이대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내가 "야 우리 술한잔 하자 ㅋㅋ"  하니깐 "그래.. 짜증나니깐 술한잔 하자" 하더라ㅋ 바로 호프집으로 들어갔음.

가서 내가 걔 사진 졸라찍고 막 개놀림ㅋㅋ "니 솔직히 이런건지 몰랐지?" 하면서ㅋㅋ   그러니깐 지는 나름 환상 가지고 있었나봄. 이렇게 하루종일 꿀벌탈쓰고 쩔은내 날 줄은 몰랐다고.. 이제 줄무늬만 봐도 토할거같다고 그러더라ㅋㅋ


그날 술마시면서 졸라 재밌었어 서로 별 개드립 막 떨고ㅋㅋ 



그러다가 둘이 술 개취해서 완급조절하느라 쉬고있었다. 왜 그런거 있잖아 술 좀 취한 상태에서 계~~속 말하다가  지쳐서 그냥 가만~히 멍때리고 있는거ㅋㅋㅋ  왠만큼 친한 사이 아니면 예의상으로라도 안하는 행동인데ㅋㅋㅋ


몇분 그러고 있었나 모르겠는데 내가 먼저 정신차리고 갑자기 걔 얼굴에 손 갖다대면서  "참참참!"  하니깐 멍때리다가 당해서 내가 머리 쥐어박았음ㅋㅋ  그러니깐 눈 흘기면서 나 쳐다보는데...



어... 이거 내가 술이 졸라 취했나.. 얘가 갑자기 이뻐보이더라






속으로 '내가 미쳤나?' 하면서 또 계속 장난치는데 애가 내 옆에와서 앉더니 "하지말랬지~ 하지말랬지~" 하면서 꼬집고 간지럽히는거여ㅋㅋ 

그래서 막 피하다가 어쩌다보니깐 껴안게 됐는데  아.. 시발 이게 머지?? 계속 묘한 감정이 드는거야    원래는 얘랑 별 장난 다쳐도 그냥 아무느낌 안났는데..     


아 내가 취했나보다.. 해서 이제 일어나서 가자고 함..  그때가 한시쯤 됐나?  꽤 오래도 노가리 깐거지. 둘이서 마시는데..   





우리가 역 뒤쪽으로 살고있었고 술 마신곳이 역 앞쪽이었음 그래서 걸어가려면 빙~ 돌아서 육교위로 해서 가야했거든.. 그러면 거의 30분 넘게 걸렸어..  그래서 택시를 타고가자, 뭐 술깨려면 좀 걷자 등등 논쟁이 있었는데 결론은 "철도를 가로질러 넘어가자!" 이거였음ㅋㅋ


철도를 가로질러 넘어가면 집까지 10분정도? 좀 위험하긴 했지.. 일단 담을 넘어서 철도를 가로질러 또 담을 넘어야했으니깐ㅋㅋ 하지만 힘들게 번돈 택시타면서 막쓰긴 싫고 또 힘들어서 걷기도 싫고.. 하니깐 이거외엔 방도가 없었음..


일단 내가 어렸을때 자주 다니던 개구멍으로 기어서 철도로 진입했다..  얘는 그래도 여잔데 시발 봄치마 입고 기어서ㅋㅋㅋ 뒤에서 내가 막 엉덩이 밀면서 빨리가라고 재촉함ㅋㅋ  그리고 철도길에서 둘이 웃으면서 졸라 뛰었다ㅋㅋㅋ   


술취해서 그랬는지 그냥 막 졸라 웃기더라.. 사실 그시간 전철 끊겨서 오지도 않는데 괜히 막 "꺄아~" 해가면서 졸라 웃으면서 뜀ㅋㅋㅋ


드디어 이쪽 담으로 도착해서 이제 올라가려고하는데 여기는 레알 그냥 생 담을 넘어야하는 거였거든.. 나는 상관없었는데 얘를 어떻게 해야하나.. 졸라 고민되더라.. 


처음에 생각한게 내가 영화 나오는것처럼 졸라 간지나게 얘를 업고서 담을 넘자.. 이거였는데  내가 원체 비리비리하니깐 업는것도 힘든거야ㅋㅋㅋ


그래서 그냥 "야 한번 올라가봐" 하니깐 "내가 여길 어떻게 올라가.."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걔 안아서 손으로 담 위 잡게함 그러니깐 또 잘 잡고 있대ㅋㅋ  그래서 그상태에서 얘 엉덩이 손으로 받치면서 밀었다. 치마가 얇아서 그런지 느낌 졸라 좋더라ㅋㅋ 엉덩이 개 부드럽고..


내가 엉덩이만지니깐 얘가 "꺄아~"  하다가 내가 "아 힘줘 빨리 올라가~" 하고 짜증내니깐 막 낑낑대면서 겨우 올라가더라ㅋㅋ


내가 겨우 올려놓고서 "이제 내려가.. 내려가는건 할수있지?" 하니깐 여기 너무 높다고 못내려가겠다고 또 징징..



