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만화 ] 어플녀 먹은 썰

[썰 만화 ] 어플녀 먹은 썰
눈팅만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내가군시절에 어플녀 따먹은 썰을 풀어보도록할게 ㅋㅋ

난의경출신이라서 군생활때 매일 스마트폰을 쓰곤했지
작년 겨울이었으니까 한참 ㄷㄷㅂ라는 랜챗이 유명할때여서
나도 몰래몰래 자기전에 ㄷㄷㅂ배를했어

내가 진짜 말빨이 없어서 여자 꼬시는거 잘못해 ㅡㅡ
근데 진짜 진지한얘기하니까 한년이 자기 연락처를 먼저주는거야
그년은 조치원에있는 H대 기숙사에 사는 년이었지...
오호 그래서 휴가가 몇일안남아서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년을 따먹을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었지

아참 그년 사진은 나름 괜찮았어 전화도 했는데 목소리도 이쁜편이고
그래서 양지드립을 쳤지만 지가 뚱뚱해서 다이어트를 해야된데
근데 사진은 진짜 귀엽게생기고 키작을것같은 스타일이었었어.


막상휴가를 나오니까 여친이랑 노느랴 존나 귀찮은거야 여친앞에서도 존나
몰래 카톡하고 씹고하는데도 계속 전화오고 계속 누구냐고 물어서 졸라 빡칠뻔했어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는데 전화가 와서 어떤년들이랑 술먹냐고 이빨까는거야
술이 살짝취해서 그년이랑 다음날 보기로 약속하고 내가 복귀 2일전날이라
이년을 먹고 복귀해야된다는 생각에

바로그년이 살고있는 조치원으로 내려갔지 ............
너무빨리왔을까? 존나기다리는데도 안오는거야 카톡으로는
일이있어서 늦게왔다고 드립치더라고 ... 그래도 사진보고 나름기대했음
멀리서 어떤 장미란급되는애가 걸어오는데.........ㅅㅂ 그상황에서
도망갈까? 설마쟤는 아니겠지? ㅈㄴ머릿속으로 온갖상상을 다했어

내가 덩치가 좀있는데 그년은 나보다 덩치가 더좋고 다리가 진짜 산만한년이었어....
진짜 도망가고싶었지만 내가 진짜 성격이 거절못하는 성격이라
지가 커피산다길래 조치원역앞에인가 카페베네인가? 2층으로 가서
놀란 마음을 다스리고 그년이랑 커피를 먹기시작했어

얘기를 듣다보니까 이년이 존나불쌍한년이더라고; 전남친한테 돈존나쓰고했는데도
전남친이 바람펴서 떠나갔다고 나보고 존나 외롭다고하는거야
하지만 난 그떄까지만해도 절때 이년하고는 안엮일거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불쌍해서 그년이랑 치맥을 먹으러 가기로했고 치맥을 먹으려다가
이왕먹는거 소주먹고 빨리집가서 자야겠다 이런마음에 소주 한잔씩 먹기시작해써
근데 그때부터 ㅅㅂ 그년이 이뻐보이는거야;;;;;;; 나도 그때왜그랬는지 모르겠어
두잔 먹고 세잔먹고................
한병먹었을때 그년은 술이 ㅈㄴ쎈지 멀쩡한거야;;; 난 ㅈㄴ얼굴이 빨갰음

아이제 집가야지! 이러고 그년이랑 나왔는데 그년이 ㅈㄴ 아쉽다고 이대로 갈꺼냐고
지는 지금 기숙사 못들어간다고 나보고 영화보러가자네 ㅡㅡ
ㅅㅂ 나도 여기까지왔는데 물은 빼고가자 생각하고
DVD방을갔어................... 키스를 하는데 입냄새가 좀 격하게 나더라.........
그리고 밑에를 만졌는데 팬티가 완전 진짜 걸레 젖은것같이 젖어있더라;
실 그때가 2번째 ㅅㅅ였어.... 가슴만지는데 돼지라서 그런지
가슴은 ㅈㄴ컸어... 그리고 그년이 ㅅㄲㅅ를 ㅈㄴ게 잘하는거야 진짜
ㅅㄲㅅ용으로 키워도 될정도로 지금생각해보면 ㅅ녀였던거야
내가 진짜 안할라고했던 69자세까지 그년이랑 했는데 ........

남자들 사정하고나서 왜 내가이짓을했지? 생각나잖아 막상 사정하니까
그때서야 아 ㅅㅂ 내가여기서 뭐하고있지? 하고 영화도 끝나기전에
급한약속이 생겼다고 싸자마자 그년데리고 나와서 그년은 택시태워서
보내고 난 바로 집으로 기차타고갔어 ㅡㅡ

그이후에도 그년한테 연락이 계속왔는데 진짜 너무 내자신이 수치스러워서
연락다씹고있다...



반응좋으면 여친 ㅂㅈ 만진썰도 풀게 ㅠㅠ 여친이랑 ㅅㅅ도못하고 깨졌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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