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트랜스랑 할뻔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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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만화 ] 트랜스랑 할뻔한 실화

 작년 초엿나???

기억은잘안나는데 겨울이엿다

세벽5시에 친구가 한잔하제서 나갓는데

호프집들갓는데 다 짝짝으로 있는거보고

개빡처서 나와서 길거리캐스팅햇지

2번시도에 결국 댈고와서 짝짝을 한참 얘기하다

빠에서 일한다는거야

근데 그빠가 우리동네빤데 알고보니깐

트렌스젠더빠엿어 T.G라고 체인점잇잖아

첨엔 안믿엇지 한명은 우리랑 같이엿고 한명은 2살어렷는데

동갑짜린 진자 목소리도 여자고 그말듣고도 트랜슬는 생각이안들정도엿어

어린애는 그말들으니깐 눈치챗지

그말듣고 그냥 술만먹고 보냇다가

다음날 또친구만낫는데 얘기하다보니깐

트랜스랑 존 나 해보고싶은거야

같은 남자엿던 시절이잇엇기에 남자가 멀좋아하는지 존 나잘알거같아서...

그래서 일단 확실히 알기위해 그빠를 향햇지

갓더니 왠 목소리 걸걸한 누님께서 환영해주엇다......

갓더니 빠순들 10명 10명중 3명은 이건여자가 7명은 목소리 아저씨 얼굴 중성.........

빠에서 술한잔 먹고 2:2로 모텔갓는데 한방에서

시발 내친구가 따먹지도 않을거면서 완벽트랜스를 댈고노네

난 목소리걸걸한 트랜스맡앗는데

존 나 하자고 들이댐 술먹고있는데 모텔 욕조에

거품물받고 처들가서 나한테오라하네

거기서 정존나떨어짐..........

완벽트랜스엿으면 무조건 먹었을건데

50%트랜스엿다 내꺼....그자리에잇는술 10분안에 해결하고

집에와서 트랜스동영상보고 딸치고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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