"아 시발 여기로 오자고 한 내가 븅신이지.."    하고 일단 거기있으라고 한다음에 낑낑대고 올라갔다ㅋㅋ 나도 담위에 올라가서 "내가 일단 내려가서 받아줄께.."  하고 안심시키고 내려가는데 

"나 버리면 안되~" 하면서 졸라 징징대더라ㅋㅋ    "아,, 내가 닐 왜버려" 하고 짜증내면서 내려감ㅋㅋ



담 위쪽 손으로 잡으면서 암벽등반 하는식으로 살살 내려온다음에  "나 내려오는거 봤지? 이렇게 내려오는거다~" 하고 달래는데 애가 무서우니깐 한참동안 어떡하지를 못하더라ㅋㅋ



아 진짜 개 한숨쉬면서 "니 언제 내려올거니~? 해뜨면 내려올거니?ㅋㅋ" 하니깐 "나 그냥 뛰어내릴래.."  이러대ㅋ 그래서 "아 마음대로 해봐"  하는데 거기서 걸터앉은채로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폴짝 뛰어내리려고 하는겨..ㅋㅋ



내가 "야야 그렇게 뛰어내리면 내가 다치지~" 하면서 받는데 걔가 무작정 뛰어내리고 내가 엉겁결에 걔를 껴안듯이 받았거든.. 

내 양손이 걔 무릎뒤쪽-> 허벅지->엉덩이 이렇게 스치면서 마지막에 허리잡으면서 안은 상태로 멈춘거야 어떤상황인지 알지?


치마는 손에 걸려서 허리춤까지 다 올라가서 팬티 다보이고ㅋㅋ 내가 걔 허리를 잡고 안은것처럼 된 상태로 되니깐 가슴이 막 두근두근거리더라 

속으로 '아.. 시발 내가 오늘 와이라노..'  이런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발기 잔뜩되서 막 본능적으로 졸라 입맞추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 짧은 순간에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에 지나가더라..


한참 안고서 그러고 있으니깐  얘가  "야아~ "  하면서 얼굴 살짝 붉어져서 앙탈부리더라..

민망해서 화들짝 놔버리고 "흠..." 하고있는데 얘가 떨어지면서 내 발을 밟아서 좀 아프더라 많이 아프진 않았고 조금??ㅋㅋ 

떨어지면서 쿵! 찍은게 아니라 바닥에 떨어지고서 밟은거였음ㅋ 근데 민망하니깐 괜히 졸라 아픈척함..ㅋㅋ



"아... 아.."  막 하면서  엄살피우니깐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내 신발 벗기고 발 막 만져주더라


아 순간 그모습이 또 졸라 여성스럽고 이쁜거야..  '아.. 시발 내가 오늘 발정이 나도 단단히 났나보다 어떻게 얘를 따먹고싶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집에가서 회개기도 해야겠다.. 생각하는데 얘가  "걸을 수 있겠어??"  하대ㅋㅋ   지가 떨어지면서 쎄게밟은줄 알았나봄



그래서 순간 좀 골려줄려고 "아야야야..  아.. 나 못걸어 좀 업어줘.."  하는데 자기한테 업히라고 등 대더라ㅋㅋ 그래서 업히는데 막 얘 등에 내 꼬추 닿으니깐 또 졸라 발기되고ㅋ 얘 뒷목 옆으로해서 내 얼굴 파묻고 일부러 볼끼리 막 부딪혔다..


걔 머리에서 아까 벌 인형 써서 그런가 가죽같은거에 땀 배겼을때 퀴퀴한내 나잖아..  그런거 좀 나는데 내가 발정이 나있는 상태라 그런가 막.. 그냄새에 미치겠더라   마치 최음제 먹은것마냥 막 미칠지경이었어.. 지금 글쓰면서도 그때생각 나서 또 꼴린다..


내가 정신차리고 "무거워??"  하니깐 "쪼끔~ 괜찮아"..   그래서 "미안해.."  하니깐 "머가미안해 내가 더 미안하지" 하더라.. 근데 그말에 좀 죄책감 느껴지면서 "내릴께 니 힘들어.."  하면서 내렸다.  그리고 아프지도 않은데 괜히 쩔뚝거리는 흉내냄ㅋㅋ



그러니깐 어깨동부 해서 부축해주더라.. 근데 애가 부축하니깐 옷 패여진 부분 사이로 브라 조금씩 보는거야.. 막.. 아 시발 진짜 제대로 음란마귀 씌여가지고 모든게 시발 음탕 천국이었음.. 내가 쩔뚝이는것조차 괜히 꼴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쩔뚝이는게 왜꼴려 시발ㅋㅋㅋㅋㅋ)




그러고 조금씩 가고있는데 저쪽에서 여관이 하나 보이더라ㅋㅋ 모텔도 아니고 허름한 여관ㅋㅋ  그래서 "우선 저기 들어가있자.."  하고 졸라 개수작부림ㅋㅋㅋ  얘도 의아한 표정지으면서도  "이새키가 설마.."  라는 생각에 의심하는거 같지는 않더라ㅋㅋ


"아.. 힘들어 죽겠어. 더이상은 못 걸을거같애.."  하면서 개 엄살피우니깐 "다왔는데.. 못걷겠어..?"  하면서 조심스럽게 묻더니 내가 대답 없으니깐 "그..그래.. 들어가자" 하더라ㅋㅋ

들어가면서도 졸라 개 엄살피우면서 들어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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